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테라뷰 (문단 편집) == 문제점 == 사테라뷰를 직접 사용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난관이 있는데 가장 처음 맞서게 되는 난관이 바로 BS 설치. 텔레비 방송을 보려면 TV가 필요한 것처럼 당연히 위성방송이기 때문에 BS 방송을 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야 한다. 위성방송을 보기 위한 접시형 안테나와 BS 방송을 보기 위한 튜너[* 아니면 BS대역을 지원하는 TV.]가 필요한데, 이것들의 비용은 합쳐서 1만 엔 전후로 의외로 비싸지 않은 편이지만 설치를 위한 공사비가 그 배 이상은 깨지게 되어 있다. 또한 단독주택이 아니라면 설치도 대단히 까다로워져서[* 2020년대 현재에도 인터넷 설치도 이처럼 여전히 어렵다.] 가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결정타로 [[NHK]]이기 때문에 [[수신료]]를 내야 하는 것은 덤. 사테라뷰 자체의 문제도 당연히 많았다. 18,000엔이나 하는 기기세트 자체가 비싸기도 했지만 통신판매로만 구입해야 했기에 구입 자체도 쉽지가 않았다. 약 1년이 걸려서야 상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나 그 수는 매우 적었다. 여기에 메모리팩의 존재 자체도 부담이었는데 메모리팩 하나로는 방송을 즐기기에도 벅차서 마음에 드는 방송 데이터를 보관하고 싶다면 추가로 구입해야했는데 가격은 5천엔에 그나마도 구입하기 쉽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는 닌텐도 상품의 대상이 어린아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었던 것. 또한 이 메모리팩에는 세이브 기능이 없다보니 게임 베스트 셀렉션으로 받은 게임들(제절초, 젤다의 전설 등)을 세이브 없이 해야 했다. 5번의 플레이 제한도 있었는데 그나마 다시 받으면 횟수는 리셋되기는 했다. 방송이라는 매체 자체의 문제도 컸다. 위성방송이기 때문에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은 물론이고 정해진 시간에만 방송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집에 오지 않으면 방송을 놓치게 되고 마는 것이다. 물론 방송 예약 기능이 있긴 했는데 기기를 계속 켜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낮 12시가 되지 않으면 예약을 걸 수조차 없었기 때문에 날백수가 아닌 이상 제대로 방송을 챙기기도 어려웠다. 그나마 방송이 줄면서 재방송이 늘어 이런 부담이 줄었다는 것은 웃지 못할 이야기. 발매가 너무 늦은 것도 문제였다. 1995년은 이미 슈퍼 패미컴도 말기에 차세대기와 3D로 이행하고 있던 시기였고 높은 진입장벽 탓에 1년밖에 되지 않은 1996년부터 편성은 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위성방송을 통한 데이터 방송이라는 발상 자체는 엄청나게 빠른데 서비스 시기는 늦었다는 모순에도 불구하고 닌텐도는 [[64DD]]라는 뻘짓을 또 저지르고 만다. 이러다보니 성우 [[미야케 마리에]]가 사테라뷰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극렬 게임 덕후로 유명한 [[스기타 토모카즈]]마저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