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비매너 유저 === 공방을 뛰다보면 꼭 한 명 이상은 입에 걸레를 문 유저를 볼 수 있다.[* 비단 사이퍼즈만이 아닌 AOS 장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유저들의 문제와 운영자의 방관에 가까운 대처가 맞물린 것에 가깝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부터가 거의 DC같은 분위기와 구조를 가진 상태로 이 점은 등급이 높아질수록 나아지긴커녕 더 심해진다. 특히 팀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AOS 장르의 특성상 팀원 중 한 명이 못하거나 팀간의 플레이스타일이 다르면 전세가 심하게 기울기 때문에 센스가 좋지 않으면 정말로 온갖 부모 욕설과 인신공격과 성적인 욕설을 체험할 수 있다. 사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등 내로라하는 AOS게임도 고치지 못한 영원한 숙제이기도 하고 그나마 [[도타 2]]가 어정쩡하게나마 시스템으로 잡아내고 있는 정도지만 적어도 사이퍼즈는 갈수록 욕하는 유저들을 배척하는 분위기.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옆동네]]와 다르게 게임 자체적인 재미보다 덕질이 메인 목표인[* 실제로 코스튬은 잔뜩 사두고 협력전만 꾸준히 돌리는 유저도 있다.] 유저가 늘어나고 게임 자체적으로 연구하는 유저들이 줄어들면서 피드백 자체가 허락되지 않는 상황까지 몰렸다. 등급 차이가 큰 친구와 파티해서 공성전 뛰거나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습삼아 한 번 셀렉해본다거나 했을 때에는 정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설을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래서 사이퍼즈의 팬 게시판에는 욕설 관련 게시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그 중 욕을 먹어서 상처를 받았다는 글에는 참 우습게도 '''그 정도 멘탈로는 게임 못한다, 욕 들을 각오는 당연히 해야한다.''' 라고 댓글이 달린다. 다만 이는 욕설이 타당하다는 의미보다는 상처받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무의미한 악플에 신경 쓸 필요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처럼 물론 욕설을 좋지 않게 여기는 유저들도 많고, 욕설을 당연히 여기는 게 참 부끄럽다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욕설이 타당하다 여기는 유저들이 '''이들보다 훨씬 많다.''' 애초에 심한 욕설 뿐 만 아니라 욕설을 안한다는 발상 자체가 없다. 공식전에서 못하는 사람 한 두명이 나오면 일반전으로 꺼지라는건 기본이고[* 팬아트 게시판에서 일반전 유저가 사이퍼즈를 처음하는 유저에 대해 비판하는 만화를 그려 오늘의 사이퍼즈에 올라온적이 있는데 유저들은 오히려 그 만화에 대해 옹호적인 반응이었다.] 일반이나 더 돌리지 굳이 왜 공식전을 돌려서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느냐. 심지어 그런 명백한 적의에 찬 말에 대꾸하면 싫은 소리 몇마디 한다고(그 싫은 소리에 욕설, 비꼬는 어투, 거슬리는 말투까지 명백하게 시비조다.) 발끈 하는, 초딩 및 잘 삐지는사람 취급하면서 이른 바 쿨게이처럼 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조언을 처음에 하면 모를까 안하고 있다가 밀리면 그 때 가서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뜯는다. 이런 경험을 겪고 참다 못해 나가고 또 돌렸다가 비매너 유저를 만나고... 악순환에 빠진 채로 허우적 거리다가 접는 복귀유저와 신입유저들이 넘쳐난다. 마찬가지로 일반전에서도 온갖 정치질과 욕설이 오가는 상황이 발생하며, 협력전 내지 연습장으로 꺼지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무리 팀플레이 게임이고 자기 팀의 한 명이 플레이를 따라가지 못해 패배에 확실한 영향을 끼쳤다고 그 사람에게 욕하는 게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 실력이 부족한 유저를 만나면 무작정 욕하기보다 어떤 점이 부족한지 조언부터 하는 게 맞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아닌 이상 지나친 조언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명백한 실수에만 한두번 얘기하는 정도로 끝내는 게 가장 좋다. 아래의 고객지원 문제와도 상통하는 문제로 이런 유저들에 대한 제재도 미미하다는 게 문제. 하위 티어에서 이런 문제들은 주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서 자기 주관과 감정만을 내세워 생각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상위티어라고 다를 것 없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적에게 대응하는 것도 달라질 것이고 엇갈림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팀웤이 깨진다. 특히 적과 아군 사이에 무슨 일이 있든 립만 배불리 먹고 레벨링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무조건 달리고 보면 저절로 백업이 와서 다 처리해준다는 마인드로 탱커를 드는 사람, 아무데나 서서 누군가 반드시 지켜줄 거라 맹신하면서 계산도 없이 스킬부터 날리는 원딜, 그리고 팀 내에서 가장 바쁘게 상황을 계산해야 할 포지션인 서포터와 근딜을 그냥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들. 물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캐릭이 팀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고 그 역할을 수행 못 한 것에 대해 개선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유를 갖다붙여 욕부터 하고 본다. 특히 게임이 잘 안 풀리면 팀에 기여는 잘 하고 있는데도 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올드 유저들의 유저층이 적지않아 온라인 게임들 중에서도 어느정도 순위를 차지하고는 있는데, 이 올드유저들의 성향이 좋지만은 않은지라 전체적인 유저들의 수준은 날이 갈 수록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로비에서 외침만 유심히 보더라도 확실히 체감할 있는 점으로 단순한 키보드 배틀과 병림픽 이외에도 불쾌감을 조성하는 채팅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게임 진행중 서로 말싸움이 일어나면서 거의 이길 게임을 허무하게 지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 2020년 대다수 유저들의 이탈로 인해 매칭의 불균형이 더 심해지고, 에이스이상의 랭킹대를 도달한 유저들은 부계정을 키우며 '즐겜' 이라는 명목하에 트롤링을 일삼고 이를 방치하는 운영에 질린 유저들의 이탈 역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0년 6월11일 기준 ci(연계정보) 값을 보관하도록 변경된 정책으로 인해 부계정을 제재할시 연계된 본 계정또한 제재가 가능할 수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부계정으로 [[양학]]한 것을 자랑스럽게 인증하고 쓴 공략글을 오늘의 사이퍼즈로 선정하는등 운영진은 부계정 문제에 대해서 전혀 문제를 인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