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클(스포츠) (문단 편집) == 역사 == 자전거가 운동 수단으로서 도로 경기를 가졌던 것은 1869년 프랑스 파리와 루엔을 잇는 코스를 달린 경기가 처음이었으며, 그 후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선수권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는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왔다. 또한, 아시아 경기대회도 제2회 마닐라대회에서만 사이클 경기 종목이 제외되고, 제3회 도쿄 대회부터 부활하여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이클 종목은 유럽에서 발달하여 역대 올림픽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구동독, 구소련 등이 강세를 나타내었으며 호주가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림픽의 사이클 종목은 '80년 모스크바 대회까지 6~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오다가, 84년 LA올림픽대회에서 여자 개인 도로경기가 추가, 88올림픽에서 여자 스프린트 추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여자 3km 개인추발 추가,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여자 포인트 경기, 도로독주와 MTB 크로스컨트리 남, 여 종목 등 4개 종목이 추가되어 총 14개 종목으로 시행되다가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스프린트, [[경륜]] 경기, 매디슨 경기, 여자 500m 독주 등 4개 종목이 추가되어 총 18개 종목이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사이클은 메달이 많이 걸려있는 중요한 종목으로 부상하였다. 한국 사이클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은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조호성]]이 40km 포인트레이스에서 기록한 4위. 다만 아시안 게임에서는 양대 산맥인 일본과 중국, 또 아시아권의 또 다른 사이클 강국인 홍콩과 기량 차가 그렇게까지 크게 나지는 않는 편이라 금메달을 제법 가져오는 편이다. 2010년대 부터 영국이 초강세이며 그 뒤를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국가들과 미국, 호주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영국이 금메달만 6개(종합으로는 12개)를 사이클에서 가져갔으며[* 올림픽 사이클 전체 금메달의 3분의1이다.] 유럽국가들과 미국이 그 뒤를 잇는다. 도쿄 올림픽에서 새로 추가된 BMX 프리스타일 경기도 전통적인 강호인 영국과 호주가 금메달을 하나씩 가져간 바 있다. 중국과 일본은 그 동안 은메달과 동메달을 1~2개씩 가져가다가 이번엔 일본은 메달획득에 실패했으며 중국은 금메달을 1개 가져갔다. 이 종목 자체가 단순하게는 선수의 기량과 좋은 자전거 하나, 규격에 맞는 사이클 경기장 하나만 있으면 육성이 가능하니만큼 조금이라도 잘 사는 국가치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따본 국가는 없는 편. 메달 획득 국가도 47개고 도쿄에서도 24개의 국가가 메달을 따냈다.[* 자전거 하나도 제대로 사기힘든 가난한 국가들이나, 국민소득이 대체적으로 낮은 국가 정도만 아니면 전부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는 아니더라도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1개에서 3개씩은 가져갈 정도로 따는 국가들이 많다. 심지어 한국인들이 처음 들어보는 국가들 선수들도 결승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종종 연출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