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키엘 (문단 편집) === [[신세기 에반게리온|TV판]]: 제3사도 ===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memoypjC0i1qaqw61o1_500.jpg|width=500]] [[파일:attachment/사키엘/nbdyblck.jpg]]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제3사도. 1~2화에서 등장한다.~~[[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에바는 몰라도 저 짤방을 아는 사람은 많을 수도 있다]]~~ [[세컨드 임팩트]] 이후 '''15년 만에 처음 등장하는 사도'''[* 최초의 사도는 아담이지만 TV판에서 가장 먼저 출현하는 사도이다.]로, 전체적으로 인간형이면서도 긴팔원숭이와 흡사하게 비정상적으로 길다란 팔다리를 늘어뜨린 기괴한 외모를 지녔다. 얼굴은 사도들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새 부리 형상의 가면이다. [[파일:external/suptg.thisisnotatrueending.com/1292216943607.jpg|width=400]]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얼굴이 1개였지만 N2폭뢰에 의해 손상을 입은 뒤에는 얼굴이 새로 돋아나면서 2개로 분열된다. 이 두 번째 얼굴에서 눈에서 빔을 발사한다. 물을 관장하는 천사인 만큼 첫 등장도 바다에서 물고기들과 사이좋게 헤엄치며 등장하고, 다리에는 아가미 비슷한 구조도 있다. 위의 초기 기획서의 설정화를 보면 애초부터 디자인의 모티브가 수중형 생명체였던 듯하다. 명치 부분에 코어가 대놓고 드러나있다. 특이한 점은 피가 '''파란색'''이라는 것인데, 이후 등장하는 사도들은 모두 붉은색 혈액을 가지고 있다. 아마 사도의 혈액 패턴이 '패턴 청'인 것을 나타내려고 한 초기 설정인 듯하다.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6omw9hKEH1qmencro1_250.gif]] 바다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UN군의 방어선을 뚫고 제3신동경시를 향해 접근했고, UN군에서 비행병기로 에워싸고 유도미사일로 집중포격했으나 마치 날벌레 대하듯[* UN의 비행병기 하나를 파일벙커로 격추시키긴 하지만 딱히 싸우려는 의도였다기 보다는 앵앵거리는 날파리를(...) 쫓으려는 듯한 모션이었다. 바로 직후 AT필드를 이용해 가볍게 점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린다.] 제대로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초대형 [[미사일]]을 직격시켰으나 멀쩡했고, 그리고 이후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산을 하나 증발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진 [[N2 지뢰]]를 사도의 발밑에서 터트리는 등 각종 고화력 병기를 이용해 필사적으로 공격하였지만 [[AT필드]]에 막혀 제대로 된 피해를 주지 못했다. N2 지뢰에서 방출된 고열에 의해 표피의 일부분을 증발시켜버려 데미지를 입히는 데는 성공해 잠깐동안 사도의 진격을 잠깐동안 딜레이시키기는 했지만 이후 금세 모든 상처를 회복해버리고 도리어 스스로 '''기능 증폭'''을 하여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 능력까지 새로이 얻어 유유히 제3신동경시에 입성한다. 이 장면은 인간의 무기로써는 상대할 수 없는 말그대로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도의 강력함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네르프]]에 작전권을 이양시킨 계기가 되었다.[* 이때, 네르프에서는 예산낭비라면서 UN군을 신나게 깐다.] [[눈에서 빔|눈으로 추정되는 부분에서 뿜어내는 광선]]과 양손에서 뻗어나오는 팔뼈를 에너지로 충전한 [[파일벙커]] 형식의 '빛의 창'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전반적으로 시리즈 후반에 나오는 사도들에 비하면 그리 강한 사도는 아니지만 도시 한 블럭을 박살내거나 지오프론트의 장갑 8매를 동시에 관통하는 등 상당한 화력을 보여주며, 최초로 등장한 사도치고는 상당히 강력했다.--첫번째 사도로는 [[마트리엘]]이 제격인듯-- 설상가상으로 너무 갑작스럽게 등장한지라 네르프 본부 측에서 제대로 준비조차 못했기 때문에 별 저항을 받지 않고 제3 신동경시에 무혈입성하고 느긋하게 지상에서 눈깔빔을 여러 방 쏘며 지오프론트의 장갑판을 뜷는 데 성공한다. 이 때 천장에서 떨어져나온 건물의 잔해가 네르프 본부와 충돌하며 발생한 진동으로 지하 깊숙한 곳의 에바 케이지까지 흔들리고, 이 때문에 에바에 처음으로 타보기도 전에 신지가 끔살당할 뻔한다.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bgfoi3suZ1qkjf7vo1_500.gif]] 제3 동경시의 거리를 거닐다가 갑자기 등장한 초호기를 보고 놀라지만 훈련 한번 없이 초호기에 갑작스레 탑승한 신지를 간단히 제압, 전에 없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초호기의 머리를 잡아 들어올려 왼팔을 꺾어버리고 파일벙커를 여러번 격발해 한쪽 눈과 두개골을 관통해 건물에다 쳐박아버리는 등 말 그대로 [[개박살]]내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초호기의 폭주를 일으켜서 곧바로 [[역관광]]당한다. 이후 필사적으로 전개한 AT필드마저 찢기고 비장의 무기였던 눈깔빔조차 간단하게 씹혀 초호기에게 양팔이 부러지고 일방적으로 떡이 되도록 신나게 얻어터진다. 이후 초호기의 공격으로 코어가 박살날 위기에 처하자 몸의 형태를 변형시켜 초호기를 감싸안고 [[자폭]]해 [[동귀어진]]하였다. 그러나 초호기가 거기서 멀쩡하게 걸어나와 이것도 Fail.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mrxlwutEzI1s5oxc0o1_500.jpg]] 코믹스판에서는 바닷 속에서 헤엄치면서 등장한다. 유도 미사일 세례를 맞으면서 신지의 눈앞에 나타나고, 점프를 해서 신지와 미사토를 밟아 깔아뭉개려고 하지만 타이밍 좋게 초호기를 타고 등장한 레이가 몸빵으로 날려버린다. 그러나 이후 다시 일어나서 초호기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고 거의 갖고 놀다시피하면서 털어버린다. 그 후 전개는 TV판과 동일. 이후 초호기가 폭주하자 TV판과는 달리 눈깔빔과 파일벙커를 난사하지만 초호기가 날렵하게 모두 피해버린다. 심지어 여기서는 폭주한 초호기를 상대로 쏜 빔이 AT필드에 막혀서 도리어 자신이 튕겨나가버리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코믹스판 경우 사키엘의 신체 재질이 영상판(TV판 신극장판)과 다른 형태로 묘사되었다. 영상판에서는 피부와 같은 탄력있는 느낌으로 묘사되지만, 코믹스판의 사키엘의 육체는 상처에 금이 가는 묘사를 넣어 흡사 갑각과 같은 느낌을 준다. 영상판 경우는 사키엘이 표정을 짓기도 할 정도로 얼굴이 유동적이지만 코믹스에선 [[그런 거 없다]]. 무슨 돌가면마냥 미동도 하지 않는다. 덕분에 얼굴이 더 가면스러운 느낌을 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기괴한 외형이 더 기괴하게 느껴진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8687634&bbsId=G005&itemId=75&pageIndex=2|사키엘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나쁜 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