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할린 (문단 편집) == 자연 == [[오호츠크해]]로 인해 춥고 다습한 기후대에 속한다.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냉대 습윤 기후]](Dfb ~ Dfc)이다. 찬 바다로 인해 같은 위도의 내륙보다는 여름이 시원하다. 겨울에는 바다 덕에 약간 덜 춥지만 그래도 위도가 높으므로 추운 편이다. 여름 평균 최고 기온이 섭씨 21도, 겨울 평균 최저 기온이 −19 ℃. 사할린은 남북으로 긴 연유로 지역차가 있다. 가령 1월 평균 최저기온의 경우 남단의 [[코르사코프]]에서는 -11.9 ℃지만 북단의 오하에선 -21.9 ℃에 달한다. 습한 기후라 여름에는 안개가 많이 끼고, 겨울에는 눈이 많으며 고위도 지역 특성상 눈이 잘 녹지 않는다. 심지어 산에는 눈이 5 m씩 쌓이기도 한다. 동물은 [[불곰]], [[순록]], [[사향노루]], [[스라소니]], [[여우]], [[수달]], [[담비]], [[다람쥐]], [[토끼]], [[딱따구리]], [[뇌조]],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참수리]], [[물개]], [[바다표범]], [[고래]]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가문비나무]]나 [[전나무]], [[자작나무]], [[눈향나무]], 갯씀바귀, 마가목, 취나물 같은 여러 식물들도 서식한다. [[파일:35898650083_4f696cc937_h.jpg]] [[파일:35898649683_af92e5b74f_o.jpg]] 섬으로는 모네론 섬(Остров Монерон)[* [[일본어]]로 카이바토(海馬島), [[아이누어]]로 토도모시리(의미는 바다사자의 섬.)라고 불린다.]이 있다.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서쪽으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네벨스크(Невельск)라는 조그만 [[항구도시]][* 말이 좋아 항구도시지 실제론 인구 만 명도 안 되는 촌동네이다. 2020년 기준으로 인구 9,815명. 같은 사할린에 위치한 [[코르사코프]]와 [[홈스크]]랑은 비교도 안 되게 초라해 보인다.]에서 보트타고 1시간 정도 가면 있다. 러시아 최초의 해양자연공원이라고 하며, 희귀조류 수백 마리와 [[물고기]], [[바다사자]], 15 m 높이 [[폭포]]가 하이라이트인데 [[러시아인]]들도 영 잘 모르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