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즈키 (문단 편집) === [[해군 원수(원피스)|해군 원수]]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7g0tr9oqtha61.png|width=100%]]}}}|| 동료인 쿠잔과 [[펑크 하자드 결투]]를 벌여서 기어이 원수에 등극했다. 그러나 과거 대장 시절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해군들이 온갖 사고들을 치지 않고 별 탈 없이 일에 집중해도 업무량이 많아서 미칠 지경인데, 상부부터 부하들까지 자신을 가만히 두질 못하고 속을 벅벅 긁어대니 스트레스로 인해 화가 많아져 버린것. 특히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오로성|상부]]에게 이리저리 간섭을 받고 있고 큰 맘 먹고 외부에서 영입한 짬도 안되는 대장들 중 하나인 [[잇쇼]]의 경우는 바락바락 대들며 대장이라는 지위를 '''자신의 정의를 위한 수단'''으로 삼으며 명령불복종을 저지르거나 [[아라마키]]는 명령을 무시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와노쿠니를 침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하위 병졸들은 무능해서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다. 또한 두 대장들이 혁명군을 놓친 건으로 인해서 세계가 혼란스러워졌으니 앞날이 캄캄하기만 하다. 전임 원수였던 [[센고쿠(원피스)|센고쿠]]의 경우 원수 직책을 내려놓고 예편하자마자 원수 시절 받아온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그 검던 머리가 백발로 변해버린 선례가 있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당장 2년 전에는 피우지도 않던 [[시가(담배)|시가]]를 물고산 점에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은지 보인다.[* 하지만 패기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가 흉터와 수염까지 생기니 포스가 장난 아니라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도 원수라는게 극한직업임을 체감한 건지 골 때리는 시기에 원수를 맡게 됐다고 한탄했다. 이러한 모습과는 별개로 업무적인 능력 면에서는 센고쿠와 필적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도 많다. 특히 괜히 원수라는 최고 자리를 적임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는데, 해군의 위상이나 평판은 오히려 2년 전보다 더 좋아졌고 반란분자로 간주했던 코비를 죽이지 않고 중요한 특수임무를 맡긴다는 점도 크게 호평받는 부분이다. 2부 정상전쟁 이후 발생한 전력의 이탈을 메우고 아쉬웠던 부분까지 크게 쇄신한 것도 눈에 띄는데, 성격상 상당히 파격적인 대장들의 인사 등용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처럼 대장 시절엔 무골 기질이나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정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현재는 꽤나 달라져 유연한 태도의 모습이 눈에 띄고 2년 후에 들어서는 과격한 느낌 대신 인내심이 더 강조된다.[* 본인도 해군 원수란 갑갑하다고 투덜거리지만, [[마샬 D. 티치]]와 [[트라팔가 로]]의 전투도 가만히 대기하며, 무엇보다도 사황이 된 루피를 대상으로도 전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예전에는 루피를 루키로 본거에 비해 이제는 당당히 사황이 된 루피와 충돌을 우려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보이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