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탄총 (문단 편집) === 만화와 영상매체에서 === 산탄총은 액션 영화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에 자주 등장하는데 역동적인 장전 모션, 장전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커다란 탄피, 무지막지한 위력, 강렬한 발사음까지 갖추고 있어 총격전이 난무하는 영화에서 산탄총을 들게 되면 대부분 엄청난 비중을 갖게 된다. 자주 나오는 총기는 [[레밍턴 M870]]과 [[SPAS-12]]이다. 특히 재장전의 경우 산탄총 특유의 매커니즘으로 인해 한 번씩은 보게된다. 덕분에 [[USAS-12]], [[AA-12]] 같은 완전 자동 산탄총은 개발되고 매체에 알려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다. 실제로도 너무 크고 무거우면서도 산탄이라는 특성상 소총보다도 사거리가 짧고 명중률도 좋지 않으니 적극적으로 채용한 조직이 별로 없다. * 괜한 펌프 작동 산탄총의 펌프는 사용한 카트리지를 제거하고 새 카트리지를 챔버에 밀어넣는 용도다. 영화에서는 십중팔구 "가자!"(Let's roll!) 하는 대사와 함께 산탄총 약실(챔버)에 새 탄을 장전하면서 전투장면이 시작된다. 그런데 경찰은 물론이고[* 미국 경찰은 모든 총기의 챔버 내에 탄약이 항시 들어있는 상태로 총기를 휴대하도록 되어 있다.] 민간인조차도 산탄총의 챔버가 빈 상태로 휴대하는 법은 없다. 펌프식 산탄총은 장탄량이 4+1발(탄창에 4발, 챔버에 1발) 또는 5+1발으로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총에 탄을 장전할 때 항상 챔버 내에까지 탄을 채워둔다. 즉 챔버 안이 비어있을 리가 없는데 펌프질을 하는 것. 이러면 챔버 내의 멀쩡한 탄이 배출되어버릴 것이다. 단, 안전을 중시하는 민간인들이 산탄총만큼은 약실 비우고 탄창만 삽탄한 채로 차량에 비치하기도 한다.(경찰은 규정 때문에 그러지 않는다.) 산탄총에도 안전장치가 있지만 화력이 엄청나서 오발사고 발생시 소총, 권총과는 비교도 안 되는 피해가 발생하는데 특히 탄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산탄총은 카트리지 형식의 탄창이 필요한 총기들과 비교하면 그리 큰 수고가 들지 않는다. * 한 손으로 장전하기 [[펌프액션]] 산탄총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한 발 쏘고 손잡이에서 손을 뗀 후 장전손잡이를 한손으로 움켜쥐고 산탄총 자체를 수직으로 힘껏 내려서 장전하는 동작이 나온다. 직접 해보면 산탄총 자체의 무게를 이용하기 때문에 조준상태에서 팔만 당겨서 장전하는것보다는 힘이 덜 들어가고 보기에도 간지나지만, 조준 상태를 아예 풀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격이 불가능할때 써먹는 장전으로 볼 수 있다.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사라 코너]]가 작중 한쪽 팔을 심하게 다친 상태라서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T-1000]]을 쏘면서 이 동작을 했다.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돌격병도 산탄총 사격이후 이 동작으로 차탄을 장전한다. * 산탄에 맞은 사람이 몇 미터씩 날아가는 장면 당연히 과장된 연출이며 실존하는 산탄총은 인간을 미터 단위로 날릴만한 운동에너지가 없다. 설령 에너지를 갖고 있어도 그만큼 산탄총이 커지거나 반작용으로 인해 총기나 사용자가 뒤로 밀리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