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컨셉 ==== 캐릭터 자체의 컨셉이나 캐릭터성 또한 호불호가 너무 갈리며 신규캐릭터 관련 공지창 덧글들은 이미 너무 황폐하다. 컨셉이나 캐릭터성 모두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가면의 아이작]], [[사도 제키엘]], [[기자 클리브]] 같은 경우가 있긴 하지만, 모든 캐릭터가 그런 평을 받는것은 아니다. 사실 나중에 인기도 얻고 인정받는 캐릭터들도 초반에는 욕만 먹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드루이드 미아]] 같은 경우엔 직업은 악사에 식물능력자, 히피같은 의상, 4차원, 고양이같은 소녀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성격들 뒤에는 과거의 사건때문에 내면의 공허함을 가지고 있다는 등 컨셉이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라서 출시 당시엔 유저들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또 [[축포의 엘리]]는 무리하게 너무 어린 캐릭터를 내보내서(한국나이로 쳐도 초등학교 1학년 정도) 유저(특히 성인 유저)들의 반감을 샀고 사이퍼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쳤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선무의 루시]]에 들어서는 정점을 찍어서 한국, 심지어 중국에서도 못생겼다는 말을 들으며 무시받는 캐릭터가 생겼다. 대체로 남캐들은 컨셉이나 캐릭터성이 과감하고 확실한데 비해 2014년 추가된 여자캐릭터들은 많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남성캐릭터는 10대부터 50대까지 꽤나 다양한 연령대로 내는데 여성캐릭터는 웬만하면 10, 20대, 아무리 많아봐야 30대 초반으로 그치고, 애초에 여성 캐릭터중 반은 미성년자다. [[눈보라의 캐럴]] 까지의 캐릭터 기준으로, 앨리셔, 클레어, 샬럿, 마를렌, 린, 미쉘, 호타루, 엘리, 리첼, 리사, 캐럴. 여성 캐릭터 24명 중 11명이 미성년자로 퍼센티지로는 약 45%.[* 작정하고 미성년 여캐를 내기위해 더 호라이즌이란 단체를 새로 창단시키기까지 하는데 컨셉 자체가 전형적인 미국식 하이틴 드라마에 나올법한 캐릭터들이라 공개될때마다 논란이 일었다. 첫캐릭터인 리첼 때는 접는 유저까지 속출했으나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만큼 인기투표만 하면 죄다 10위권이고 리사, 리첼은 아예 인기인이다.] 비교군인 남자 캐릭터로는 피터, 카를로스, 빅터, 하랑 고작 네 명인데 남자 캐릭터가 전연령 총합 29명이니 20%도 못 채운다. 미성년자 캐릭터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고령 캐릭터들의 연령대를 비교해보면 남자 고령대는 [[파괴왕 휴톤|37세]]-[[캐논 도일|38세]]-[[숙명의 카인|43세]] [[제너럴 웨슬리|2명]]-[[전격의 윌라드|44세]]-[[격검의 제레온|46세]]로 30~40대가 골고루 분포해 있고 남캐 최고령인 [[포효의 브루스]]는 59세인데, 여자 고령대는 30대 초반의 연령대를 못 벗어나고 있었고 여캐 최고령인 [[밤의 여왕 트리비아]]는 34세로 나이가 거의 브루스 반토막 수준이던 때가 있었다. 2016년 11월 17일자로 40세, [[삭풍의 빅터]] 의 설정상 어머니인 여성 캐릭터 [[증폭의 헬레나]] 가 추가되며 최고령 여자 캐릭터가 교체되었다.[* [[증폭의 헬레나]] 문서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헬레나는 출시 시기가 [[오버워치]]의 첫 추가캐릭터인 [[아나(오버워치)|아나]]랑 겹첬다. 컨셉부분에서 의도인지 의도가 아닌지는 알 수 없어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최고령여성캐릭터이자 특정 캐릭터의 어머니인점, 전투에 주사기를 쓴다와 지원가인 점 등 아나는 컨셉, 개성, 컨셉에 따른 인게임 플레이 등 많은평에서 호평이었지만, 헬레나는 컨셉에 따른 메인스토리(이클립스) 영향과 인게임에 따른 컨셉을 떠나 '서포터'라는 포지션에 따른 스킬이 납득이 안된다는 평이 많았다.] 신규 캐릭터들의 개성을 개별적으로 따져봐도 [[둔갑의 호타루]]같이 다른 작품의 닌자계열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전혀 독특하지 않은 스테레오타입 캐릭터.[* [[여고생]] 설정이 들어가 있는데 이에 대한 아무 추가 설명이나 관련 행보가 없어 [[모에 속성]]으로써 넣은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나치게 저연령이라 [[로리|기획자의 의도가 의심되는]] [[축포의 엘리|요망한 캐릭터]]가 나오는 등, 사이퍼즈의 [[디젤펑크]]풍 아메리칸 코믹스 느낌이 훼손되어 감에 따라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있다. [[냉혈의 트릭시]]의 경우에도 일본인 캐릭터는 호타루와 함께 등장해 같이 크게 논란이 되었다. 시대는 물론 트루퍼나 센티넬 등과 견주어 봤을 때 기술발전 수준에도 전혀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데다 은발에 [[트윈테일]], [[오드아이]]에 [[로봇|안드로이드]]같은 일본 매체에서 갓 퍼온듯 싱싱한 모에속성이 점철된 캐릭터로, 사실상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한 시발점으로써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직도 평가가 박하다.[* 다만 세계관과는 별개로 캐릭터 자체는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장기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규 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의 개성을 묻어버리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다. 초창기 사이퍼즈 캐릭터들은 디자인에서부터 상당히 절제되어있으면서도 확고한 개성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캐릭터들이 추가될수록 상대적으로 초창기 캐릭터들의 개성이 묻히는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는 우려도 있다. [[강각의 레나]]의 외형은 대한민국 게임 캐릭터의 평균에 비춰봤을 때 도저히 미형이라 하기 어려운데도 2차 창작 등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왔으며, [[검룡 로라스]] 역시 흔하고 인기없는 중갑기사 복장인데도 정의드립 등의 뚜렷한 개성을 통해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과장된 모에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내면서 기존 캐릭터의 절제된 매력이 묻히지는 않을지 유저들의 걱정이 큰 만큼 기획자들은 앞으로 좀더 신경써서 캐릭터를 기획해야 할것은 분명하다. 등장인물의 출신지를 각 유럽 국가에서 고르게 내지 않고 '''영미권, 특히 [[미국]]인 캐릭터만''' 너무 자주 내놓는다는 비판도 있다. 게임 배경자체가 영국이다보니 영국인이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다양한 국적의 캐릭터를 내놓을 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스토리와 연관이 적다 싶은 캐릭터는 별 생각 없이 미국 국적으로 때우는 것이 많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캐릭터들은 탄야를 시작으로 절반 가까이를 독일로 도배를 해놓은 것이 아쉬울 따름. 게다가 유색인종이라고 낸 캐릭터들은 죄다 허여멀건 피부[* 심지어 [[질풍의 카를로스|순수 브라질인]]도 일러스트 내에선 [[갈색 피부]]지만 인게임에서 보면 어중간하게 희멀겋다. [[전격의 윌라드|이분]]은 독일 이민자가 모티브인 것 같아서 제외된 케이스.]를 하고 있고 캐릭터들의 90% 이상이 하얀 피부를 가진 백인이다. 카를로스는 구색 맞추기 [[토큰 블랙]] 수준. 이 같은 상황은 아시아권에선 별로 문제가 없으나 영미권이나 유럽측에서 보면 아주 훌륭한 [[인종차별]] 게임이 된다. 다만 이 건이 대해서 무조건 네오플 탓이라 할 수 없는게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magazine/topic/25690832|'''많은 유저들이 흰 피부를 더 선호한다.''']] 더 말할 것도 없이 [[신비의 린]]의 수영복 코스튬이 발매된 후 '수영복 디자인은 예쁜데 린 피부가 누래서 예쁘지 않다.'라는 셀프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린 피부가 백인화된 전적을 생각하면... 여기에 [[드루이드 미아]]가 박피를 받은 것도 유저들의 요청 때문이었으며, 시바 포 또한 구릿빛 피부 설정은 거의 폐기된 듯하다. 훗날 [[설계자 론]]과 [[공학도 멜빈]] 등이 추가됐지만 모두 남캐고 인기도 미묘한 편. --[[카로슈|그럼 얘는?]]-- 또한 '''젊은, 미형의 캐릭터'''만 만드는 점도 일부에선 논란이 되고 있다. 여자 캐릭터들은 다 허옇고 쭉쭉빵빵하거나 미성년자이고, 남자 캐릭터들은 거의 적당한 근육질의 미청년이다. 물론 사이퍼즈에도 [[근육돼지]] 체형인 주먹 페어, 전기 페어와 50대 노인인 브루스가 있긴 하지만 주먹 페어, 전기 페어는 전부 사이퍼즈 극초기 캐릭터이고, 일종의 모험이었던 브루스는 캐릭터의 난해한 난이도와 겹쳐서 인기몰이에 실패했다. 결국 2013년 1월 출시된 브루스 이후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전부 적당한 체형의 미형이며 릭이나 헬레나의 경우 기존의 얼굴을 뜯어 고치고 미형으로 출시되는 등 신캐 소식마다 '네오플은 백인 [[모에]] 캐릭터만 만든다.'는 불만이 댓글에 달리는 지경에 이른다. 신규 헤어가 뜰때마다 모델이 누구인지 구분을 못하겠단 의견이 나올 정도로 비슷비슷해진 편. 캐릭터가 잘생기고 매력적이어서 나쁠 건 없지만,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체형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바라는 사람들에겐 불만이 큰 부분이다. 그리고 제일 까이는 건 백발, 혹은 이마를(일부분이든 전체든간에) 드러낸다로 귀결되는 일명 '''네오플 헤어'''. 심지어 캐릭터 본인이 백발이나 마빡속성이 아니면, 스페셜 코스튬에서 [[신령의 하랑|백발]]과 [[섬광의 벨져|마빡]]을 기어코 구현해내는 [[성애자|음습한 집착]]을 선보이는 수준이다. 두 가지 패턴만 답습하는 네오플식 헤어살롱의 최대 피해자는 [[선무의 루시]]. 어느정도 의식했는지 루시 이후부터는 앞머리를 적절히 내리거나, 마빡이 신경쓰이지않게 다른 곳에 포인트를 준다거나, 백발 캐릭터는 더이상 내지 않는 식으로 초창기에 비해 개선이 되는 줄 알았으나 [[기자 클리브]], [[증폭의 헬레나]], [[설계자 론]] 등 네오플 센스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었다. 또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이 스킬 디자인 문제. 기껏 매력적인 능력을 가진 설정을 잡아도 스킬셋이 능력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점은 신규 티어나 단독 티어 캐릭터에게 비교적 자주 불거지는데, [[통찰의 마틴]]은 독심술사보다는 전자기력을 다루는 것 같다는 평이 많았으며, [[선무의 루시]]는 스킬 구성 대부분이 단조로운 부채 던지기라는 점에서 크게 비판 받은 전적이 있다. [[신령의 하랑]]과 [[집행자 엘프리데]]도 영이나 환영 같은 소재를 살리기 보다는 소환술사 같은 모습이 강조되었고, [[파문의 선율 리첼]]은 소리와는 별로 상관도 없는 마이크 선이나 드럼 스틱 등을 사용한다, [[증폭의 헬레나]]나 [[흑영의 테이]]도 능력 증폭이나 그림자 같은 원래 능력은 뒷전이고 이펙트만 그럴듯하게 발라 놓은 활 능력자, 무투 능력자에 가깝다. 이 분야의 최고봉은 구버전 [[여행자 릭]]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공간 능력자였음에도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다른 캐릭터에서 따온 짜깁기 조합이라 최악의 캐릭터로 악명이 자자했다. 이 점은 게임이 노후화 되면서 캐릭터의 개성보다는 캐릭터 간의 상성이나 메타를 의식해 캐릭터를 제작한 후 설정을 덧입히는 [[선제작 후설정]]에 의해 생긴 문제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