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악회(로스트아크) (문단 편집) === 초기 === * {{{#744f00 '''로스트아크 시즌2 오픈 (2020.8.12~)'''}}} 한동숙, 얍얍, 다주, 괴물쥐는 일찍이 2018년 오픈베타 때부터 로아를 플레이했었다.[* 얍얍이나 한동숙이 사골 우리듯 말하는 '너프전 12.13 칼벤투스'가 바로 이 시기이다.] 하지만 [[금강선|둠강선]] 시절의 암흑기를 버티지 못하고 하나 둘 게임을 접게 되었고, 그 중 다주만이 홀로 남아서 계속 로아를 즐겼다.[* 스트리머들이 모두 떠나고 아무도 로아를 하지 않던 암흑기에도 홀로 로스트아크를 즐겼는데, 이때만 해도 로아를 켜면 시청자들의 원성이 빗발쳐서 메인 컨텐츠를 마친 후 새벽 방송때나 잠깐 로아를 켜거나 혹은 아예 방송을 끄고 혼자 게임을 했다고 한다.][* 물론 다주도 욘 시절을 버티지 못하고 잠시 2개월 간 접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0년 7월 경 로스트아크 시즌2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는데, 과거 로스트아크를 즐겼던 몇몇 스트리머들이 그 소식을 듣고 관심을 보이자 이 때다 싶었던 다주가 '''관심을 가진 스트리머들을 적극 영입'''하러 다니기 시작하여 소풍왔니, 얍얍[* 마인크래프트 합방에서 만나 적극적으로 꼬드겼다.], 한동숙[* 새벽 4시경 본인의 팬카페에서 로스트아크 시즌2 관련 게시글을 읽고 있던 한동숙의 방송에 찾아와 [[https://youtu.be/yXeOxYBF6wA|직접 디코로 컨설팅을 해 주었다.]]] 등의 복귀를 유도하였다.[* 로스트아크 시즌2 오픈 3일 후에는 복귀유저 스트리머들을 모아 [[https://youtu.be/p2Xwl9dztiI|낙원3종 및 카이슈테르 가이드 파티]]를 인솔하기도 하였다.] 이후 한동숙이 얍얍과 함께 흑야의 요호 토벌에 도전하려 파푸니카 토벌게시판 앞으로 갔는데, 이때 우연히 토벌게시판 앞에 서 있던 괴물쥐[* 휴방날이라 방송도 안켜고 그냥 혼자 뒷로아 중이었다.]를 본 얍얍이 귓말을 보내[* 얍얍과 괴물쥐는 같은 다음팟 출신으로, 시즌1 당시에는 괴물쥐가 얍얍의 데빌헌터 스승으로 인연을 맺기도 했었다.] 함께 할 것을 권유하였다. 이에 괴물쥐가 응하면서 파티에 참여하고, 이후 얍얍의 귓말을 받고 온 다주까지 합류하면서 일명 '''얍칸주쥐'''[[https://youtu.be/HEiR8eviiSc|#]]가 결성되었다.[* 이때 한동숙과 괴물쥐, 괴물쥐와 다주가 서로 처음 안면을 텄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얍칸주쥐는 함께 첫 벨가누스 토벌[[https://youtu.be/Nd93q-WrlSQ|#]]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바로 이 얍칸주쥐의 연장선상에서 이후의 '''아르고스 원정대'''가 결성된다. * {{{#744f00 '''어비스 레이드 아르고스 업데이트 (2020.9.16~)'''}}} 로스트아크 시즌2 오픈 이후의 첫번째 어비스 레이드인 아르고스 업데이트가 9월 16일로 예고되면서, 앞서 언급된 얍칸주쥐에 추가로 남봉[* 파푸니카에서 스토리를 밀던 한동숙이 옆에서 스토리를 밀던 남봉을 발견하면서 안면을 텄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이후 얍얍, 한동숙, 괴물쥐와 함께 벨가누스 토벌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러너[* 아르고스 레이드 이전에 얍얍, 한동숙, 남봉과 함께 벨가누스 토벌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소풍왔니, 프레이[* 로스트아크 시즌1 시절 얍얍과 한동숙의 로아 방송을 재밌게 시청하던 팬이었으며, 로스트아크 시즌2가 시작되면서 얍칸과 함께 로아를 하고싶은 마음에 직접 연락하였다. 트위치 스트리머 위주로 구성되어있던 아르고스 원정대에서 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는 BJ이기도 했다.]가 섭외되어 8인 레이드 파티를 결성하니, 이것이 현재 산악회의 전신[* 당시에는 '산악회'라는 명칭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최초의 8인 스트리머 레이드 파티라는 정체성에 주목하여 이때부터를 산악회의 시작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이라 여겨지는 '''아르고스 원정대'''이다.[* 당시에는 '산악회'라는 명칭이 없었기 때문에 임시명칭으로 이 이름이 사용되었다. 유튜브에 '아르고스 원정대'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면 당시의 영상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아르고스 레이드 이후 만렙이 1575까지 확장되면서 남봉은 상대적으로 현질에 부담을 느껴 로아를 접고, 다른 멤버들도 아르고스 말고 할 것이 없는 로아에 슬슬 질려 로아를 1주일에 한 번 정도만 진행하다가 한 명씩 이탈하면서 결국 모든 스트리머들이 로아를 접고 다주만이 유일하게 남아 계속해서 로아를 하게된다. 이로 인해 '다죤투'라는 별명이 탄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