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프란볼루 (문단 편집) == 개요 == {{{+1 Safranbolu }}} [[튀르키예]] 중북부에 위치한 전통마을. [[앙카라]]에서 북쪽으로 140 km, 카라뷕에서는 동북쪽으로 5km 떨어져 있다. 인구는 약 5만명이다. 중근세, 즉 [[오스만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그대로 보존된 곳으로, 한국에서 [[하회마을]]이 가지는 이미지와 비슷하다. 둘 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마을의 명칭은 사프란 + 볼루 ([[그리스어]]로 '도시'인 [[폴리스|볼리]]의 튀르키예식 발음)로 구성되었다. 대략 비잔티움 제국 시절부터 이 지역을 사프람볼리(Σαφράμπολη)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터키어]]화된 것이다. 중세 시대부터 이 일대가 [[향신료]]인 [[사프란]]의 재배지이자 주요 거래지가 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총 1008개의 건축물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박물관 (1개), 카라반사라이 (3개), 터키탕 (5개), 영묘 (5개), 분수 (8개), 모스크 (25개)와 수백개의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옛 비잔틴 성당과 잔다르 왕조기 가지 쉴레이만 베이 모스크가 주요 유적이다. 사진이 정말 아름답게 나와서 세계 각지에서 사진가들이 몰려든다. 특히 아침에 일출 시에 마을 전체가 담기게 찍으면 작품이 된다고 한다. 해질녘에는 흐드를륵 언덕에서 본 마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1995년까지는 [[종굴다크]] 도에 속해있었고 따라서 오래된 자료를 보면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 카라뷕 도가 1995년 6월 6일에 찬크르 도와 종굴닥 도의 군 일부를 떼서 신설되었기 때문이다. 서쪽의 볼루 도가 아닌 카라뷕 도에 위치하였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공항 역시 서북쪽으로 50km 가량 떨어진 종굴다크 공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