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전예약 (문단 편집) === 비판점 === 하지만 몇몇 게이머들은 이런 사전예약을 달갑게 여기지 못하는데, 주된 이유는 이런 사전예약이 예약 판매로 진행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게임은 부분유료화 게임임에도 게임 내 아이템을 예약 판매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그저 우려로 볼 수는 없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에는 주로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페이지 아래에 숨겨진 '광고 동의' 등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게임사에게 덜컥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광고 동의를 거부할 수 있으며, 대부분 광고 송신등의 분야에 대해선 선택제로 남겨놓지만 극단적인 경우 광고 동의도 안하면 사전예약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한국의 경우 사전예약 태반이 '''전화번호'''를 통해서만 받는 것도 문제다. 한국의 대표적인 개인정보중 하나이며, 그런만큼 중요성이 높은데, 광고 수신 유무와는 별개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제 3자의 개인정보 이용 여부''''건만 하더라도 예약만으로 개인정보를 조건부로나마 회사에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예약은 속된말로 '''자신의 개인정보를 넘기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이라고 봐도 크게 다를 바 없다. 그나마 한 유통사나 게임사의 게임만 하느라 '어차피 여러번 입력된 정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낫지만, 처음 들어본 유통사나 게임사를 상대로 예약하게 되는 경우 이런 부분에서 더더욱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 물론 회사 규모가 클수록 이런 부분에 대해 굳이 논란을 만드려 하지 않고 '''게임 예약 문자 송신만을 위해 요구한다, 게임 오픈 이후 해당 정보는 자동 파기된다.'''등등의 사항이 달려있지만 그렇다해도 이 정보가 진짜 사실인지 피계약자 입장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고 이는 신용성면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중소규모 유통사/게임사 관련해서 더더욱 우려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심지어 한번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철회가 되지 않는 것도 큰 문제점. 게임 출시 이전까지는 본인이 사측의 계약을 동의한 형태가 되므로 웬만한 방법으로는 계약 파기가 안 된다. 개인정보 활용 문제 외의 사항으로는 상술한대로 010이 달린 전화번호로만 접수받다보니 외국에 거주하는 인물들은 이런 형식의 사전 예약이나 참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없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 이메일이나 타국의 전화번호까지 허락한 인증수단을 가진 것과 달리 한국은 이런 인증방식에 대해 매우 극단적으로 움직이다보니 더더욱 부각되는 문제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