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2022년 이후 == 2022년 이후 현재의 사이퍼즈는 게임 디렉터와 개발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발 노력의 의지가 심심찮게 반영되어, "원래 재미있는 게임인 사이퍼즈가 더 재미있어 지고 있다" 라는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 아침 시간에 게임 매칭이 잘 되지 않는 현상은 여전히 있지만 낮시간, 저녁시간에는 광장에 차 있는 많은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운영진들이 비매너 및 트롤 유저들에 대한 제재도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계정 유저들의 양민학살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게임에서 누구나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게임을 즐기려 하는 것은 자유인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부계정 플레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부계정으로 트롤링이나 비매너 행동을 하는 것이 문제임을 일반 유저들이 인식을 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운영진이 보여주고 있는 비매너 제재에 관한 적극적인 노력은 유저들의 공감을 점점 얻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트롤러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인게임 신고만 해도 머지않아 이용정지 처리가 되었다는 메세지를 받게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매주 공지사항을 통해 비매너 이용자 제재내역이 발표되고 있다. 사실 이용정지 조치의 경우, 아무리 고의적인 트롤링 유저라 하더라도 실제로 제재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명백하고 확실한 근거 수집을 일일이 하여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롤이나 히오스나 다 그렇지만 사이퍼즈는 특히나 더 그렇다.[* 예를 들어 대인딜이 0인데 데스는 10씩 찍히는 도일은 빼도 박도 못하고 닥테로 정지당할 근거가 충분하지만, 대인딜이 10K정도만 돼도 이 도일이 게임이 꼬여서 자빠졌는지 닥테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원딜은 라인전, 코인수급 등에 가장 원활한 모습을 보이는 포지션으로서, '''게임의 유불리가 순수히 이들의 실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절대 아니다.''' 원딜 수준이 서로 비슷하거나 탱커끼리의 실력차가 레전드vs브실골 처럼 서로 극명하게 갈리지 않는 한 실제로는 원딜의 성장력, 포킹 빈도, 라인전을 비롯한 타워철거속도에 따른 유불리는 '''공방뿐만 아니라 대회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그래서 실제로 골드 이하의 공식전에서는 대부분 원딜(가끔은 근딜)의 피지컬과 지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아무리 상대를 물어다줘도 원딜이 소화할 능력이 전혀 없으면 게임을 이길 가능성 자체가 없는데, 탱커가 못한다고 한들 딜러가 각잡고 킬을 잘하면 의외로 손쉽게 이기는 경우가 많다. 한때 플랜디코이로 쓰이지 않는 근거리 캐릭터들의 유틸성을 높여주면서 레그람 아이템 추가로 탱커들의 성장력이 크게 올랐고, 채용되는 캐릭터의 양상도 변화하였다. 배달 및 기동성뿐만 아니라 버티기, 대인 딜링이 가능한 일종의 '근딜탱' 형 캐릭터들도 훌륭한 탱커로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그러나 딜탱의 지나친 효율이 문제가 되어 레그람 아이템 자체가 하향을 당하더니, 이제는 패치 방향에서 대놓고 골머리를 썩히는 것이 보인다. 인추뎀을 30%나 낮추는 선봉장 특성이 그 예. 더군다나 2022.02.17 패치를 기점으로 탱커들의 골드 수급이 어려워졌고, 결국 사이퍼즈는 누군가는 해야하는 탱커를 해야하지만 반대로 '탱커 비선호 경향이' 더 심해지는 상황이 왔고 공식전에서도 탱커픽을 기피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중. 결국 게임을 이기기 위해 어미새마냥 적 딜러를 물어다주고 시야를 대신 봐줘야하는 탱커의 존재가 필수적인 공식전에선 고성능의 회피기나 무적기로 한 턴을 벌수있는 원캐들을 탱커로 기용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근거리 탱커 캐릭터들과 단단한 탱커 캐릭터들을 견제해야하는 근거리 딜러 캐릭터들의 기용이 줄어들게 되었다. 아예 근딜을 할 바엔 서포터를 하면서 탱커를 괴롭히는 게 더 이득이라는 평가로 서포터 캐릭터들이 날뛰기 시작한건 덤. 그 결과 시야나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강습형 궁극기로 확정적으로 킬을 낼 수 있는 캐릭터인 로라스는 공식전 승률이 '''60%'''에 달하게 되었고 굉장히 높은 난이도 & 성장 의존도 대비 낮은 스펙과 스킬셋의 한계로 인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으로 평가받던 웨슬리가 힐 킷과 원거리 폭격이라는 메리트와 특유의 재미 때문에 인기픽이 되는 등, ~~유저들이 승리가 목적이 아닌 듯~~ 사실상 액션쾌감이라는 부제가 민망할 정도로 게임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더군다나 상술했듯 실질적인 게임 밸런스와 캐릭터의 성능보다 특정 캐릭터 팬덤과 원딜 감수성을 따르는 원캐유저들 때문에 탱커들의 상향은 요원하고 그나마 몇 안 되는 근거리 캐릭터들 마저 하향 여론이 주이다보니 유저들의 이탈이 가속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젠 대회에서조차 원캐들이 탱커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원캐의 유틸성은 완전 사기로 내놓고 거의 하향을 하지 않는 것에 반해 근캐들의 유틸은 끊임없이 깎아내려 동등한 실력으로는 원캐들을 1:1로도 이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정형화되고 재미없는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고 게임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었던 분기점은 인식의 틈을 기점으로 위기를 맞았다는 여론이 주이다. 그나마 추천 포지션이 탱커/근거리 딜러인 캐릭터들의 스텟을 상향하여 해당 문제가 많이 개선이 된 분위기. 두번째 궁극기 시스템이 케릭터 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핵심 업데이트가 이루어짐에 따라,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일종의 플랜디코이라 볼 수도 있는 흥미로운 시스템으로, 그동안 일부 케릭터들의 뭔가 2프로 부족한 성능, 케릭터별로 정형화된 플레이로 인해 목말라 했던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업데이트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