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천당문 (문단 편집) == 특징 == '''"은혜는 두 배로 갚고, 원한은 열 배로 갚는다."'''는 가풍을 지녔다는 설정이 많으며, 그 때문에 작중에서 어떻게 묘사되느냐에 따라 무림세가 중에서도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가문이다. 어느 쪽이든 원수 관계가 되면 매우 골치아프다는 설정은 동일하다. 정파 내에서 '''암기'''와 '''독'''의 조종으로 불리며 각종 편(鞭)법이나 [[금나수|금나수]] 등에도 능하다고 묘사된다. 초기 무협소설에서는 단순히 독과 암기의 명가로만 등장했지만, 2010년대 이후 무협 웹소설에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의약[* 독에 능하기 때문에 그 독을 해독하는 약에도 능하다는 식으로 연결된다.]과 기관, 진법, [[야금술]][* 가문에서 쓰는 암기를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야금술에도 능해진다는 식으로 연결된다.]에도 조예가 있는 장인 가문으로 묘사된다. 또한 대부분의 무협소설에서 당가는 특히 혈족으로 이루어져 가문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을 특징으로 묘사하고있는데, 물론 대부분의 [[무림세가]]가 혈족을 중요시 하고 타인에게 폐쇄적이라고 하지만, 많은 무협소설에서 당가의 여식과 결혼하면 [[데릴사위]]로 당가에 들어가야한다고하는 설정을 넣는 등 당가는 특히나 폐쇄적이다라는 설정을 강조하곤한다. 이는 독과 암기의 비밀이 드러나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비밀 엄수가 중요하다라는 설정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당문의 인물이 악역이면 비열하고 독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려지는데, 특히 높은 확률로 뒤통수치기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능력도 지니는 것으로 나온다. 선역으로 그려지면 비정하고 냉혹하며 이해득실이 명확하지만 나름 의리는 있게 그려지는 편. 이렇듯 선역 악역 둘 다 냉혹한 성격을 가진것으로 묘사되는건 아무래도 독과 암기라는 무기의 특징 자체가 아무래도 정면싸움과는 거리가 멀고 음습한 이미지를 가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 주인공의 가문일 경우, 흑막이 독을 사용하면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다. 많은 무협소설에서는 당문 출신이 등장하면 중원○미 또는 ○룡○봉에 드는 여인들이 등장할때 대개 독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며, 대부분 냉미녀로 묘사될 때가 많다. 주인공과 당문 히로인이 얽히면 보통 집안에서 반대하는 구도가 나온다. 이때는 주인공의 무공을 알아본 전대 가주가 입김을 가하는 등의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보타문]], [[아미파]], [[북해빙궁]], [[남궁세가]]와 함께 2000년대까지 무협소설에서 히로인 출신 문파로 자주 쓰였던 [[무림세가]]이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무협 웹소설]]은 노맨스가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당문 히로인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설정 때문에 주인공이 당문에 은혜를 입히고, 당문이 주인공의 동맹 세력으로 들어오는 조력자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독'이라는 접점 때문에 오독(五毒)교와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문이 위치한것으로 설정되는 사천지역이 지리적으로 운남과 가까운편이고, 운남 지역 또한 무협소설에서 보통 독사와 독충이 우글거리는 정글지역 같이 묘사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독 컨셉이 겹치는 두곳이 많이 엮이게 된다. 보통 당문은 정파에 속하기 때문에 오독교가 등장할 경우, 오독교는 사파의 위치를 점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