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책 (문단 편집) === 개 === [[개]]의 산책은 보호자의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개들은 생물학적 특성상 반드시 일생동안 하루도 거르지않고 꾸준하게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며, 동물권이 발달한 [[유럽]] 등지에서 산책을 시키지않고 견사나 말뚝에 묶어놓는 행위는 [[동물학대]]로 간주된다. [[독일]]의 경우 개를 5시간 우리에 가둬두는 것[* 개를 발코니에 가둬두는 것도 케이지에 넣은것과 동일하게 본다.]은 불법이며, 어떠한 시간이나 이유를 막론하고 실내에 개를 묶어둬선 안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5,000유로(한화 3,30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물린다.[[https://viatravelers.com/dog-laws-in-germany/|#]] 개의 산책은 마킹ㆍ야외배변 등의 활동을 통해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노즈워킹을 통해 자신이 다녀갔던 지역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발달된 후각을 통해 다른 개들의 생물적인 특징을 확인할 수도 있고, 주변의 다른 개를 만났을 때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사전적인 사회화 교육을 하는 효과도 겸하고 있다. 개가 산책을 하며 코로 냄새를 맡는 이 노즈워킹은 개의 정신건강에 필수적이다. 반대로 말하면, 개가 산책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고 정신적ㆍ신체적 이상반응을 보이게 된다. [[한국]] [[시골]] 마당에 365일 묶여서 하루종일 짖고 있는 개들이 매우 사나워 주인조차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개의 산책시간은 개의 나이와 품종에 따라 다르므로, 보호자가 이를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보통 하루에 2번에서 4번 정도 데리고 나가야하며, 시간은 30분에서 2시간 이하이다.[[https://www.fitdog.com/blog/30-minute-dog-walk/|#]],[[https://tractive.com/blog/en/health/how-often-should-you-walk-your-dog|#]] [[치와와]] 같은 작은 품종의 개들은 하루 2번 15분씩의 산책으로도 충분하며, 그 이상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한다. 수렵견ㆍ목양견 계통의 견종, 주로 [[비글]], [[웰시 코기]] 등의 소ㆍ중형견은 물론 리트리버같은 중대형 견종은 생물학적 특성상 긴 산책시간이 요구된다. 이런 견종은 최대 2.5시간 정도는 산책이 필요하다. "산책", "나가자"라는 단어만 들어도 개들은 아주 좋아서 난리가 난다. 소형견이라도 최소한의 산책을 안 하면 개들에게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대부분 한국에 있는 근린공원들은 도시공원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배변만 잘 치우면 개를 데리고 출입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단, 어린이대공원 등은 반려견 놀이터 외에 개를 데리고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거나, 출입인원 수를 제한하고 있다. 개 전문가인 강형욱은 이 산책의 중요성을 환기시킨 일등 공신이다. 또한 이 산책을 이용해서 방송 시청작들을 낚기도 했다. 애견 관련 상담을 주제로 한 인터넷 방송에서 강아지들이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를 들려주겠다며 시청자들과 개들을 집중시킨 뒤, 강형욱이 들려준 소리는 "산책 가자!".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매우 즐거운 일이 맞으니 강형욱은 거짓말은 하지 않으면서도 시청자들을 낚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