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스토리 (문단 편집) ===== 1935년 ===== 2021년 이후 사이퍼즈 인게임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해. * 또 한 번의 거대일식, 칸도르(트와일라잇) 인식의 문 개방 1935년 1월 5일. 다시 한 번 거대일식이 일어난 날, 칸도르에서 인식의 문이 개방되었다. 트리비아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괴이한 생명체를 막으려던 와중 인식의 문과 함께 나타난 [[열망하는 이사벨|존재]]와 교전을 벌이나 중상을 입고 요양하게 되었다. 칸도르로 통하는 액자가 메트로폴리스에 있었기 때문에 루이스와 벨져[* 루이스는 트리비아를 구하기 위해, 벨져는 문을 확인하기 위해 그림자를 넘어 칸도르로 갔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괴물이 메트로폴리스로 넘어와 대학살을 벌였고, 미연방정부가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준에 이른다. 이 여파로 저스티스 리그는 사실상 괴멸되어 더 호라이즌에 흡수당했고 케니스 역시 마지막까지 액자를 지키다 실종되었다. 스스로의 의지로 더 호라이즌 이적을 결정한 클레어는 저스티스 리그 잔존 인원들이 더 호라이즌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 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세계 곳곳에 주변을 변이시키는 '문의 그림자'가 열려 괴물들이 출몰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이퍼즈 인게임 시스템에 잠시간 구현되었던 인식의 틈. 안타리우스[* 의외로 이번 사태의 원흉이 아니다.]는 이 사건을 계기로 대규모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경악한 엔지 헌트와 헨리 밀러 역시 회사/연합간 비밀 회담을 열어 문의 그림자 제거(회사)/변이 개체 처리(연합[* 트리비아가 이사벨 추적에 자원했다.])를 각자 도맡기로 했다. * 까미유 데샹, [[아넨에르베|독일유산학술협회]]와 손을 잡다. [[탄야 랜킨]], [[까미유 데샹]]과 말다툼[* 까미유와 탄야는 능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통제한다는 부분에서만 의견이 일치했기에, 인식의 문을 파괴하려는 까미유와 인식의 문을 이용하려는 탄야는 의견이 대립하자 갈라서게 된다]을 벌이다 어둠의 능력자를 탈퇴하여 안타리우스에 합류하다. 이 다툼을 미쉘 모나헌에게서 전해들은 히카르도 바레타[* 히카르도는 까미유가 바깥 세상의 영향을 받아 비뚤어졌기 때문에 변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까미유의 진실에 절망하여 분노하고, 까미유를 쓰러뜨릴 것을 다짐하며 연합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지하연합으로 귀환하다. * 헬레나 하스, 안타리우스를 탈퇴하다. 파수꾼 A, 안타리우스로 귀환하다. * 시간 능력자 헨리 맥고윈이 포트레너드로 시간여행을 갔다 돌아오다. 정황 상 칸도르에서 열린 인식의 문과 그 안에서 등장한 이사벨의 이야기를 1934년의 카인에게 전달한 듯 하다. * [[관조의 헤나투]]는 헬리오스의 초청을 받아 자문위원으로 디미스트 탐사에 함께하게 된다. 디미스트에 문의 그림자가 열리고 에바와 헤나투를 비롯한 회사의 능력자들은 괴물로 변이한 안타리우스 신도들을 막아내며, 이 때 헤나투는 자신이 문의 그림자를 지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페넘브라 리더' 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칸도르의 인식의 문이 열리며, 이 소식이 [[조율자 숙희]]에게 전달되다. 전 활빈당주 하유영과 선빈원의 부원장 민사환이 눈덮인 산 속에서 사는 숙희를 만나 소식을 전달했다[* 1935년 1월 5일에 인식의 문이 열렸고, 하유영과 숙희가 접촉한 시점이 겨울이므로 인식의 문이 열린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듯.]. 이를 계기로 조율자 숙희는 과거에 만났던 능력자 탄야를 떠올리게 되며 트와일라잇에 참전하게 된다. * [[기류의 그레타|팔티잔 연합]] [[지하연합]]은 앞으로의 상황을 주시하며 안타리우스의 다음 행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던 중, 팔티잔 연합의 리더 대행을 맡고 있는 바람 능력자 [[기류의 그레타|그레타 오스트로프츠카]]로부터 SOS 편지를 받게 된다. 편지에 따르면 최근 독일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진 점과 팔티잔 내부에서 급작스런 불화의 발생, 그리고 리더인 마르티나 오스트로프츠카가 독일군에게 납치당해 처형당할 위기에 놓였으므로 지하연합의 힘이 되어줄 테니 팔티잔을 도와줬으면 한다는 부탁이 담겨있었고 요기 라즈가 이를 앤지에게 보고하자 앤지는 단번에 독일군 내에 심어진 프락치가 존재함을 깨닫고 가장 믿을만한 인원인 이글과 히카르도를 파견해 팔티잔 연합에 지원군을 보내준다. 한편, 그레타는 [[수렁의 바스티안|바스티안 소브차크]]의 조사를 통해 독일군의 마르티나 처형식 장소로 진입하여 구출을 시도하나 알고 보니 함정이었고 안타리우스 군단과 독일군 연합의 급습에 위험상태가 되나 때마침 도착한 지하연합의 지원군인 이글과 히카르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레타가 감사를 표하자 이글은 앤지의 전언인 팔티잔 연합 내에 독일군이 심은 프락치가 존재한다며 내부의 배신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고 이는 곧 바스티안이 배신자란 것이 밝혀지게 된다. 바스티안은 처음에 마르티나를 구출하도록 유도한 뒤에 구출된 마르티나와 팔티잔 연합에 가스라이팅으로 위기를 넘긴 후 다시 한번 내부 분열을 일으키려고 시도하나 그레타의 의지 앞에 무위로 돌아가 결국 탈주하여 독일군에 투신하게 되고 마르티나를 통해 바스티안이 배신자인 건 물론 바스티안에 의해 수인 능력자 아동들이 납치되었단 정보를 얻으며 바스티안과 안타리우스의 심판관 니콜라스의 방해를 무릅쓰고 절반 가까이의 인원을 구한 뒤, 팔티잔의 배신자들을 남김없이 숙청하여 재정비를 한 후, 독일군과 안타리우스 연합과의 전쟁을 선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