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문제점 (문단 편집) ==== 밸런싱 ==== 신캐 밸런스를 못 맞춘다는 생각이 유저들에게 선입견처럼 작용하고 있는데 유저들에게 엄청난 충격의 인상을 안겨준 몇몇 캐릭터들이 날뛰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나치게 강력했었던 캐릭터들이 전장을 주름잡고 존재감을 과시하던 시기가 있었기에 왠지 다음 신규 캐릭터도 사기 캐릭터일거 같다는 불안감이 뇌리에 박혀 생긴 결과. 반대로 캐릭터의 능력이 영 별로여서 안좋다고 평가받은 캐릭터들도 많기 때문에 신캐릭터의 밸런스는 믿을 수 없다는 유저들이 많은것. 또 캐릭터팩을 팔기위해 일부러 강력하게 내는것이라는 편견까지 뿌리박혀있다. 하지만 캐릭터가 나오고나서 일정기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 캐릭터에 대한 제대로된 연구와 이해가 진행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설레발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캐릭터가 나중에 똥캐소리를 듣는 캐가 되어도 누군가에게는 무조건 사기캐라는 말이나오고 반대로 나중에 재평가 받아서 게임을 날뛰는 캐릭터를, 나왔을때 처음 한번 해보고는 쓰레기같이 후진 캐릭터라고 욕하는 유저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겨울특별 신규캐릭터들 이후로는(아이작,엘리,브루스,마틴이후) 신규캐릭터의 밸런스가 예전만큼 붕괴되는 케이스는 비교적 줄어들었다.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할만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테스트 서버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신캐 밸런스 뿐만 아니라 사이퍼즈 전체적인 밸런스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밸런스 패치의 경우도 후에 벌어질 일을 생각하지 않거나 유저들이 가장 문제라는 지점을 패치하지 않고 뜬금없는 부분을 건드리기보다는 테스트 서버를 만들어 미리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패치를 한다면 훨씬 쾌적하고 정확한 게임환경을 만들 수 있다. 신캐를 낼 때 대충 내부 테스트만 해보고 캐릭터를 낸다면 당연히 밸런스가 안 맞을 확률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에 신발 아이템 개편[* 과거 노신발 레나, 레이튼, 카를로스가 공방에서 깽판을 부렸을때 이들의 깽판을 줄이기 위해 모든 캐릭터들의 스킬 쿨타임을 10퍼 늘려 110퍼로 시작하는 대신, 신발 1회 착용시마다 10퍼씩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스킬 쿨타임이 90퍼가 된다는 패치. 다만 무언가 문제가 있었는지 이 패치를 없던것으로 하고 대신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너프 시키는걸로 해결했다.] 이나 신규맵((구) 아인트호벤)에 관련해서 테스트 서버를 만들어 테스트 인원을 뽑고 평가해달라는 식의 노력이 보이는 듯 했으나 그 때 이후로는 그런 테스트는 더 이상 진행되고 있지 않다. 만약 신캐릭터 밸런스에 관해서 테스터를 뽑게 된다면 무작위 추첨보다는 모든 티어에서 알맞은 인원을 적절한 비율로 뽑아 모든 의견을 듣고 수렴해야 할것이다. 꼭 그래야 해야할 것이 지금 당장 커뮤니티만 봐도 밸런스에 대한 언론플레이와 잘못된 캐릭터 인식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사이퍼즈는 게임 특성상 개인의 역량~~손가락~~이 캐릭터의 성능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낮은 티어에선 똥캐가 높은 티어에선 사기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보니 다양한 티어의 인원에게서 의견을 수렴하는것이 필수적이다. 게다가 네오플은 포지션 버프를 추가하면서 "포지션 버프가 밸런스에 지나친 영향을 준다면 포지션 버프를 조정할 것"이라고 해 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포지션 버프 때문에 묻혔다며 자네트의 방어 관통력을 증가하는 패치를 실행하는 언행불일치를 보여주어 유저들의 신뢰를 잃었다. 그나마 2017년 1분기 패치로 포지션 버프에서 방어 관통력 버프와 방어력 버프를 삭제하고 딜러 버프를 받지 않은 캐릭터의 치명타 효율을 감소시키는 등 이 버프를 어느 정도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또 다시 운영진의 신캐릭터의 밸런싱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7월 중순에 출시된 [[집행자 엘프리데]]부터 스멀스멀 이야기가 나오더니, 급기야 9월 초에 출시된 [[악몽의 티샤]]는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OP 캐릭터로 등극했기때문. [* [[악몽의 티샤]]는 서포터 캐릭터인만큼 유틸이나 변수 창출에 매우 능한데, 문제는 조건을 조금 타지만--그마저도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다.-- 엄청나게 흉악한 성능의 유틸기로 도배한 채 출시되었다. 고각이 가능한 덕분에 상대방의 시야 밖에서 안전하게 타격이 가능한 스택 기술임과 동시에 수면을 통한 장시간 무력화가 가능한 R스킬,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Q스킬, R스킬을 3스택을 쌓은 적에게 사용시 자동 유도기능과 함께 25퍼센트의 방어력 관통을 통해 강력한 딜링을 내는 SL기, 엘프리데와 페어임을 증명하듯 똑같이 난간을 자유자재로 올라갈 수 있는 무적 회피기까지. 게다가 궁극기는 광역기 주제에 타격만 성공한다면 궁극기 유니크 기준 '''17.2초''' 동안이나 타격에 성공한 적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나마도 자체 딜링 능력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서포터 포지션의 의의를 생각해보면 큰 단점이라고 하긴 힘들다.] 전투 상황이 실시간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며, 찰나에 불과한 단 1초라도 전투의 승리와 패배를 가를 수 있는 AOS 게임에서 이런 캐릭터들을 출시한 것은 명백한 운영진의 밸런싱 실패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말기에는 [[악몽의 티샤|티샤]]의 하향 이후 그나마 악명이 많이 떨어졌고, 엘프리데와 티샤가 공유하는 SP스킬이 이동 가능한 높이가 제한되면서 말도안되는 난간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엄청난 하향끝에 그나마 평범한 수준이 됐다는 것에서 출시 당시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반대로 너무 낮은 성능으로 인해 언급되는 사례도 많다. 대표적으로 [[카로슈]]는 급조한 캐릭터라는 의혹에 맞게 정말 저질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다. 신캐가 출시되면 1주일 이상은 신캐를 해보려는 유저들의 경쟁 때문에 매칭과 동시에 픽이 박히고 판마다 양팀에 신캐가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카로슈는 플레이도 단조로운 데다가 성능도 끔찍했던 탓에 출시 후 3~4일만에 거의 보기 힘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후 5번의 대규모 상향을 몰아받고 나서야 이제야 좀 쓸만하다는 인식일 정도. [[갈증의 플로리안]], [[열망하는 이사벨]] 등의 신캐릭터가 줄줄이 출시된 이후 부각되고 있는 문제점은 밸런스 패치를 할 때 단순 수치 놀음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캐릭터들은 딜적인 측면은 차치하더라도 모두 흉악한 유틸을 함께 달고 있어 유저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서야 하향 패치를 받았다. 그러나 결국 단순 수치를 하향하는 데에 지나지 않았기에 여전히 강력한 유틸로 OP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운영진들이 소위 말하는 겜알못일 경우 일어나는 폐해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