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비주얼 위주의 운영 === >덕질하는 유저만 유저취급하고, 아닌 사람은 없는사람 취급하는게 느껴졌어요. 특히 이번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 >-사이퍼즈의 한 유명 유저[* 장인 인터뷰까지 했던 사람이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패치 기준이 덕질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기억해둬야 할 것은, 덕질 요소'''만''' 업데이트 한다는 것. 위 유저 또한 '덕질이 나쁘다는 게 아니다. 언젠가부터 사이퍼즈는 캐릭터의 '성'을 팔고 있다'라고 말했다. 언젠가부터 신캐들은 모두 아름다운 미형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헬레나 하스|이전의]] [[릭 톰슨|설정]]을 바꾸면서까지 캐릭터를 미형으로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는 데 열중이다. 초창기 캐릭터들이 [[파괴왕 휴톤]]과 [[전격의 윌라드]], [[강각의 레나]]나 [[별빛의 스텔라]]같은 미국 카툰 식의 강조되고 개성적인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었음을 보면 같은 게임인지 의문이 들 정도. 이는 코스튬도 마찬가지인데, 초창기는 눈 버리는 코스튬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적어도 모든 캐릭터를 성상품화 시키지도 않았을 뿐더러, 각각 소소한 차이점을 주어 어떤 캐릭터인지 구분은 가능하게 나왔으며 결정적으로 '''어린아이에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히진 않았다.''' 이전까지는 이러한 문제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었는데, [[오버워치]]라는 대체재가 나오게 되면서 드러나게 된 이슈이다. 2016년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도 마찬가지. 이전까지 있었던 벨런스 문제나, 맵 히트박스 문제, 트롤링 제제, 공식전 문제에 관련된 문제에 관한 사과는 커녕 코스튬에 따른 변화나 비주얼적 관련 부분만 잔뜩 업데이트를 한 뒤 유저들에게 환호를 바라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는 모습에 실망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대부분의 랭커들을 떠나게 하고있으며, 실제 사이퍼즈 유명 유튜버나 아프리카 bj중 상당수가 오버워치로 넘어가버린 상황이다. 그리고 사이퍼즈 페스티벌 이후, 비주얼 요소에 가장 열광할 덕후들 마저 유저 취급에 애정이 식어 떠나고 있는 추세이다. 실상 설정 덕후들이 파는 스토리는 망가진지 오래고, 주 소비원인 캐릭터역시 5개월이라는 공백이 너무 크게 작용해서 덕후들도 짐을 싸고 있던 때였다. 5개월이나 참고 기다린 페스티벌에 공개된 신캐 3인도 출시 당시 덕후들의 맘을 쥐고 흔들었던 [[가면의 아이작]]이나 [[사도 제키엘]], 하다못해 안 좋은 쪽으로 시끄러웠던 [[관통의 자네트]]만큼의 이슈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기자 클리브]]가 특유의 이중인격을 잘 살려서 주목을 끌었다. 주수입원인 코스튬 판매에 있어서도 막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4월 만우절 조크였던 '''드립보이즈'''를 동일한 형태에 이름만 바꾼 '''드림보이즈'''로 출시, 이것도 모자라 도박성 랜덤 키트의 형태로 판매했다. 해당 코스튬의 원안인 '''드림걸즈'''는 과거에 표절이라 조커팀이 공식적으로 인정~~당시 액토에서 터진 사건을 덮기 위한 미끼라는 설도 있었다~~했으며, 디자인만 소폭 수정한채 판매했었다. 심지어 '''드림걸즈'''에 토끼귀 형태의 머리띠만 붙여 '''드림바니'''로 재탕해 판매했다. 한 번의 재탕으로는 부족했는지 표절 코스튬을 재차 우려먹어 '''드림보이즈'''로 판매한 것. 만우절 조크는 [[1절만 해라|조크 선에서 끝냈어야 하는데]], 이를 판매해 수입으로 챙겼다는 것에 대한 비난과 더불어 크로스 드레서에 대한 편견과 캐릭터 이미지 소모, 붕괴시키는 요소를 공인한 셈이라 더욱 비난받고 있다. 심지어 이나마도 전연령 공용으로 팔면 그래도 입혀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사서 자기 캐릭터에 입혀보기나 하는데 이마저 '''근육 중년캐들 한정, 전캐릭 공용도 아니다.''' 말인 즉 자기 캐릭터에 입혀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그냥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된 셈. 그런데 '''드림보이즈'''에 이어 매년 출시해오는 '''수영복 코스튬'''에도 똑같은 병크를 연달아 터트리고 있다. 스쿨미즈 형태의 수영복을 나이에 불문하고 성인여캐에도 적용한 것은 물론 남캐에도 적용해 출시했다. 단품으로 판매하는 수영복은 가슴에 이름표가 없는 밋밋한 수영복 형태, 이름표가 달린 스쿨미즈 형태의 수영복은 오직 도박성 랜덤 키트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동일한 형태의 수영복을 남캐에게도 입혀 충공깽을 선사하고 있었는데, 더 큰 병크가 기다리고 있었다. 코스튬 출시 페이지에서 공개하지 않은 나머지 2종의 수영복 중 남성 전용 복장인 '''썸머비치슈트''' 또한 여성 수영복이었던 것. 유저들이 기대하는걸 바랬던건지 조커팀도 민망했던건지 비공개로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점검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트위터로 해당 수영복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수영복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충공깽. 드림보이즈와 스쿨미즈 수영복이 그냥 커피였다면 썸머비치슈트는 TOP였다. 여성용 비키니를 남캐에게 입힌 형태인데, 사실 비키니의 한종류인 모노키니 내지는 슬링샷에 가깝다. 결국 거듭된 비난에 '''썸머비치슈트''' 판매를 중단했다. ~~판매 중단 사유를 세계관과의 이질감 등 여러가지 불편한 마음이라 포장했다.~~ 다음날 임시점검을 2시간 진행하며 "썸머비치슈트"를 제외한 랜덤 키트로 변경해 다시 판매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이미 판매한 키트에서 나온 "썸머비치슈트"는 회수하지 않고, 구매자가 희망할 경우에 한하여 원하는 코스튬으로 교환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단시간 판매가 중단까지 됨으로 가치가 수직상승해버린 코스튬을 누가 다른 코스튬으로 교환하려 할까. 해당 코스튬은 값이 오를대로 올라 그냥 팔고 원하는 코스튬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물론 이미 판매한 상품이라 강제로 회수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애초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는 생각치도 않고 변태적인 코스튬을 출시해 판매했다는 자체가 문제이다. 디자인에 성의가 없는건 둘째치고 '''구입할 대상을 왜곡된 성욕을 지닌거라 치부해버린 격.''' 점검시간 동안에도 미리 공개된 자료를 통해 유저들 반응인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를 감행해 비난을 자초했다. 드림보이즈 출시 때에도 논란이었던 동인녀들의 나쁘지 않은 반응을 바탕으로 이게 먹히겠다 싶어 연달아 이런 눈갱 코스튬을 출시한 것이었으나, 이 코스튬은 정말 그 동인녀들마저 어마어마한 비판을 쏟아내는 중이다. 그나마 드림보이즈 때는 모든 남캐용으로 출시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옹호여론이라도 있었지, 이번 수영복을 본 트위터의 반응은 그야말로 비난 일색. 몇 년전 비슷한 형태의 수영복을 짐 캐리가 여자친구에게서 뺏어입은 사진이 기사화 된 적이 있었는데, 아마 거기서 착안해 코스튬을 제작한게 아닐까 싶다. 다만 짐 캐리는 유쾌한 웃음을 주는 캐릭터[* 물론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이 넓긴 하지만 코미디 이미지가 강하니...]로서 파파라치 사진을 의식해 한 행동[* 사생활까지 침범해오는 파파라치들에게 엿먹이려는 의도도 있다.]이지만, 사이퍼즈의 경우는 세계관이나 캐릭터 이미지 소모일뿐이다. 심할 경우 이미지 붕괴에 이를지경. 게다가 [[경이의 피터|겨우 8살밖에 안 된 어린아이]]에게까지 이런 옷을 입혔다는 점에 대해서도 남캐냐 여캐냐를 떠나서 10살도 채 안 된 어린이 캐릭터에게 선정적인 옷을 입히는게 제정신이냐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파일:ClmsyUfUsAABT48.jpg]] 유저들이 빠져나가는게 눈에 띄일정도인 때라 최대한 지갑을 쥐어짜내려는건지... 뒤늦게나마 각종 패치를 발표하고 진행하면서 긍정적이 될 뻔한 인식을 코스튬 판매에 연달아 병크를 터트려서 욕을 더 먹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