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스토리 (문단 편집) ===== '''1929년: [[2차 능력자 전쟁]]''' ===== * '''2차 능력자 전쟁''' 미국 증권가에 검은 목요일 사건 발생하여 대공황이 본격화 된다. 이 때문에 능력자들도 살기 힘들어지고 결국 앤트워프 협약을 무시하고 곳곳에서 분쟁이 발생한다.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가장 큰 세력 회사와 연합은 런던에서 회담을 가지기로 한다. 하지만 회사의 2인자이자 안타리우스의 첩자였던 재스퍼의 함정으로 연합의 수장 흑염 하이드와 검은 두건 칼라가 회담장에서 사망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합의 차기 수장으로 지목되던 흑태자 라이스킨마저 저택에서 사망하고 연합의 두뇌였던 토니 리켓마저 행방불명된다. 명왕은 다른 길을 걸었지만 뜻을 같이 했던 흑염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재스퍼는 흑염의 마지막 핏줄 앤지 헌트를 암살할 계획을 독자적으로 추진한다. 이것이 2차 능력자 전쟁의 발발. 앤지를 사살하기 위해 회사의 에이스들이 파견된다. 하지만 토니 리켓은 이런 상황이 올 줄 알고 미리 도주 계획을 짜두었으며 6개의 가짜 호위팀을 만들어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플랜 디코이' 가 수행된다.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당시엔 잡졸이었던 결정 능력자 [[결정의 루이스|루이스]], 순간기억능력자 브랜다, 악력능력자 터커 세 명의 비교적 약한 전력으로 팀을 짠 앤지는 순조롭게 도주했으나 오스트리아에서 홀든 가문의 검사들에게 막히고 만다. 터커가 나서지만 맨손으로 검을 이길 수 있을 리가... 터커는 큰 부상을 입고 앤지는 기지를 발휘하여 검사들에게 [[일기토]]를 신청한다. 오만한 홀든 가문의 차남 [[벨져 홀든]]은 이를 받아들이고 앤지는 루이스를 내보낸다. 앤지의 조언에서 힌트를 얻어 루이스는 분투 끝에 결정검으로 벨져를 패배시킨다. 홀든 검사들을 따돌렸지만 1차 능력자 전쟁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앤트워프의 시민들이 고용한 6명의 능력자[* 이와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1980년대 패션디자인에 한획을 그었던 '앤트워프 식스'라는 집단이 있는데, 이를 모티브로 삼은것은 아닌가 추측된다.]와 싸워야 했다. 루이스는 이들과 싸울 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내며 점점 강해진다.[* 공교롭게도 루이스가 벨져 홀든과 싸웠을 때 이미 습득해둔 결정검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들, 즉 샤드 리볼버, 드라이아이스, 결정 슬라이드, 감람석 망치, 영구동토, 아이스버그 등은 6개다. --한 명 쓰러뜨릴 때마다 하나씩 마스터한 건가--] 허나 그들은 끝없이 추격당하고 그 이유는 팀원인 브랜다가 재스퍼의 첩자였기 때문이었다. 브랜다는 재스퍼에게 돌아가지만 그의 손에 죽는다. 6명의 능력자를 쓰러뜨린 후 앤지의 팀은 [[불의 마녀 타라]]와 마주친다.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루이스는 타라에게 완패를 당하지만 마침 트리비아가 나타나 함께 스위스 아이거 산으로 도주한다. 산 정상에 회사의 에이스들이 하나둘 집결하는데 첫 타자가 다행스럽게도 명예를 중요시하는 로라스였다. 그는 루이스의 상태가 매우 나쁜 것을 보고 스스로 패배를 선언한다. 이에 열받은 재스퍼가 총공격을 명하지만 트리비아의 연락을 받은 미쉘 모나헌이 마침 도착하여 앤지를 도운다. 그러나 명왕이 나타나면서 조금이나마 보였던 희망은 다시 없어지는 듯 했으나... 명왕은 드니스를 통해 재스퍼가 안타리우스의 첩자임을 알고 앤지 암살 작전을 중단, 재스퍼 추격을 명했다. 모든 것이 안타리우스의 음모였음을 알아낸 것(이때 앤지 헌트는 스스로의 능력, 흑염을 발현했었다). 이로서 2차 능력자 전쟁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