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아이템 격차 === '''PVP만 존재'''하는 게임에 '''대체 불가능'''한 성능의 아이템들을 '''확정 파밍 방법 없이 파밍'''해서 얻어야 한다는 것으로 선요약을 해 볼 수 있다. 유니크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몇몇 원하는 캐릭터의 풀유니크 팩을 준다. 복귀유저들을 위한 보상으로도 주기는 한다. * 게임이 끝나고 전투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테라주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주괴를 사용하여 나올 확률은 극악이니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 부스터를 구입하거나 이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이벤트에서 다소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타라에게 가서 합성을 한다. * 캐릭터 레벨을 올려 받는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 테라샵에서 강화팩을 구입한다. 하지만 캐릭터 레벨을 올려 받는 선택형 유니크 부스터 말고는 전부 운빨이다. 유니크를 받더라도 하지 않는 캐릭터나 이미 있는 유니크가 나온다면 그건 합성용 아이템으로 전락한다. 그리고 선택형 유니크도 많이 주는 게 아니고 세 개 밖에 주지 않는다. 아예 테라샵에서 유니크 부스터, 레어 아이템, 달러가 들어간 강화팩 및 언커먼 아이템, 제피 아너스, 달러가 들어간 합성팩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얻기 까다로운 유니크 템들이 타 AOS의 스킨마냥 인게임에 미치는 효과가 없으면 다행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유니크들은 아예 게임에 대놓고 큰 영향을 미치는 최상위 아이템들이다. 특정 스킬의 대미지 증가는 예사고 공속 증가나 사거리, 범위 증가까지 다양한데 저 옵션이 얼마나 정신나간 것이냐면 사이퍼즈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평타와 스킬이 경직/다운, 강하면 빙결이나 기절 등의 슈퍼아머도 멈춰버리는 하드 CC를 유발한다. 이 말은, 대부분의 경우 '''선빵 필승'''이라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니크 아이템들의 사거리, 공속, 범위 증가 효과로 안 맞을게 맞게된다면 바로 킬로 연결될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큰 격차다. 실제로 당장 나무위키 내에서만 봐도 캐릭터 아이템 설명란에 '~~을 플레이 하기 위한 필수 유니크' 등으로 서술되어 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자면 신화 아이템을 RP를 주고 구매해야 인게임 사용이 가능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치자면 10-13-16-20 특성을 배틀코인을 주고 구매해야 인게임 선택이 가능한 셈인데, 덕분에 타 AOS를 즐기다 유입된 유저들은 실력으로 승부보는 AOS게임에 현질로 인게임 성능에 직접 영향을 주는 노골적인 BM에 어이없어한다. 고인물들은 '굳이 유니크 다 맞출 필요 없어요.' 라고 하기도 하며, 실제로 대회를 보면 탱커의 RA 허리 등 특정 부위는 레어템이 유니크가 주는 조금의 스탯이득+고유 옵션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아 보편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니면 퓨어탱커들의 장갑이나 모자 같은 경우 아예 게임 끝날때까지 못 찍는 경우가 많아서 템이 없다면 그냥 아무 템이나 끼고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이는 대회 선수들조차 구하지 못할 정도로 유니크 아이템 입수 확률이 창렬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밖에 안되며, 선수들도 없어서 못낀거지 좋은 아이템이 있었다면 당연히 착용했을 것이다. 또한 '아이템 격차가 크지않고 실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든 AOS는 기본 실력차가 나면 스킬 1개 안쓰거나 아이템 없이도 이길 수 있다. 완전히 동일한 실력이면 아이템 격차로 게임이 갈릴 것은 자명하기에 이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이제는 아예 무료로 전 캐릭터를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상 이 아이템 격차 때문에 그 변화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캐릭터를 구매해봤자 템이 없으니, 사실상 캐릭터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 위에서 말했듯 캐릭터별 레벨보상으로 템을 주거나, 아이템 분해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아이템 격차를 완화하려고 시도하는듯 한데 효과는 글쎄... 또한 사이퍼즈는 코스튬에도 스텟 옵션이 있다. 기존에 존재하는 캐릭터 레벨업 특성을 바꾸는 것이기도 하고 AOS 장르 중에서는 템포가 빠른 편이라 미세한 스텟 때문에 매번 승패가 갈린다고 보기 어렵지만 일단 현질템이 인게임에 영향을 주는 것부터 문제이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아바타는 일반 옵션에 비해 0.5~0.75%p의 대미지를 추가로 올려주는 효과까지 있다. 인게임 영향을 안 준다고 보기도 힘든게 지금도 1선 탱커들은 체력 두자리수 남기고 생환하거나 적을 한번 더 물고늘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 말은 딜러가 히든 코스튬을 착용했다면 반격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이기는 판이 나온다는 소리다. 실제로 노압vs히든압을 비교하면 유의미한 스탯 차이를 볼 수 있다. 결국은 아이템 시스템은 뉴비들 진입장벽 밖에 안된다는걸 인지했는지 이벤트로 아예 대놓고 뿌리고 있어서 아이템 부분은 크게 개선된 상황이다. 게다가 2018년 9월 5일, 전투장비 이용권의 출시로 집에서도 한 달에 9800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아이템을 엑셀레이션부터 하드스킨까지 풀템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내 재화가 아니라 현금 9800원인데 심지어 30일 기간제로 출시되었다. 신규 가입 유저는 7일짜리 이용권 4장을 주며 대량의 주화와 풀유니크 팩 5개도 주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의 파밍 부담이 크게 줄었다. 그외에도 클랜 CP를 모아서 1~7일 전투장비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의미가 없는게 이용권이래봤자 플레이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닌 실제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무료로 잠깐 이용권을 사용하던 뉴비는 이용권이 만료된후 추가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떠나는게 현실이고 주 사용층은 오히려 썩은물들의 부계정 육성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결국 모든 아이템을 풀지 않으면 다른 대안은 없다. 애초에 경쟁게임인 롤이나 히오스는 인게임 성능을 위한 현질을 안하고 그 돈으로 스킨을 사서 즐겁게 게임이 가능한데 굳이 매달 돈 내가면서 사이퍼즈를 할 지 의문이다. 거기다 칠면조 같은 사기급 소모품[* 버거류 회복템인데 체스터 더블버거보다 총 회복량은 16 적지만 쿨타임이 20%나 더 짧다. 회복량이 16 낮은건 별 체감도 안되지만, 쿨타임이 20초인건 꽤나 체감되기 때문에 먹고 바로 즉사하는 수준이 아니면 체스터 더블버거보다 유지력이 훨씬 우위다.]은 유료 한정판 아이템이라 전투장비 이용권으로도 구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