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베리아 (문단 편집) == 특징 == 곳곳에 숨겨진 퍼즐들을 풀고,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가 대단하다. 1편, 2편, 3편 모두 맵이 넒은 게임인데 순간이동 같은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직접 움직여야 한다. 다행히 더블 클릭을 하면 뛰어서 그 위치까지 간다. 이걸 모르고 끝까지 걸어서만 진행한 사람들도 꽤 있는듯. 그러나 여행하는 기분으로 그래픽을 즐기며 왔다갔다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1편과 2편의 템포가 꽤 다르다. 1편은 각종 근대, 현대 문명 및 건축물이 등장하고 템포도 꽤 느린 편이다. 그냥 사소하게 기업인수나 하러 왔는데 별 희한한 장소와 사람들을 거치면서 점점 이야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 막바지 폐광 기지에서의 인질극과 엔딩을 제외하면 긴박감을 느낄 부분이 전무하다. 1편의 최종 목표인 '한스'도 휴양지 구석에 그냥 앉아있는 모습으로 연출된다. 다만, 처음부터 케이트가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삶에 회의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너 좀 변한거 같아'라는 소리를 대놓고 듣는 등 꾸준히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엔딩에서 제대로 극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반면 2편은 초반부터 시골 수도원에서 탈출한다든가 메인 악당(위기요소)을 꾸준히 등장시켜 게임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게임내 배경은 시골 수도원, 시베리아 벌판, 지하의 원주민 마을 등 1편보다 과거, 전통적인 소재를 주로 삼고 있다. 다만, 1편의 엔딩과 달리 '케이트와 한스가 사이베리아로 가서 살아있는 맘모스를 찾는다'는 엔딩은 게임 내내 쉽게 예상할 수 있고 실제로도 한치의 오차없이 등장하여 1편과 2편의 엔딩 중 어느 쪽이 더 감동적인지는 각자 평가가 다르다. ~~3편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