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리 (문단 편집) == 일본의 요괴 覚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sasumi_Satori.jpg|width=500]] (그림 왼쪽) 사토리(覚). [[일본]]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괴]]이다. 이름의 유래는 1로, 이 요괴의 능력에 말미암는다. 번역시에는 보통 '깨달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산속에서 등장한다고 하며, 실체가 없다고 하나 대개 전신이 검은 털에 뒤덮힌 [[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사람이 뱉으려는 말을 가로채 더 빨리 말한다고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죠셉 죠스타]]의 입버릇은 여기에서 따온 것(다음에 너는 XXXX라고 말한다!). [[영화]]로도 나온 《[[사토라레]]》도 이 요괴에서 따왔다. 그쪽은 자신의 생각이 읽히는 것이라 동사의 수동형으로 변형하여 표현했다. ~~[[뉴타입]] 일지도 모른다~~ 엄밀히 말하면 '깨달음'보다는 [[육신통]] 중 타심통에 가까운 능력이다. 사람에게 적의는 없으며, 장난을 거는 것 말고는 별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으로서는 자기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게 그대로 보이는 건 꽤 공포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가만있으면 지루해서 그냥 돌아간다는 모양. 일설에는 이렇게 혼을 빼놓은 뒤 사람을 잡아먹는다고도 하지만... 사람의 적의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하며, '''그대로 도망간다.''' 능력이 능력인 탓에 쫓아가기도 쉽지 않다고. 전설상에서는 자신이 생각치 못한 사태(실수로 들고 있던 물건이 사토리에게 날아간다던가 하는 것)가 일어나면 당황해서 달아나 버린다고 한다. 능력 때문인지 많은 요괴 만화에서 상당한 강적으로 등장하며, 결말은 대체로 슬프다... [[KIA 타이거즈]]가 --흑역사--[[서정환]]감독 시절 서정환의 작전이 상대팀에게 다 읽히는 걸 보고 이 요괴를 아는 팬들이 이름을 따 서토라레라고 부르면서 신나게 깐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비슷한 요괴로 노앵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