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성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개통 당시에는 '''남한산성역'''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했으나 1998년 10월 1일자로 역명을 산성역으로 바꾸었다. 사실 [[남한산성]]은 다음 역인 [[남한산성입구역]]보다 이 역이 거리상으로 더 가깝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1E8TmNCQAAdw1I.jpg|height=600px]] ~~[[천국의 계단(철도)|천국의 계단]]~~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마찬가지로 반대편 승강장이 '''보이지 않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으며, 언덕 한복판 지형에 역이 위치해 있어서 심도가 '''{{{#red,#ff0000 55.4m}}}'''나 되어 전국에서 2번째로, [[수도권 전철]] 역들 중에서는 지표면상에서의 심도가 가장 깊다. '''지하 7층'''에 있는 공철 [[서울역]](심도 51.9m)보다 3.5m 더 깊다. 참고로 수도권 지역의 최다 층수인 '''지하 8층'''인 [[신금호역]]의 깊이는 43.25m, 한국에서 가장 깊은 역인 [[만덕역]]은 전국 최다층수인 '''지하 9층'''에 심도 '''64.25m.'''[* 서울시의 도시철도역 중에서는 6호선 버티고개역이 45.75m로 제일 깊다.] 이렇게 지어진 이유는 이 구간이 언덕의 정상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 역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굉장히 긴 데다가 '''두번이나''' 타야하기 때문에 위압감이 대단하다. 실제로 산성역 근처 상인들의 말에 의하면, 이 구간이 굉장히 '''난공사'''였다고 한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2006년 에스컬레이터 옆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역 구조상 수직형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하다. 어린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는것마냥 신기해하며 괜스레 한번씩 타본다. 하지만 현실은 발디딜 곳이 조금 더 넓은 에스컬레이터에 불과하다. 게다가 '''에스컬레이터와 속도가 똑같다'''. 여담이지만 2005년에 원래 에스컬레이터였던 걸 헐고 지었다. 이 역을 지나면 [[복정역]]까지 이어지는 지상구간이 나오며, 중간에 [[남위례역]]이 위치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