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즈키 (문단 편집) === 사카즈키를 쓰러트리거나 위기로 몰아간 적들 === * '''[[에드워드 뉴게이트]]''' 오리스 광장에서 흰 수염이 해군들을 쓸어버릴 때, 아카이누가 발로 언월도를 막아서며 처음 대치했다. 이때만 해도 서로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용호상박으로 싸웠지만, 흰 수염이 발작을 일으키며 빈틈이 생기자 명구로 공격해 중상을 입혔다. 이 뒤부터는 아카이누의 분량이 느닷없이 사라져서 결판이 나진 않았다. 그러나 에이스를 죽인 직후 자신의 아들이나 다름없었던 에이스의 죽음에 분노한 흰 수염의 공격을 받게 되며 다시 붙었다. 기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피스에서 기습은 굉장히 중요한 전략이다. 일례로 과거 카이도와 오뎅의 결투에서 오뎅이 승기를 잡았으나 이후 [[코즈키 모모노스케|인질]]에 한눈 팔린 사이에 카이도의 기습을 맞고 단숨에 승패가 뒤집어졌다.] 원작에서는 곧바로 반격하여 명구로 '''흰 수염의 머리 절반을 날려버렸다.''' 애니에서는 해당 장면이 수염만 태우는 것으로 순화되고 육탄전으로 맞붙어 밀리는 장면이 나온 대신 복부에 명구를 제대로 꽂아 넣었고, 그 결과 흰 수염이 치명상을 입으며 한 쪽 무릎을 꿇는다. 이렇듯 나름 선전했지만 결국 흰 수염에게 흔들흔들 열매의 힘을 사용한 '''마린포드를 반으로 갈라버리는 펀치'''를 옆구리에 맞아버렸고, 제아무리 사카즈키라도 이것만큼은 버티기 어려웠는지 각혈한 후 몸을 비틀거리면서 갈라지는 지반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그러나 상기하였듯이 사카즈키가 흰 수염에게 회생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타격을 입혔고, 상기한 일격에 당하고도 리타이어된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와 오히려 멀쩡하다는 듯 맹활약을 펼쳤기에 확실하게 패배를 당했다고 보긴 어렵다.[* 문단 제목이 사카즈키를 '쓰러뜨린 적들'이 아니라 '쓰러트리거나 위기로 몰아간 적들'인 이유가 이때문이다.] 물론 흰 수염 역시 사카즈키에게 큰 부상을 입고도 마린포드를 절멸시키려 힘을 짜낼 정도의 여력이 남아있었고, 결과적으로는 '''검은 수염 해적단 전원이 겨우겨우 총질과 난도질을 가해 쓰러뜨렸기에''' 결국 서로의 역량만으로 끝을 보지는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