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림의원 (문단 편집) == 방문 == 사실 가 보면 여기가 HRT 하는 곳임이 전혀 티가 안 날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분위기가 그냥 미어터지는 [[소아청소년과|소아과]]다(...).''' 진료 대기실 스크린에는 [[뽀롱뽀롱 뽀로로|뽀로로 만화]]를 틀어놓고 주변엔 만화책도 돌아다니고, 예방접종 기간에는 꼬맹이들이 엉엉 울어대는 통에 간호사들이 다가와서는 대기자 많으니 주사만 맞고 의사 처방전만 받고 가라고 설득한다. 그렇게 주사를 맞으면 주사 맞은 자리에 뽀로로 스티커를 붙여준다(...). HRT 유명하다고 찾아가 보면 ~~트랜스젠더는 개뿔~~ 감기 걸려서 끙끙대는 애기들과 애 엄마들이 더 많고 사실 조합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더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 주 고객층이다. 또한 트랜스젠더들이 많이 들락거린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리면 뭔 후폭풍이 몰아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조합 입장에서도 입소문 말고는 홍보를 할 이유가 없다.[* 비슷한 시기에 개원한 [[망원역]] 인근 [[마포의료생협]]은 [[성별 정정]] 관련 법무 상담을 문의하라고 써놓을 정도로 오픈리하게 활동하지만 이건 전재우 원장이 옛날부터 오픈리하게 활동하던 친구사이 활동가여서 그렇기도 하다. 살림 추혜인 원장은 과거에 페미니즘 단체 언니네트워크에서 활동했지만 개원 후 바빠서 그만뒀다.] 다만 꼬맹이들이 아무한테나 말 걸고 돌아다니다 [[언니]]라 할지 [[오빠]]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지역 주민들도 분명히 인식은 하는 듯. ~~[[구산역]] 근처에서 동족의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이 보이는 경우도 많다.~~ 트랜스젠더라면 지역 주민들이 당연히 생판 남남끼리 적극적으로 친하게 대하진 않더라도 대놓고 거부감을 보이지도 않으니 괜히 트랜스포빅한 분위기에 휘말릴 걱정은 안 해도 되며, 이 또한 의사와 간호사들의 훈훈함 못지 않게 트랜스젠더들에게 호평받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