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즈키/논란 (문단 편집) == 기타 == 최종장 초반부까지만 해도 사카즈키가 강경한 방식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 이상적인 정의를 추구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기 위해 군인과 권력자로서 철저하게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옹호론이 많이 제기되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세계정부와 해군이 패권을 잡는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약한 일반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그나마 현실적이고 나은 길이라는 관점도 분명 일리가 있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종장에서 그들이 지키는 천룡인들이 그저 유흥으로 엄청난 숫자의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그들이 살던 땅을 강탈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정부를 지탱하는 해군이 해적에 비해 '''그나마라도''' 정의롭고, 다수의 약자를 보호해주는 조직이 아니라는게 드러나기 시작했고, 작가가 아예 [[몽키 D. 가프]]가 '''천룡인의 [[꼭두각시]]가 되기 싫어 대장진급을 거부'''했다고 못을 박아 버렸다. 대신 세계정부가 군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을 한 것을 알게되자 오로성에게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를하고 우타를 없애겠다고 관객 중 '''천룡인인 [[차를로스 성]]이 있음에도''' 주변사람이 휘말려도 상관없다고 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사카즈키는 '''세계정부, 천룡인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인물이 전혀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가 천룡인이 자행한 인간사냥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이기도하다. 사카즈키는 도플라밍고 따위에게 정부가 휘둘렸다는 것에도 오로성에 고함을 쳤는데 인간사냥은 그와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추태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사카즈키는 이미 민간인 학살을 직접 하고도 반성조차 하지않는 인물이라는 점을 들어 그가 인간사냥을 안다고 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가 민간인이 탄 배에 포격을 한 것은 법을 어기고 세상에 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연구를 한 학자가 타고 있을 수 있기에 그랬다는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있지만 인간사냥은 그저 천룡인의 유희를 위한 것으로 일말의 명분도 없을 뿐더러 규모도 더 크다. 따라서 사카즈키가 인간사냥에 대해 알았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다. 가프가 직간접적으로 '해군 대장 이상 급은 [[세계귀족|천룡인]]의 하수인'이라고 표현한지라 [* 당장 오로성과 말다툼을 할 때 '[[임(원피스)|더 윗선]]'을 언급하는 묘사가 나온다.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 사형인 임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했음에도 오로성에게 다른 불이익을 받았다는 언급이 없는 직위가 해군 원수이다.], 사카즈키 뿐 아니라 그 이전의 해군 원수였던 콩이나 센고쿠를 포함해서 당대 해군 고위급 인사들도 전원 비판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일단 작중에서 인간사냥에 대해 알고 있을 것으로 암시되는 계급은 원수이다. 중장이었던 가프의 사례를 보면 중장이어도 모를 수 있을 정도의 극비이다. 그 사이 계급인 대장에게는 그 사실이 알려질지는 확실하게 언급된바는 없다. 또한 그러한 관습이 작중 시점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도 확실하지는 않고, 아카이누가 원수로 근무한 건 2년 정도이기에 그의 임기 중에 학살이 일어났는지도 분명하게 묘사된 건 아니다. 옹호론과 비판론 모두 사카즈키가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건들의 여과없이 노출된 내용들을 제외하면 다소의 추측을 가정하여 제기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 사안에 대한 조금 더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나 사카즈키의 인물 유형에 대한 확실한 파악은 작품이 더 진행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카즈키(원피스), version=2663, paragraph=4)] [[분류:원피스(만화)/비판 및 논란]][[분류:해군(원피스)]][[분류:사카즈키]][[분류:캐릭터별 비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