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천당문 (문단 편집) === [[독공]] === 뛰어난 [[독공]]으로 천하에 위세를 떨치지만, [[양판소]] 무협지의 주인공들은 [[만독불침]]을 가질 때가 많다. 그리하여 난감한 상황을 자주 연출한다. 물론 흔한 독은 아닌지라, 고난 끝에 극복한다는 식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어찌됐든 주인공을 이길 수는 없다. 그렇기에 독보단 암기술을 주로 다루는 사천당문 묘사도 있다. 약이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듯이 독은 약과 하나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의술에도 능하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무협물이 아니더라도 의술을 다루는 작품이나 의술/독공 캐릭터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클리셰. 그 외에도 암기를 제작해서 쓰다보니 야금술에도 조예가 있다는 설정도 있다. 이 [[독공]]이라는게 독을 다루고 살포하는 기술(용독술[* 용독술을 자세히 알고 싶으면 [[설봉]]의 [[독왕유고]]를 보자. 독에 관한 무협지라면 이 작품을 감히 넘을 생각도 못하는 명작이다.])이 무서울 뿐, 무공은 그럭저럭이라는 설정도 있고, 용독술과는 별개로 어려서부터 독을 쳐먹으며 무공을 익혀서 내공에 독이 함유되어 있어 맞으면 두 배로 아프다는 식의 설정도 있다(독기공). 물론 최근에는 전자는 거의 없다. 그냥 독이나 살살 뿌리는게 멋이 없어보이고 악역이라도 보스다운 풍모가 없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좌백]]의 [[혈기린 외전]]에는 둘다 나오는데도, 누구도 전대 혈기린이 왕일보다 포스가 떨어진다고 생각지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쓰는 사람 능력문제. 물론 독기공만 나온다고 작가의 능력이 후달린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하지는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