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크스 (문단 편집) === [[킹덤하츠2|킹덤하츠 II]] === [[소라(킹덤하츠)|소라]]의 첫 [[홀로우 바스티온]] 재방문 때 액셀을 제외한 XIII기관 멤버들과 함께 등장하며 젬나스의 옆에 서있었다.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는 것은 소라가 [[트와일라잇 타운]]을 두번째로 방문했을 때. 사이퍼 패거리들이 노바디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을 소라 일행이 구해주자마자 등장하는데, 그들에게 액셀의 행방을 묻는다. 그리고는 기관을 탈주한 액셀이 소라를 [[하트리스]]로 만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을테니 주의하라는 말과 함께 일단 XIII기관은 소라의 안전을 생각하는 위치에 있음을 어필하지만 도널드에게 '마음이 없는 주제에'라는 지적을 당하자, > '''사이크스''' : "확실히 마음은 없다. 하지만 이전에 마음이 있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강점이지." > '''구피''' : "무슨 의미?" > '''사이크스''' :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방법이라면 얼마든지 알고 있다." 라는 말로 되받아친다. 그리고 여태까지처럼 하트리스들을 퇴치해줄 것을 당부한다. 메세지를 모두 전한 뒤 [[어둠의 회랑]]을 열어 이동하려고 할 때 그곳에 뛰어들고자 하는 소라에게 "리쿠처럼 되고 싶은가?"라고 만류하는데, 이 말을 듣고 리쿠의 행방을 묻는 소라를 뒤로한채 그대로 어둠의 회랑 너머로 사라진다. 이후 액셀을 쫓아다니던 끝에 트와일라잇 타운에 떨어졌던 [[카이리(킹덤하츠)|카이리]]를 수습한 뒤 어디론가 향하던 그를 발견, '''치명상을 입힌다.''' 결국 액셀은 일단 도망치고, 남겨진 카이리를 존재하지 않는 성에 데려가 가둬버린다. 하트리스들에게 공격받는 홀로우 바스티온에 재등장하여 소라에게 그간의 일을 설명하려던 액셀을 쫓아버린 뒤, 카이리의 신변은 기관에서 보호하고 있음을 알린다. 그 말을 듣고 카이리를 돌려달라며 애원하는 소라에게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이 말에 소라가 무릎까지 꿇지만 [[키시베 로한#s-3|'싫다'고 한다.]] 이에 분노하는 소라에게 그 분노를 하트리스에게 풀라며 어그로를 끌지만 소라는 이미 액셀에게 XIII기관의 목적을 전해 듣고 하트리스에 대한 전의를 거의 상실한 상태. 그 모습을 보다못해 나타난 [[말레피센트(킹덤 하츠)|말레피센트]]의 방해로 결국 소라 일행을 놓쳐버리고 만다. 그 뒤, [[존재하지 않았던 세계]]로 돌아와 존재하지 않았던 성의 감옥에 갇혀있던 카이리 앞에 나타나 "소라의 분노를 더 태우게 해줘야겠다."는 말을 남겨 카이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사이크스가 사라진 틈을 타서 나타난 [[나미네]]의 도움으로 카이리가 도주했음을 알고 다시 찾아내고 감옥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어둠의 탐구자 안셈]]의 모습을 한 [[리쿠(킹덤 하츠)|리쿠]]가 나타나 이를 저지하는 바람에 일단 물러가고 그 직후 소라의 앞에 다시 나타나 [[킹덤하츠#s-3.2|사람의 마음의 킹덤하츠]]가 거의 완성되었음을 알린다. [[시그바르]]에 이어 '존재의 증명'에서 [[룩소드]]마저 패배하자 킹덤하츠가 잘 보이는 방에서 소라 일행을 맞이한다. 소라를 록서스라 불러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분노를 돋우고서는 자신의 무장인 대검 루나틱을 꺼내들고 풍압을 일으켜 카이리, 리쿠를 전투에서 제외시킨 채 전투를 벌인다. 결국 소라 일행에게 패배하고, 창가로 다가가 거의 완성된 킹덤하츠에 손을 뻗으며 '''"아직인가, 킹덤하츠여... 나에게 마음을..."'''이라는 말을 남긴채 소멸한다.[* 북미판 대사는 '''"어째서냐... 킹덤하츠여,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