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고 (문단 편집) === [[이누야샤]] === || [[파일:64412AE4-9C92-4066-B28E-73F72784AF0E.jpg|width=100%]]||<-2> [[파일:5C648630-DDDF-4BEE-8659-0A308BB972F7.gif|width=100%]][[파일:B381D2DC-7085-4BE3-8C08-F3D9BB7DFF4D.gif|width=100%]]|| || '''원작''' || '''애니메이션''' || 요괴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퇴치사의 일원으로, 마을에서 제일 가는 명수였다. 퇴치하는 요괴들은 일반적인 잡요괴나 몸집이 제법 큰 평범한 요괴들로 보인다. 실제 요괴 퇴치를 두려워하는 동생 코하쿠에게 가장 무서운 요괴는 바로 인간 행세를 하는 요괴라고 언급했다. 본래 퇴치사들은 퇴치한 [[요괴]]의 뼈나 가죽으로 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쓰고 있었으며, 퇴치한 요괴의 나머지는 [[사혼의 구슬]]이 탄생한 종유동굴에 버리고 있었다. 퇴치한 요괴로부터 사혼의 구슬을 되찾은 것은 산고의 할아버지인 샤코였으며, 샤코는 [[키쿄우]]에게 구슬의 정화를 맡기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나중에 자신들이 방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 [[나라쿠]]의 음모로 요괴들의 습격을 받아 전멸하게 된다. 처음에 산고는 나라쿠의 음모에 속아 넘어가 이누야샤가 범인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 나라쿠로 인해 모두가 전멸한 원한을 풀고 [[코하쿠(이누야샤)|조종당하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이누야샤와 함께 나라쿠를 쫓게 된다. 이후 최종 전투까지 활약하며, 최종 전투 직전에 청혼을 받는 등 [[사망 플래그]]도 제대로 세우지만[* 그 시작은 6기 2화긴 했다.] 생존, 결말에는 [[미로쿠]]와 결혼하고 쌍둥이 딸들과 아들 하나를 낳았다. 최종결전 끝나자마자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면 아직 10대임에도 애엄마가 된 거고, 조금 시기가 지났어도 최대 20대 초반에 아이 셋을 낳은 거라 볼 수 있다.[* 다만 엔딩 시점이 사건 후 3년 후니까 산고의 나이는 20세다.] 두 쌍둥이 딸들이 상당히 귀엽다. 딸들과 아들의 이름은 후속작에서 '''킨우''', '''교쿠토''', '''히스이'''라고 밝혀졌으며, 성장한 히스이는 미로쿠와 얼굴이 판박이다. 정확히는 미로쿠의 얼굴에 코하쿠를 살짝 섞은 느낌. 지금은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것이 굉장히 빠르다는 인식이지만, [[센고쿠 시대|그 시대]]는 10대에 결혼하는 것이 보통이던 때라[* 사실 근대 [[일본 제국]]~[[일본의 항복|1945년 항복]] 직후까지만 해도 여성들의 경우 20세가 되지 않은 나이대에 혼담이 오가고 결혼하곤 했다. 일본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이 20대로 올라간 건 경제성장기에 여성의 평균 학력이 높아지고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부터이다.] 10대에 애엄마가 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다. 이건 [[일본]]뿐만 아니라 '''근대 이전의 전세계가 똑같았다.''' 유부녀이자 엄마가 된 후에는 퇴치사 일은 사실상 은퇴를 하면서 동생 [[코하쿠]]가 누나네 가족 일손을 도울 겸 이어가고[* [[반요 야샤히메|후속작]]에서는 아예 새로운 퇴치사 집단의 수장까지 될 정도로 성장했다고 한다.], 본인은 세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쉬고 있다.[* 아들은 엔딩 시점에서 갓난 아기이고 [[쌍둥이]] 딸들은 이제 두세 살 된 애들이었다.] 사실, 전국시대 시절만 해도 어머니의 나이가 40세가 넘어가면 자식들이 가업의 일손을 돕거나 물려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남편 미로쿠는 부자들을 상대로 퇴마 수고비를 폭리해가면서 처자식들을 부양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