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학 (문단 편집) == [[역덕후]]와의 관계 == 아마추어 [[역덕후]]의 연구 분야는 전쟁사나 무기사, 무술사 등인 경우가 많으며, 정치사라 할지라도 [[최강논쟁|어느 국가가 최강이냐]] 같은 쪽으로 흐르거나, 특정 국가를 지지하는 쪽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부분은 흥미를 끌기 쉬우나,[* 괜히 삼국지가 인기있는 것이 아니며, 역사를 배경으로 다룬 전략 게임 카페에 역덕후가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실제 그 시대 사회상을 파악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뿐더러 학계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도 않는다. 카페와 블로그에서 다루는 것들은 흥밋거리, 토픽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덕질을 뛰어넘어 보다 의미 있는 연구를 하려면 다른 전문성 있는 학자들이 쓴 논문들을 많이 읽고 스스로 생각해보거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료의 원문을 직접 찾아보고 해석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역덕후와 진짜 전문가를 가려내는 방법도 이와 유사하다. 만약 논쟁이 발생했을 때, 단순한 역덕후라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미 가공된 누군가의 견해를 근거로 드는 경우가 많지만, 진짜 전문가는 원사료를 근거로 든다.][* 이는 삼국지 애호가와 실제 역사학도 및 사학자들이 바라보는 삼국시대가 다르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삼국지연의의 시작인 황건적의 난을 기준으로 삼국시대가 시작한다고 바라보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삼국시대는 조위의 황위 찬탈부터를 삼국시대의 시작으로 바라본다. 이 시기가 조조, 유비 등 1세대들이 전부 죽고 조비, 제갈량 같은 2세대들이 활동하기 시작할 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