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 (문단 편집) === 근무 난이도 === 근무의 어려움은 소속 기관에 따라서 같은 복무기관 내에서도 배속되는 부서(근무지), 복무분야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민원서류발급(창구에서 민원업무 담당 시), 산불감시, 하천과, 녹지과, 교통과(주차단속 포함), 지하철&철도([[환승역]]), '''우편집중국'''[* 이건 그냥 [[상하차]]다...], 보훈병원, 소방서, 검찰청 등은 특히 업무강도가 고된 편이고 [[군대놀이]]도 심해서[* 단 같은 근무지라도 지역에 따라 [[케바케]]이다.] 상당히 어렵게 일하는 경우고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나 [[샐러리맨]] 정도인 경우도 있으며, [[꿀]]을 빨며 편하게 지내는 경우도 많다. 모 지역 [[지하철]] 복무 인원은 사람도 적고 해서 책보고 시간 때우기도 하며 구청 소속인데 낮에 숨어서 자고 밤에 알바를 뛰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같은 건물 안에서도 난이도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모 기관의 경우 18층 건물을 통째로 쓰는데 낮은 층에 있을수록 편하다 [[카더라]]. 보통은 사회복지시설[* 특히 요양원이나 종합사회복지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 배치가 제한된다...지만, 시/구청으로 불려가 읍면동으로 근무지를 지정받을 경우 "지자체 '''사회복지''' 업무지원" 직렬이 되어 사실상의 복지공익이 되버린다.], 소방서[* 만성적인 소방인력 부족으로 업무강도가 장난 아니다.], 주민센터[* 동네마다 편차가 많지만 사회복지업무가 많은 동네일수록 업무강도가 높고, 자연재해 때 현장통제나 복구지원 업무도 하게 된다.] 등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하는 곳일수록 업무강도나 스트레스가 높다. 특히 복지관이나 주민센터 같은 경우는 알코올 중독자 등 악성민원인들이 많아 욕설은 기본이고 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복지업무는 사무업무뿐만 아니라 몸을 써야하는 업무도 상당히 힘들고, 대상자들도 많아 항상 일손부족에 시달린다.[* 복지시설 대부분은 남자 직원이 적어서 몸 써야하는 일이면 공익은 거의 100% 확률로 차출된다. 후원물자나 식료품이 대량으로 들어오는 날이면 [[상하차 아르바이트|그날은….]]] 소방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도 있으나, 야간 근무를 하게 된다면 구급차를 타고나서 만취자를 제압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한 소방관에 따르면, 해당 소방서에서 복무하던 사회복무요원들이 이쪽으로 도가 터서 만취자가 소란을 피우면 구급대원들이 이를 사회복무요원에게 넘기고, 해당 요원이 금방 해결했다고.] 이는 본인선택을 통해서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복무기관과 입소대대, 입소날짜뿐이기 때문이다. 지방청에 따라서는 복무분야도 선택할 수 있게 한 지방청도 있다. [[공무원/직렬]] 문서에 존재하듯이 대한민국의 [[공공기관]]들에서 행해지는 업무는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그 [[공공기관]] 내에서도 각 사업소나 부서, 과별로 행해지는 업무는 또 다시 천차만별이다. 그러므로 복무기관을 정했다면 정부3.0 등에서 그 복무기관의 사회복무요원 순환근무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12월에 나왔던 본인선택 [[엑셀]] 파일에서 이 복무기관이 어떤 추이로 사회복무요원 TO를 신청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무기관 내의 부서 분포를 대강 알았다면 첫 출근 날 총무과 혹은 관리부에서 입을 좀 털어서 희망하는 부서와 껀덕지가 있다는 것을 피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불감시의 경우에는 초소 환경은 굉장히 열악하고 환경미화라는 이유로 낙엽이나 고사목을 같이 치우고 다니며 페인트 등의 해당 기관의 모든 잡일(행정포함)을 시키는 곳이 있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해당 지역에 한해 2~3명 이하만 모집할 경우가 가장 적은데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어가게 되는건 굉장히 힘들지만 주소지 이전을 통하면 100%확률로 병무청에서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넣어주지만 원래부터 공석이 2~3명밖에 없다보니 어거지로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이런 방식으로 근무지를 이전하면 이전할수록 오는 사람마다 더 편한 곳을 갈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것. 상대적으로 모집하는 정원이 적으면 적을수록 관리가 부실해서 편한 곳으로 가기 쉬워진다. 그래서 병무청에서 일단 훈련소에서 나온 이후 이사가면 무조건 해당하는 시, 군, 광역시에서 어거지로라도 100% 받아야 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섬 이외에 가장 인구가 적은 [[영양군]]을 기본적인 생활수준의 불편함을 감수해서라도 이사해서 가려는 사람이 적지 않아 있는 편이다. 현역병들이 본인의 부대가 가장 빡세다며 자랑하는 것과 반대로, 사회복무요원들은 본인의 근무지가 얼마나 꿀무지인지 경쟁하는 경우가 많다. 실근무가 몇 분이라느니,[* [[땡보직]]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극단적인 공익 꿀무지의 경우 정말로 공익이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담당자조차 왜 공익이 여기에 배정됐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할 정도다. 실제로 이런 곳에서 일하는 공익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게 대체복무인지 백수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그렇다고 아예 출석이고 뭐고 죽었나 살았나 신경도 안 쓰거나, 출퇴근 도장만 찍고 집에 갔다와도 아무도 신경 안 쓰거나, 하루종일 누워서 자게 냅두는 근무지는 거의 없다. 왜 거의 없다고 하냐면, 마지막 케이스인 하루종일 놀고 먹고 자는 경우는 근무지가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을 경우 '''실제로 가능한 일'''이기 때문.] 퇴근시간이 16시라느니 하는 것 등.[* 그런데 이 경우는 꿀무지인지와는 별개로, 점심시간근무포함 8시~16시 근무로 시간 조정을 한 등의 경우에는 가능하다. 가령, 유치원에서 특수아동지원으로 근무하게되면 빨리 출근할 필요성이 생기고, 점심시간에도 지원을 해야한다.] 장애인 시설이나 푸드뱅크 같은 시설은 헬무지라며 실컷 놀려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