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후편지 (문단 편집) == 설정 == * '''사후편지''' 본작의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주는 핵심 키워드. '편지'라고는 하나 굳이 편지만이 아닌 물건[* 심지어 '''비석'''까지도. 9화 참조. 단 비석을 배달한 것인지 비석에 쓰인 이름을 배달한 것인지는 불명.]도 보낼 수 있는 듯 하다. 죽은 자 중 소망이나 사랑, 원한과 같은 강한 사념을 가진 자에게 이승으로 사후편지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형태는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검은 우표가 붙어있다는 것이다. 이 사후편지는 역시 죽은 사람 중에서 뽑힌 사후편지 배달원이 수신인에게 전달하게 된다. * '''사후편지 배달원''' (아마 저승에 속한 곳이라 생각되는) 복음국의 사후편지 관리부에서 배달임무를 맡고 있는 자들. 역시 죽은 자들 중에서 선발되며, 부기팝을 연상시키는 검은 모자와 제복을 착용하고 파트너로써 여러 기능을 할 수 있는 지팡이와 함께 다닌다.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이미 죽은 자인 만큼 총에 맞는다든지 하는 부상을 입어도 금세 재생되는 듯 하다. 또한 배달원 본인이 사후편지의 수취인이나 송신인이 될 수도 있는 듯. * '''아론즈''' 사후편지 배달원들이 각자 하나씩 가지고(? 데리고?) 다니는 지팡이. 보통의 지팡이가 아니라 말도 하고 변신[* 인증코드에 의해 악세사리로 변해 배달부에게 착용되며, 날개가 달려 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쉽게도 인간형은 없는 것 같다...]도 하고 실수(!)도 한다. 배달원이 읊는 네 자리의 숫자코드를 인식하여 배달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갖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임무로, 주로 묘사되는 것은 비행기능, 투명화, 편지알림, 배달원들간의 연락 등이지만 개중에는 '''사람 하나를 통째로 태울 수 있는 불을 소환하는''' 능력도 있는 모양. 단순히 말하는 기계같은 것이 아니라 지팡이 자체가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선 인간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성별도 구분되어 있고 아픔이나 쾌감도 느끼는 등 그냥 하나의 생명체라고 봐도 될 듯. 참고로 후미카는 '''무기로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