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사이퍼즈 10주년 쇼케이스 이후 === 사실상 쇼케이스가 아닌 장례식에 가까운 쇼통과 자기들끼리의 만담회였을뿐인 쇼케이스였다. 유저들이 원하는건 밸런스 패치와 일반전 파티표시의 유무, 렉 개선, 저질 코스튬의 개선이였지만 정작 나온 이야기는 못한다, 안한다가 전부였다. 사이퍼즈를 10년동안 서비스를 하면서 스토리는 고작 '''1년'''이 지났으며, 6개월 공식전을 사실상의 3개월로 단축[* 먼저 퍼스트 시즌을 3개월 간 진행하면서 전장개편을 통해 플레이 변화를 체크하고, 보완 업데이트를 통해 잔여 3개월간을 세컨드 시즌으로 진행한다.]시키고, 배치고사를 10회에서 5회로 단축 가능[* 10회까지 배치고사를 칠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면 5회에 중단하고 티어를 받는게 가능하다.] 등 공식전의 현 문제는 커녕 오히려 악순환이 나올 수 있는 패치를 진행했다. 조커팀이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작 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의심될 지경.[[https://youtu.be/D8GU5LDbP9w|#]] 이 게임은 메인 컨텐츠를 버려두고 있는 것이다. 당장 유저들이 메인 컨텐츠인 공식전을 안하고 일반전을 하는 이유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1. 몇 년간 엉망이 된 채 방치된 매칭 밸런스. 고티어 랭커들은 자기보다 낮은 티어와 매칭된 게임에 끌려가서는 이겨도 점수를 별로 얻지 못 하는 시간낭비에, 행여나 지기라도 하면 본래 티어의 게임에서 잃는 점수보다 2~3배나 넘게 까이다보니 공식전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생겨난 것이다. * 2. 그렇게 공식전 매칭 밸런스에 질려버린 고티어 랭커들의 부캐 즐겜 트롤링. 어차피 하위 티어와 매칭이 될 거라면 아예 하위 티어 아이디로 게임을 즐겨버리겠다는 역발상에서 비롯되었다. 문제는 피해를 입은 하위 티어 현지인들이 일반전으로 대피해왔다는 것. 일반전으로 내려온 현지인들이 승리지향 4, 5인 파티를 맺으면서 양민학살 트럭을 몰고다니자, 소위 '일디즐'이라는 모르는 사람과의 5인팟을 즐기던 사람들이나 일반전 솔플러들이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 3. 짜도 너무 짠 공식전 보상. 공식전에서는 칭찬(흔히 말하는 따봉)을 하게 되면 얻는 숭고한 의지의 점수가 일반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다. 잘 쌓아둔 숭고한 의지의 점수는 로딩 포스터, 프레임 액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그 보상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로딩 포스터는 이벤트로 거저로 얻을 수 있는데다가 아트 컬렉션이라는 더 멋진 현질 로딩 포스터가 존재하고, 숭고한 의지의 점수로 얻는 프레임 액자는 출신 티어를 표시하는 마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설날, 추석 등 특별한 이벤트로 뿌려대는 프레임도 많은데 굳이 공식전을 돌려가면서까지 교환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공식전 보상 npc인 티엔에게서 받을 수 있는 다른 보상들도 수많은 이벤트 탓에 지천에 널려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공식전 밸런스를 방치하는 상황에 다른 컨텐츠는 잘 조율하거나 유저와 소통을 잘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자랑스럽게 내놓은 신규 시스템 '인식의 틈'은 패치한 당일 핫픽스로 수정될 정도로 밸런스가 개판이였고, 송지형이 했던 것처럼 먼저 일반전에서 2주일간 시험운영을 하고 패치를 하거나 아니면 테스트 서버를 따로 만들어 조절하거나, 하다못해 여러 맵 중 한두개 정도에만 업데이트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긴 커녕 전 맵 대상 + 본서버 직통 업데이트에 공식전까지 곧바로 적용되어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어놨다.[* 핫픽스 전 인식의 틈에서 나오는 트루퍼 아그론을 쓰러뜨리면 얻는 공격력 버프와 수호자 추뎀 버프를 받은 살인마 잭이 공격력을 풀 도핑하고 잭패잭 콤보로 수호자를 공격해 아그론 버프를 먹지 않은 다이무스의 맥시머+파이크 참철도와 비슷한 데미지를 주면서 '''500'''의 틱 당 출혈뎀이 나와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https://blog.naver.com/jes950108x/222432766326|인식의 틈 적용 첫날 후기글]] [[히오스]]의 [[죽음의 광산]] 맵에 있는 시스템을 차별화 하나 없이 거의 그대로 들고 오면서 짝퉁이라고 욕먹은 것은 덤. 더군다나 공식전에서 잘만 해주는 파티 표시를 일반전에선 왜 안해주냐란 유저들의 질문에 '''파티를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야한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해 솔플러들의 뒷목을 잡게 해주셨다. 5인파티와 만나면 실력차이가 많이 나니 합이 잘 맞지 않는 솔플러들과 적으로 매칭될 가능성이 높은 4인팟을 돌리는 것인데, 4인 디코파티의 경우 그들과 끼어서 게임을 하는 솔플러에게 욕과 함께 정치질을 일삼는 일이 많다. 때문에 파티표시를 해달라고 하는 것 뿐인데 디렉터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들어봐야한다, 라는 의견을 피력하니 솔플만 하는 사람들은 다른 게임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보릿자루가 될 수밖에 없다. 고질적인 난입렉과 위치렉을 비롯한 렉 개선에 관련된 답변도 사실상 '''못 고친다가 아닌 안 고친다'''라는 말로 정리하면서 사료를 뿌렸지만 이미 엇나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힘든, 조커팀의 민낯을 보여줬다. 거기에 신캐릭터는 그냥 사진만 보여주고 땡. 시즌 업데이트와 동시에 캐릭터 밸런스 패치, 회피 시스템 변경 등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는 커녕 자기들이 10년간 게임을 서비스 해왔으니 욕 대신 칭찬 해달라는, 유저들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긁어버리는 쇼케이스였다. 거듭된 삽질로 휘청거렸던 사이퍼즈를 10년 동안 지탱해온 게 누구인지를 완전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10주년 쇼케이스 이후 인식의 틈에서 시작된 불협화음이 공식전에서의 엉망진창 매칭으로 심화되기 시작했다. 상술했듯이 인식의 틈 같은 시스템은 테스트 서버에서 적응기간을 두거나, 하다못해 공식전에 그대로 적용되기 전에 일반전이나 협력전에서 시스템을 시작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에 그것도 못 하겠다면 브리스톨의 폭탄 센티넬처럼 특정 맵에서만 인식의 틈이 나오도록 해서 시간을 두고 유저들의 반응을 지켜보는게 정상이다. 그동안 그 어떤 AOS 게임도 게임 흐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본 서버에 곧바로 적용시키는 '''정신나간 미친 짓'''을 하지 않은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 없이 패치 후 곧바로 공식전에 적용시켜버렸다. 그렇다고 인식의 틈이 너무나도 잘 만들어서 유저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밸런스는 적용 뒤 몇 시간이 지나서 곧바로 핫픽스를 시킬 정도로 엉망이었고 공식전 매칭은 전 시즌에 어느 티어에서 마감했든 배치고사를 끝내면 무조건 실버 티어부터 시작해 매칭운빨이 더 심해졌으며, 패배 시 잃는 RP보다 승리 시 얻는 RP가 많아 정동일 시절의 TP 시즌2가 될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핫픽스 이후 인식의 틈은 결국 계륵만도 못한 곳이 되어버렸고, 스노우볼링이 더 심해졌으며, 게임점유율 폭락이라는 결과와 함께 유저들의 이탈을 가속시키고는 결국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update/topic/28200877|인게임 삭제]]라는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2023년 공식 소통 방송에서는 인식의 틈에 관한 언질이 나오자 채팅창이 "그 틈 언급 ㄴ"라고 도배되고, [[정인호]], [[빈본]] 해설까지 말을 아끼며 공식적인 [[흑역사]] 취급을 받는 중. 그 후, 2021 트루퍼쇼에선 아예 다른 개발진이 MC들과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을 나락에 빠뜨린 태수는 사실상 디렉터 직에서 쫓겨난 듯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