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촌 (문단 편집) == 나이차 == 사촌형제는 친형제들보다 나이차가 큰 편인 경우가 흔하다. 첫째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7~10살 이상이거나 띠를 한바퀴 도는 것은 기본이고, 심한 경우에는 20~30살 차이까지 벌어져 사촌 간 나이 차이가 부모와 자녀뻘이 되기도 한다. [[이모]], [[고모]], [[삼촌]]이 결혼을 지나치게 빠르거나 늦게 했다거나, 혹은 40대에 늦둥이를 낳는 경우이거나,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와 그 형제들의 나이 [[터울]]이 큰 경우 사촌 간의 나이차도 당연히 커진다. 장남, 장녀가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자식을 이른 나이에 낳고 막내와 나이차가 큰데 그 막내가 아이를 늦게 낳은 경우 사촌 간 나이차가 15~20년 이상으로 상당히 커질 수 있다. 그리고 대체로 촌수를 거듭할수록 그 항렬의 맏이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2배 가까이 벌어진다. 예를 들어 부모의 형제 자매(삼촌, 고모, 이모)의 맏이와 막내의 나이 차이가 10살이라고 하면 본인의 사촌 간 맏이와 막내의 나이 차는 20살 가량, 본인 자녀의 육촌(즉, 본인의 자손과 본인 사촌의 자손들의 관계) 간 맏이와 막내의 나이 차는 최대 '''30~40살''' 가량 날 수도 있다. 심지어 한 항렬 아래가 더 연상인 경우도 있다. 이렇게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애들처럼 귀여워해주거나 거의 아들 딸처럼 돌봐주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본인 삼촌과의 나이차보다 본인 사촌 동생과의 나이차가 더 많은 경우도 흔하다. 간혹 본인의 삼촌이 다른 사촌보다, 극단적으로는 본인보다도 더 어린 경우도 있다. 할머니와 엄마가 같은 시기거나 더 늦은 시기에 아기를 낳은 경우이다.[* 즉 할머니가 되어서도 아기를 낳으며 조혼에 아기를 많이 낳는 과거에는 다소 보였다. 40대에 손주와 자녀를 같이, 오히려 자녀를 더 늦게 보는 경우도 있었다.] 반대로, 사촌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은 낳은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 차이가 사람의 [[임신]] [[출산]] 기간인 10개월 미만으로 차이가 날 수도 있어서 서로 동갑인 사례도 흔하다.[* 이 경우 서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형수]]/[[제수]], [[새언니]]/[[올케]], 형부/제부, 자형(매형)/매제(매부) 등) 생일 차이로 서열이 결정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