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생님 (문단 편집) == 능력 == 살선생 본인이 밝힌 바로 약하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음에도 이정도 스펙이니 그 사기성을 느낄 수 있다. * '''초음속''' : 최고 속도는 '''[[음속|마하]] 20[* 대략 시속 24,480km.]'''. 단순히 이동속도만이 아니라 몸의 모든 반응 속도가 마하 20의 극초음속 레벨이다.[* 단,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허둥댈 때는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개그 보정 같지만 작중에서 [[사신(암살교실)|사신]]이 이 점을 이용해서 암살에 거의 성공할 뻔한 적도 있다.] 정확한 속도는 6.9km/s이다.예컨대 마하 20의 극초음속 속도로 움직이면서도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눈으로 체크 가능하다는 것. 이 능력으로 편의점에 가는 것처럼 중국 사천성에 마파두부를 먹으러 가거나, 북극에 있는 얼음을 가지고 와서 빙수를 해먹는다. 이 신체속도를 이용하여 자신을 쫓는 군인들이 쏴준 미사일을 잘 손질해서 상냥하게 돌려주거나[* 원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 시점에서 ICBM의 대기권 재돌입 속도가 마하 12~20 사이에서 형성된다. 그 ICBM조차 대기권 탈출 전에는 절대 저 속도가 안나오며, 일반적인 미사일들은 아무리 빨라봐야 마하 4~6 사이다. 2016년, 러시아가 새로 개발한 [[아방가르드 미사일|아방가르드]]의 대기권 재돌입 속도가 마하 27로 살생님의 속도를 추월했지만 역시나 대기권 재돌입 한정이다.]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을 때 써먹는다.[* 미사일을 한손에 들고 로켓엔진으로 굽는다.] 말랑말랑한 [[야츠하시]]로 .300 매그넘 총탄을 받아내기도.[* 총알의 회전속도에 맞춰 같은 방향으로 회전시키면서 잡았다.] 또한 마하 20의 극초음속 이라는 엄청난 속도에 비해 충격파를 크게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공기 저항에 대한 대책도 상당한 편.[* 이 능력의 먼치킨성이 번외편에서 드러나는데, 한 암살자가 수류탄을 가지고 '''제로거리에서 자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폭파의 잔해, 폭풍, 심지어 소리마저도 근처의 사람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복구를 성공시켰다.''' 암살자 본인도 허물로 보호한 것은 덤. 다만 이는 이미 암살자에 대해 알고 완벽히 경계를 하고 있어서 가능했으며, 불의의 일격이라면 대처하지 못했을 것이라 한다. 애초에 나기사가 시도했던 암살법이기도 하니 어느정도 예상은 했을 듯.][*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평상시 교실에서 학생들의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거나 장애물이 많은 좁은 공간에서는 아음속~마하3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빠르먼 섬세한 컨트롤이나 동체시력이 따라가지 못 한다고 한다. 사실상 마하 20의 속도를 쓰는 순간은 나라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고속으로 비행할 경우 외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 게다가 굳이 마하 20이 아닌 마하 이하의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왠만한 암살은 피할 수 있다... 다만 본인도 장애물이 많은 숲속이나 교실에서는 아슬아슬하게 피한다고 하며 본인에게도 위협적이라고 밝혔다.] * 비행 : 말 그대로 '''날 수 있다.''' 마하 20의 초음속과 더불어 최첨단 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이거나 그 어떤 비행체보다도 빠르게[* 로켓 등의 항공우주선은 제외. 애초에 지구 탈출 속도가 '''마하 23'''이다.] 상공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파두부를 먹으러 중국으로 가거나 축구를 관람하기 위해 브라질로 가기도 한다. 비행 능력이 초음속의 연장선이라 착각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별개의 능력이다. 만일 그랬다면 마하 20쯤 되는 다른 작품의 [[초고속능력#s-3|스피드스터]]들도 하늘을 날 수 있었을 것이며, 작중에서 초음속을 내지 않고도 비행하는 모습을 몇 번 보여 주었다. 비행의 원리는 불명.[* 적어도 육안으로 볼 때는 날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외에 추진체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2대 사신간의 첫 대면에서 발쪽의 촉수가 기습으로 날아온 총에 맞고서 당황하고 바닥이 꺼지는 함정에 걸렸을때 당장은 날지 못한다고 언급하는걸 보면 하늘을 나는건 일단은 바닥에 닿은채로 나는것을 의식해야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분신술 : 높은 속력을 응용한 기술로, 진짜 분신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움직이는 중 잔상이 남으며, 각 잔상들을 따로따로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분신처럼 보인다. 이를 이용해 학생들 전원의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 가능하다. 여름축제 때에는 노점을 열고 알바까지 한다.[* 다만 섬세해서 하나라도 일그러지면 잔상이 전부 무너진다. 초반에는 3명이 한계였지만 날이 지날수록 점점 분신의 수가 늘어났다.] * '''초재생능력''' : 신체가 파괴되어도 몇 초만 기다리면 재생한다. 확실히 죽이려면 '심장'인 부위를 파괴해야 하는 듯. 다만 신체를 재생할 경우, 체력이 소모되기에 신체 능력이 약해진다. 촉수 1개를 재생하는데 체력의 대략 10% 정도를 소모하고, 촉수 1개가 잘리면 운동신경이 평소보다 10% 줄어든다고. * 탈피 : 한 달에 한 번 탈피할 수 있으며 이 능력은 긴급회피에 써먹을 수 있다. 재생능력과 마찬가지로 사용에는 체력이 소모된다.[* 그래서 약점 16번에도 "탈피 직후"가 기록되었다.]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작중에서는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 적이 더 많은데, 탈피로 보호된 인물은 시오타 나기사, 호리베 이토나, 아사노 가쿠호, 번외편의 암살자 등이 있다. 남쪽 섬 여행 편에서는 하루종일 노느라 노란 피부가 까맣게 타버렸을 때 탈피 한 번으로 이를 원상복구시킨 적도 있다. 그러나 하필 그게 학생들이 준비한 암살 직전(...)이었던지라 스스로 전력을 깎아먹은 셈이 됐다. * 금속제 무기 면역 : 일반적인 납탄의 경우 체내에서 녹여버릴 수 있어서 수백 발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 통하는 것은 '대 살생님 물질'로 되어있는 것 뿐. 게다가 그 총알로도 한두 방으론 어림없다. 물론 맞히면 피격 부위가 폭발하는 등 효과가 없는 건 아니지만 수 초 만에 재생된다. 단, 혀에 위액을 코팅해서 대 살생님 물질이 안 먹히게 할 수 있다. 카라스마와의 전투 도중 진검을 자신의 머리에 꽂히는데 칼이 녹아내렸다. 단 진검으로 다리를 마하 20의 속도로 내리쳤을 땐 팔이 잘렸다. 순식간에 녹여버리는건 어디까지나 납 정도고, 강철정도 되면 그 정도로 빠르게 녹여버리진 못하는 듯. 하지만 이렇게 잘려봤자 금방 재생해버린다. * 유독 물질 면역 : 보통 독약은 통하지 않는다. 우리가 마셨을 때 즉사할 만한 약물이라면 조금 통할지 몰라도 치명적이지는 않다. 단 얼굴이 변할 정도의 효과는 나온다.[* 근데 작중 묘사를 보면 약간 충격만 받는 것을 스스로 엄살을 떨면서 얼굴색을 바꿔 [[메롱|약을 올리는 것]](...)에 가깝다.] * '''파괴 능력''' : 운동장을 순식간에 깨끗히 만드는 등 드문드문 그 압도적인 파괴력을 과시한다. 오프닝에서는 일순간에 달의 70%를 증발시켜 달을 진짜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었다.[*스포일러 사실 달을 부순 것은 살생님이 아니다. 촉수 실험 실패로 인한 파괴. 실제로 살생님의 파괴능력은 그리 높지 않다. 운동장을 깨끗이 만든 것 역시 없애버렸다기보다는 매우 빠른 속도로 회오리를 일으켜 다듬은 것이고, 신체압축•개방을 통한 에너지 방출을 제외하면 파괴력을 가진 기술이 없다. 물론 3월에 있을 지구 소멸 예정은 예외. 이것은 자의도 아닐 뿐더러 기술이라고 볼 수조차 없다. 물론 촉수 캐릭터이기에.... 하지만 적어도 행성파괴는 가능하다.] * '''완전 방어 형태'''[* 리조트 편 초중반부에서 처음으로 나온 기술. E반의 암살 계획이 성공 직전까지 간 순간 막판에 발동해서 이들의 암살 계획을 실패시킨 기술. 본인이 말하길 지금까지 어떤 군대나 암살자도 완전방어형태를 쓰게 만든 적이 없어서 이 기술을 쓴 적은 리조트 편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사용법은 알고 있으니 썼다고 해도 연습할 때만 썼을 테고 실제로 이런 능력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으니 적어도 남들 앞에서 써본 적은 없었는 듯.]: 체내의 에너지를 압축시켜 신체를 변형시킨다. 발동시 실내화 가방 정도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투명한 막에 싸인 구체형태로 변하는데[* 살생님 머리만 들어가 있는 모습.] 24시간 동안 '''외부의 힘으로는 절대로 파괴가 불가능한''' 우주방어 형태로 심지어 핵폭탄을 직격으로 맞아도 안 죽는다고 한다. 강력한 능력이지만, 해제 시각을 조절할 수 없는데다 행동조차 불가능해진다는 것이 단점.[* 카르마는 이걸 다른 사람 속옷에 넣으려 했다..] 행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이 상태에서 대 살생님 물질로 가득한 밀폐된 풀장에 담그는 것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겼지만, 그 경우도 에너지 일부를 이용해 대폭발을 일으켜 날려버릴 수 있기에 무의미. 그러나 '''모든 물질을 투과해 촉수세포만 죽이는'''[*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거나 정지질량이 없는 [[중성미자]] 또는 [[전자기파]]로 발사하여 보호벽을 관통하여 내부에서 질량을 가진 물질로 변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성 이론]] 참조.] 초거대 반물질 광선을 쏘는 군용 위성 [[하늘의 창]]을 상대로는 이 방어력도 무의미할 거라고 예상되었다. * '''생체 폭발''' : 위의 절대방어를 응용해 체내에 압축시킨 촉수에너지를 외부로 방출시킬 수 있다. 사실상 살생님의 필살기. 작중 [[호리베 이토나]]와의 3차전, [[카야노 카에데]]의 기습 때, 그리고 [[사신(암살교실)|2대 사신]]과의 결전 때 사용했다. * 명석한 두뇌 :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머리가 좋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 물론이고 이를 위해 한 나라의 모든 문제집을 외우는가 하면, 학생 한 사람의 성격이나 취미부터 학습 이해도까지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공부 방법도 다양한 방면으로 구상한다. 그러니까 그냥 말도 안 나올 수준의 [[천재]]. * 자가 학습 : '''현재진행형으로 강해지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3개 밖에 만들지 못하던 분신이 12화에서는 26개로 늘어나 반 전원을 가르칠 정도로 늘어났고, 13화에선 이사장의 도발 때문인지 더더욱 늘어났다.[* 상술한 생체 폭발같은 기술을 익힌 것과 촉수를 쓰는 경험치를 쌓아왔기에 자기 스펙의 2배 이상인 2대사신과 싸워 이길 수 있었다.] * 비상식적인 [[육감]] : 교무실에서 한가로이 업무를 보는 와중에 광속으로 내리꽂히는 대살생님용 반물질 레이저를 '''순전히''' 감만으로 읽어내 촉수가 조금 잘리는 경상으로 회피해냈다. 지금껏 시도해 온 모든 암살이 무용지물이었던 근본적인 이유. [[특수 상대성 이론]]을 무시한다. * 엄청난 후각 : 후각이 매우 좋다. 이리나가 창고에서 암살 시도를 했을 때 냄새를 통해 눈치챘으며 학생들이, 대규모 암살 계획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산에서부터 나는 [[치바 류노스케]] 및 [[하야미 린카]]의 냄새를 맡았다. [[개코]]. 뿐만 아니라 [[카야노 카에데]]가 만든 거대 푸딩 속에 있는 폭탄의 냄새도 맡았다. 이 탓에 한 번 시도한 암살자는 다시 못 보냈다. * 점액 : 점액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에 있는 미세한 때를 불려 떨어트리며 청결하게 만드는게 가능하다. 약점인 물 역시 점액으로 일부 막아낼 수 있다. * 정밀한 촉수와 손재주 : 175화에선 2대째의 공격으로 가슴이 뚫려버린 카에데의 체세포와 혈액을 '''전투 중에''' 보관해 다시 1미크론의 차이도 없이 제자리에 복원해서 카에데를 살려냈다. 심지어는 몸이 조각나도 자신이 그 자리에 있기만 한다면 소생시킬 방도가 있다는 듯. 이 정밀한 촉수와 손재주를 본인의 최대 스피드로 완벽하게 선보임으로서 단순히 빠른 것 만 가지고는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가능하게 해준다. 즉 이 정밀한 촉수와 손재주야 말로 살생님의 스피드를 완성시켜 주는 능력이다. * 소화력 : 일반적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은 당연히 먹을 수 있고, 사람은커녕 생물이 먹을 수 없는 물질도 먹을 수 있다. 작중에서는 진검 나이프와 볼펜을 통째로 씹어 먹거나, 사은품으로 주는 티슈를 튀겨 먹기도 했다. * 대기권 밖 활동 가능 : 공기가 없는 상태인 진공 상태라든지 우주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과거에 카라스마와 만나기 전 데이터베이스를 조회 할 때 언급되기도 했으며[* 물론 이는 살생님이 만들어낸 이야기 속 회상이였다.] 3화에서 카르마가 살생님이 사온 젤라또를 먹어버렸을때 본인 말로 성층권을 날아서 왔다고 하며, 2기 2화에서는 고도 1만 미터와 3만 미터를 마하의 속도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양념감자]]를 흔들었다고 하는 등의 성층권을 주로 놀러 다니듯이 다니는 듯 하다. 작중에 우주 밖으로 나가는 상황은 없었지만 마하의 속도로 움직이면서 날아다니는 살생님에게 산소는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 힘 : 본인은 속도에만 치우쳐져서 힘이 약하다고 했지만[* 사실 학생들 전원(26명)[* 1톤이 넘는 무게다. 다 합하면(리츠는 제외) 1.431톤 정도.]이 잡고 있어야 못 움직이는 것이다. 한두 명으로는 잡아도 못 움직이게 하는 건 무리라는 것.] 백과사전보다도 두꺼운 안내서 몇권을 한 손으로 들고 빠르게 학생들에게 나눠주거나 학생 2명을 데리고 비행하는 것과[* 한번은 불량 고등학생 5명을 촉수 한 개(살생님한테는 팔 하나나 다름없다.)로 묶어서 들고 있기도 했다.] 자기 덩치만큼 커다란 짐을[* 누가 봐도 무식하게 무거울만큼 배낭 안에 여러 물건을 빼곡하게 챙겼다.[[파일:수학여행때 챙긴 살생님의 짐.jpg]]]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