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커라인 (문단 편집) === 해외축구 게시판 === '''사커라인의 핵심 게시판'''이며 줄여서 해게 또는 해축게 라고 한다. 유럽 축구, A매치 등 경기가 있는 날에는 중계 게시판으로 돌변하며 축구 관련 온갖 드립이 펼쳐지는 곳이다. 한 때는 오래된 축구팬들을 중심으로 양질의 글들이 생산되기도 하고, 각종 기록과 자료들이 만들어지곤 했었다. 이미지 자료가 중심이 되는 [[아이러브싸커]], [[락사커]]와는 비교되는 점. 그 내용 역시 다양해서 단순한 득점 및 수상, 평점 기록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 현대적 통계자료에 이르기까지 별의 별 기록들이 다 등장했었다. 특히 준전문가 수준의 올드비들의 토론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올드비들은 다 빠져나가고 축알못들만 모여있다. (단적인 예로 2017 슈퍼컵 전반전에서 맨유가 사용한 하이브리드형 3,4백 혼합 전술을 알아차린 유저가 아무도 없었으며 심지어 다르미안의 오버래핑 문제를 제기하는 헛소리를 남발함에도 아무도 지적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축잘알이라고 생각하는 축알못들이 상주하는 게시판이 되어버린 것이 최근의 현실 평소에는 VS놀이[* 지단 vs 피구, 메시 vs 호날두, 펩 vs 무리뉴 등등][* 특히 호날두vs메시 논쟁은 끝도 없이 벌어진다.처음에는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 토론하는 듯 하다가 스탯 이야기가 나오고 발롱도르에 임팩트에 선수 때리고 관중슛에 2013년 발롱도르 투표 연장 논란에 계속 진행되다 보면 결론은 누가 더 뛰어나다가 아니라 그저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모양이 되버린다.][* 지금은 좀 된 이야기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과 [[파퀴아오]]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에 관해 며칠간을 진지하게 논쟁한 적도 있었다.], 전술토론, 스쿼드 조합 등을 하며 평화롭게 지내지만 [[떡밥]]이 투척되면 놀라울정도로 전투적이고 집요하게 변한다.[* 사실 평화로운 시간대는 극히 드물고 거의 매 순간이 전쟁이라고 보면 된다.][[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0457866&page=1&code=soccerboard&keyfield=subject&key=%C7%D8%C3%E0%B0%B6&period=0|1990622847 그들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시선]] 거기에다가 한 경기로 선수, 감독, 팀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린다. 시즌 내내 삽을 퍼도 최근 경기만 잘하면 최고의 선수, 명장, 역대급 팀이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에 대해 해축게에서 까면 흥하고, 빨면 망한다는, 일명 "저주 또는 역저주"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응원하는 팀과 선수를 까거나, 반대로 라이벌 선수와 팀을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간혹 K리그 중계 글이나 국대 관련 글들도 올라올 때가 있는데 특히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면 국대 중계로 도배가 된다. 다만 사커라인 다수의 유저들은 K리그에 상당히 무관심한 편이라 리젠은 확연히 줄어든다. 허구한 날 호날두 vs 메시가지고 싸움벌이지만 호날두 안티팬이 좀 더 많다. 양 쪽 다 못하는 날엔 그 선수를 비판하는 여론이 압도적이긴 하나, 메시가 활약하는 날엔 잠잠하고 호날두가 활약하는 날엔 호날두에 대해 비판하는 글(주로 경기에 별로 관여하는 것도 없이 골만 넣는다)이 자주 올라온다. 심지어 움짤만 올려도 비추세례를 받던 적도 있었다. 다만 전설의 [[호날두 노쇼 사태]]사건 이후로는 다른 모든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메호대전은 메시의 완승으로 끝나버렸다. '''2017년 4월 1일 사커라인 개편 이후로 안그래도 적었던 인구수가 폭락했다.''' 개편 이후 1년 남짓 지난 현재 들어서는, 개편 직전까지는 아니지만 비교적 인구수를 많이 회복했다. 다만 안 그래도 적었던 PL 제외 타 리그 팀 팬의 비중이 더더욱 줄어들었으며, 특히 세리에 팀 팬들은 그나마 유벤투스 정도를 제외하면 정말 가뭄에 콩 나는 빈도 정도로나 목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이후에는 리젠 자체가 거의 죽어버렸다. 케이리그나 라리가, 세리에A 경기 등에는 경기 중임에도 리젠이 매우 적다. 최근에는 그나마 국대경기나 토튼햄 경기, 혹은 VS놀이로 게시판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나 월드컵 기간에는 리젠이 매우 활발해지는 편. K리그를 안 보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국가대표팀 경기와 관련해서는 FC코리아와 유사한 여론이 나오기도 한다.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 아시안 게임 황의조 논란, 벤투에 대한 여론, 해외에서 약간만 부각을 보이면 하늘 높이 띄워줬다가 약간 부진하면 커리어 끝난 선수 취급하는 행태, K리그를 국가대표팀을 위한 선수은행정도의 취급을 하는 여론 등이 그러하다. 이는 한국축구의 현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탓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