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어인 (문단 편집) == 생태 == 행성 베지터를 중심으로 했던 [[전투민족]]. 개개인이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으며 우주적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행성 베지터가 파괴당할 당시의 사이어인의 인구는 '''1만 명이 안된다'''고 한다.[* 정작 [[드래곤볼 슈퍼:브로리]]에서는 프리저가 베지터를 멸망시킬 당시 스카우터의 수치가 줄어들어 사이어인의 전멸을 암시하는 연출이 사용되었는데, 이때 수치가 100만에서부터 줄어든다.] 하지만 수가 적어도 종족 전체가 타고난 [[전투종족]]으로 개개인의 전투력이 매우 강해 [[스파르타|구성원의 대부분이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전사로 되어 있다.]][* 다만 기네나 타블 등 극히 예외적으로 전투원이 적성이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전투력을 측정해 수치가 높을수록 상급전사로 간주되어 바로 전투원 후보로 교육된다. 일정 시기가 지나도 수치가 여전히 낮은 자는 하급전사로 여겨지며 기술자가 되거나 날려 보내는 아이가 되어 포드에 태워져 어딘가의 행성으로 보내진다.[* 이후 손오공이라고 불리게 될 [[손오공(드래곤볼)|카카로트]]가 하급전사로 분류되어 지구로 보내졌다.] 행성을 침략할 때 전투력이 높은 종족이 사는 별에는 성인 전사가 들어가 직접 소탕을 하고, 문명 발전 정도가 낮고 전투력이 낮은 종족이 사는 별에는 [[아기]]를 보내기도 한다.[* 아기를 보내놓고 아기가 성장하면서 그 행성을 초토화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듯하다. 그 행성을 정복할 정도로 성장하면 전투원으로 인정되어 고향에 귀환할 수 있다. 하지만 버독이 아들인 손오공을 지구로 보내려고 할 때 아내 기네의 반응을 보면 베지터에서도 다른 별로 아기를 보내는 건 위험하고 꺼려지는 일인 듯하다. 실제로도 생존률이 낮다고 한다.][* 외적인 이야기가 되지만, 서양의 동화에서 "아기는 양배추 밭에서 주워 온다"는 설화를 생각하면 '''야채'''에서 명칭을 따온 외계인이 지구에 '''아기'''를 보낸다는 건 재미있는 우연이다.] [[지구인]]과는 종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가질 수 있다.[* 겉모습이 원숭이 꼬리와 머리카락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차이가 적어 지구인과 사이어인은 생물학적으로 매우 유사한 종족인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도 모두 계왕신이라는 신적 존재가 창조한 것이기 때문인듯.]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건물 외양이 [[나메크인]]처럼 이글루 모양의 백색 건물로 나오지만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구극장판]]에서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벽에 있는 [[고딕]] 건축 양식의 성으로 표현된다. 사실 이 고딕양식의 성도 그냥 베지터왕의 궁정뿐으로 나오고 이 웅장한 스테인드 글라스 이미지가 유명해서 신극장판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팬아트에서는 분위기를 위해서 좀 더 어둡고 비장한 느낌이 나는 구극장판 묘사가 좀 더 흔하다. 사이어인의 이름은 모두 '야채 이름'을 어원으로 삼았다. '사이어(사이야)'도 일본어로 야채라는 뜻을 가진 야사이(야채)를 [[아나그램]]하여 나온 단어. [[프리저]]가 손오공의 본명을 듣고 단박에 종족을 유추해내는 것을 보면 이 작명법은 작중 세계관에서도 나름 알려진 듯 하다. 사이어인이라는 이름은 사실 '''오역'''으로 프리더, 따봉, 쿠오빠이 등과 더불어서 대표적인 오역이지만 프리더, 따봉, 쿠오빠이는 후에 나오는 풀컬러판에서는 프리저, 자봉, 타오파이파이로 제대로 수정된 거와는 달리 사이어인은 사이야인으로 제대로 수정되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제와서 오역이랍시고 수정하기에도 이미 각종 매체에서도 수십 년 동안 "사이야인"을 "사이어인"이라고 표기하고 불려왔으니 그냥 놔둔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예전 애니메이션 더빙판 중에는 한발 더 나아가 사이어인도 아닌 싸이어인으로 번역된 버전도 있다. [[크립톤인]]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가설이 있다. 주인공의 종족명, 중력이 강한 모성, 그리고 동족이 거의 항상 악역으로 등장한다는 점[* 사이어인편 당시의 베지터와 [[조드 장군]]이 그 예시.] 등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 차이점이라면은 크립톤인은 호전적이지 않고 과학기술이 발달했다는 점인데 이 기술력 컨셉은 [[츠플인]]에게 넘겨진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역으로 이 크립톤인과 짬뽕되어서 [[빌트럼인]]이 탄생하였다는 추측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