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일런스(닥터후) (문단 편집) === 행보 === [Include(틀:스포일러)] 뉴 시즌 6 에피소드 1~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진보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지만, '암시'의 힘이 있어서 인간의 발전에 기대어 살아가며 발전의 방향을 암시로 조종해왔다고 한다. 사실 암시라고 할것도 없고 그냥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서 하고싶은 말만 하고 사라지면 된다. 사일런스의 말을 들은 사람은 사일런스를 기억 못하지만 사일런스가 한 말이 무의식 중에 기억되면서 최면과 비슷한 효과가 일어나는데 사실 사일런스가 하는 말이 아니여도 사일런스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들은 모든 소리는 다 암시가 된다. 아폴로 11호의 발사 이유는 사일런스의 우주복이 필요했기 때문. [[닥터(닥터후)|닥터]] 일행은 사일런스들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다 각각 위험에 처한다. 다들 무시하고 지나가는 부분도 있는데. [[리버송]]과 같이 지하실에 조사하러 내려온 로리를 공격했지만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그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다. [[우주복을 입은 소녀]]를 데리고 와서 [[에이미 폰드]]를 [[The Lodger]]에 나왔던 그 [[타디스]]와 비슷한 우주선으로 납치한 걸 보면 그 우주선 안에도 사일런스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해외 후비안들은 [[The Lodger]] 에피소드를 사실상 사일런스의 첫 등장 에피소드로 여기곤 한다. 에피소드 21분 48초쯤에 보면 에이미가 타디스 내에서 뭔가를 보고 놀라다가, 잠시 눈이 돌아가면서 기억을 못하고, 닥터에게 알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눈을 감아버리는 장면이 있다. 사일런스와 유사한 반응인데다가, 닥터의 시간 에피소드에 따르면 이단 사일런스가 타디스를 파괴했다고 하므로, 팬들은 이 장면에서 에이미가 보고 기억 못한 무언가가 사일런스라고 주장한다. 이 가설은 상당히 그럴 듯 한데, 이 에피소드에서 "완성되지만 파일럿을 잃은 우주선"이 마치 함정처럼 닥터에게 나타났으며, 파일럿의 시체는 사일런스처럼 손가락이 4개 같아 보이는데다가, 닥터는 그 파일럿을 보고선 다가가다가 AI 홀로그램이 나오자 프로그램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 시체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않고 언급도 안한다.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판도리카 열리다'에서 타디스가 폭발하며, '불가능의 우주비행사/달의 날'에 나오는 사일런스 은신처가 'The Lodger' 에피소드에 나오는 타디스와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팬들은 그래서 지구에 있던 수많은 타디스 콘솔룸 디자인의 사일런스 은신처는 사일런스가 타디스의 운행 원리를 알고자 만들고 시험한 시행착오들이자, 사일런스들이 은신처로 사용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만약 이렇다면 사일런스가 어떻게 타디스를 폭파시켰는지에 대한 떡밥이 어느 정도 해결되는 셈이다(국내에선 이 떡밥이 해결이 안 된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결국 닥터에 의해 닐 암스트롱 달 착륙 영상 중간[* 이것은 한 사람에겐 작은 발걸음이지만…(지지직)]에 나간 사일런스의 동영상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암시를 걸어버린다. >"You should kill us all on sight!"(너희들은 우리를 보는 즉시 전부 죽여야한다!) > - 닥터가 녹화해놓은 영상에서 한 말. [[https://youtu.be/fKKJ_DhMO58|영상]][* 여담으로 영상을 올린 업로더가 덧붙인 글에는 '''"이게 왜 닥터 후 버전이지? 그냥 달 착륙 영상이랑 다른 게 없잖아?"'''라고 쓰여있다.] 원래는 포로로 잡힌 사일런스가 자신은 포로로 잡혀봤자 의미가 없다면서, "너희들은 우리를 보는 즉시 전부 죽여야한다. '''하지만 너희들은 우리가 여기 있었다는 것도 기억할 수 없지.'''"라고 하며 이죽댔다. 하지만 닥터가 앞부분만 짤라서 전 세계에서 5억명에 달하는 인간들한테 이런 암시를 걸어버렸고[* 여기서 끝난 것도 아니고, 녹화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상 이후로도 계속 암시가 걸렸을 것이다. 암스트롱의 달 착륙은 엄청나게 유명한 사건인 만큼, 계속해서 누군가는 그 영상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류에게 학살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사일런스는 기억에 면역이지만 기억을 영구히 지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망각시키는 것 뿐이라서, 사일런스를 전에 봤다면 다시 보는 순간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앞서 받은 암시 때문에 죽여버리고, 그러고 고개를 돌리면 곧바로 잊어버린다. 즉 인류는 사일런스를 반쯤 무의식적으로 학살해버리게 된 것이다. 아폴로 11호 착륙 영상에서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고 잠깐 동안 침묵했던 것처럼 보인 것은 이것 때문이라고 나온다. 아무튼 이 1969년에 닥터에 의해 인류에게 걸린 '사일런스를 보면 죽여라'라는 암시 때문에 사일런스는 1969년 이후 더 이상 인간 앞에 나타나지도 못하게 되었고 때문에 더 이상 인류를 암시 능력으로 조종하는 것도 못하게 되었다. 에피소드 12 끝부분에서 [[코바리안]]과 같이 등장해 리버송을 납치했다. 하지만 에피소드 13에서는 시간축이 엉망이 된 원인을 조사하는 팀에게 잡혀서는 절연액체가 가득한 탱크 안에 갇혀있었다. 허나 때마침 11대 닥터가 나타나자 바로 그 순간 탱크를 부수고 나오는 바람에 대 난리가 일어나지만, 결국 에이미에게 몰살당한다. 그리고 이들의 원래 이름은 '''고해성사의 사제'''. 타샤 렘의 [[교황 메인프레임]]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들로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하고나서 기억을 잊도록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위의 행동들은 2번 항목에서 언급되지만 [[이단]]인 마담 코바리안에 의해서 행해진 것.[* 잘보면 코바리안의 사일런스들과 메인프레임의 사일런스들의 복장이 다르다. 코바리안의 사일런스들은 검은 정장을 입고 있고, 메인프레임의 사일런스들은 신부복을 입고있다.] [[달렉]]에게 교단이 점령당할 때 얘들도 달렉 퍼펫으로 개조된 거 보면 달렉한테까지는 상대가 안 되는 듯. 애초에 달렉이 진짜 기술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넘사벽 수준이니 어쩔수 없다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