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탕 (문단 편집) == 종류 == 개요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사탕이란 '''설탕이나 엿 따위를 끓였다 굳혀서 만든 것'''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찾아보면 의외로 사탕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 알사탕 (Gobstopper): 대부분의 사탕이 여기에 속한다. 그냥 작고 동그란 사탕. 국내 한정으로 '눈깔 사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와는 별개로 진짜 눈알처럼 생긴 사탕도 있는데, 한국의 경우 어린이의 정서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면서 수입과 판매를 금지하였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6110944499841|#]]] 바리에이션으로 정육면체 모양이라거나 하는것도 있지만 일단 계열은 알사탕. 대부분은 작은 미니 사이즈 이지만, 가끔 '''진짜 사람 안구만한 사탕이 있기도 하며''' 미국 쪽에서는 드물게 '''거의 [[야구공]] 크기의''' 것들도 볼 수 있다. 이쪽은 '십리사탕[* 명칭의 유래는 입에 넣고 십 [[리]]를 가야 다 녹는다는 비유]', '돌사탕' 내지는 '''눈깔사탕'''이란 이름으로, 부모님 세대 분들에게 물어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오다마(大玉, おおだま)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국내에서 아직 팔기는 하는데, 색깔에 따라 향만 다를 뿐 맛이 달기만해서 일부러 찾아서 먹을 맛은 아니다.벌크 과자를 파는 가게에 가면 볼 수 있다. 특히 이들은 그 특유의 단단함으로 유명한데, [[서양]]에 "JawBreakers"라는 사탕도 눈깔사탕 못지않게 단단하다. 뜻부터가 "턱 파괴자"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야구공만한 것들 중에 입에도 들어가지 않는 건 둘째치고 [[슈니발렌|'''망치로 여러 번 힘껏 내려쳐야''' 겨우 깨지는 것들]]이 있다. 이런 사탕들은 크기와 강도때문에 입안에 넣고 다닐 수가 없고, 잡고 먹자니 손이 끈적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사탕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플라스틱 구형 케이스에 넣어서 조금씩 핥아먹다가 질리면 케이스닫아서 보관하고 나중에 또 먹고 하는 방법을 쓴다. 과거 [[쥬라기 공원]] 1편이 국내에 개봉했을때 중학생미만인 관객들에게 이 플라스틱 구형 케이스에 들어있는 야구공만한 알사탕을 하나씩 주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다.[* 보라색 식용색소로 염색한 표면에 둥근 무늬를 여러개 넣어서 공룡알처럼 만든 사탕이었다. 참고로 맛은 끔찍하게 없었다.] * [[롤리팝]] (Lollipop): 사탕에 막대기를 꽂은 사탕. 알사탕은 손으로 집고 먹을 수가 없지만, 이건 그나마 쥘 손잡이가 있는 셈이라, 알사탕보다 더 거대한 것들이 즐비하다. 가끔 먹다가 막대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불상사가 터지면 정말 심란해지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뭐니뭐니해도 [[츄파춥스]]. * [[막대 사탕]] (Stick Candy): 막대기 모양의 사탕. 사실 국내에서 막대사탕이라고 하면 주로 막대기가 붙은 사탕을 말하는 반면, 외국에서 막대 사탕이라고 하면 진짜 막대 모양으로 생긴 사탕을 말한다. 국내에서 말하는 막대기 붙은 사탕은 본래 롤리팝이라 부른다. 유명한 막대 사탕은 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되곤 하는 [[박하]]향의 지팡이 모양 사탕 candy cane. 다만 위의 Candy cane류는 막대기 모양이라 계속 빨아먹으면 끝이 송곳 모양이 된다. 상당히 뾰족해져 혀나 입 안 점막을 찌를 수 있으니 주의. * [[별사탕]] (Konpeitō[* こんぺいとう(金平糖)]): [[군인]]들의 좋은 친구. 주로 [[건빵]]을 먹을 때 목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함께 곁들여 먹는다. 사탕에 물이 들어있는 건 당연히 아니고, 사탕을 먹으면 침이 많이 나오기에 그 침으로 건빵을 녹여 먹는 원리다. 자세한 정보는 [[별사탕|해당 문서]] 참고. * [[솜사탕]] (Cotton Candy / Candyfloss): 말 그대로 솜처럼 만든 사탕.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놀이공원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놀이공원]]보다 [[길거리 음식]]으로 자주 먹는 편. * 추잉 캔디 (Chewing Candy): 이름 그대로 '''씹어 먹을수 있는''' 사탕. 알사탕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알 사탕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가공한다는 것'''이다. 알사탕이 보통 140 ~ 150°C[* 284 ~ 302°F] 정도에서 가공한다면, 추잉 사탕은 110 ~ 130°C[* 230 ~ 266°F] 정도에서 가공한다는 것이다. 낮은 온도에서 가공하면 상대적으로 더 말랑말랑한 질감이 되기 때문에 씹어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캐러멜]], [[새콤달콤]], [[마이쮸]], [[젤리빈]], [[마시멜로]], [[아이셔]], [[멘토스]]가 여기에 포함된다. [[젤리]]도 입안에 넣으면 서서히 녹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추잉 캔디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 [[토피]] (Toffee): 단단하고 바삭거리는 사탕. 그냥 부스러지는 형태로 만들기도 하지만 주로 견과류나 생과일 등을 코팅해서 만든다. 커피땅콩이나 사과사탕도 이것의 일종이다. [[아몬드]]나 [[크런치]]가 든 초콜릿을 일컫기도 한다. * 태피 (Taffy): [[풍선껌]]같은 식감의 부드럽고 쫀득한 사탕. 한국 전통 사탕인 [[엿]] 중에서도 특히 [[호박엿]]이 이 종류에 해당된다. * [[퍼지]] (Fudge): 설탕, 버터, 우유를 베이스로 만드는 사탕. 식감은 카라멜과 비슷하나 씹으면 부드럽게 부서진다. * 파파버블 (Papabubble): 수제사탕의 대명사. 색색의 사탕반죽을 김밥 말듯이 말아놓고 엿가락 처럼 길게 늘여놓은 뒤, 잘게 쪼개서 만드는 원통형 사탕이다. 어떠한 색의 반죽을 쓰느냐, 반죽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형형색색의 다양한 무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사탕만의 특징.[* 보통 오렌지나 레몬 같은 [[귤속]] 과일들을 반 자른 모양의 무늬를 주로 넣는다.] 보통 제과점이나 사탕가게에서 수제로 직접 만들어 팔며, 작업 특성상 인건비가 제법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편이다. * 팝핑 캔디 (Popping Candy): 사탕을 만들 때 속에 이산화탄소를 넣어, 입안에서 녹으면 가스가 방출되면서 입 안에서 팍팍 튀는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내게 하는 사탕. 입 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맛 보다는 식감으로로 먹는 사탕이며 1980년대에 미국의 '팝록스(Poprocks)', 일본의 '돈파치'의 제휴 상품으로 롯데제과에서 '톡톡캔디' 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이후 국내에도 널리 퍼졌다. 가루에 찍어 먹는 발바닥 사탕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슈팅스타(배스킨라빈스)|슈팅스타]]에 들어가는 사탕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먹으면 혀가 따갑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탄산음료와 함께 마시면 맛~~과 고통~~이 두 배. * 소금 사탕: 소금을 첨가한 당을 굳혀 만드는 사탕. 이름 그대로 은은한 짠맛이 섞인 단맛이 특징이다. [[간식]]의 대표주자인 사탕에 짠맛의 상징인 소금을 섞는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분과 염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특성상 [[등산]]이나 [[마라톤]] 같은 [[운동]]이나 [[폭염]] 등으로 땀을 지나치게 흘린 상태에서 소금 사탕을 먹으면 빠르게 원기를 회복할 수가 있다.[* 이걸 사탕이 아닌 정제로 만들면 식염포도당. 약국에서 판다. 물론 소금 사탕의 상위호환판. 대신 정제이니만큼 물이 있어야 한다.] * 트로키(Troches): 대부분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의약품이다. 주로 [[인후염]] 증상 완화 용도로 쓰이며 [[NSAID]]나 [[진해거담제]] 등이 들어간다. * 드롭스(Drop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