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베리아 (문단 편집) == 개요 == Microïds에서 개발했고, Microïds에서 Amerzone을 선보인 만화가 베누아 소칼(Benoit Sokal)[* 1954년생 벨기에 브뤼셀 출신으로 오랫동안 암과 싸우다가 [[2021년]] [[5월 28일]] 66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이 원화와 스토리를 담당했다. 2002년 1편이 출시되었고 2년 후 2편이 출시되었다. 어드벤쳐 게임의 손꼽히는 명작으로 어드벤쳐 장르를 되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사이베리아(Syberia)는, [[러시아]]의 [[시베리아]](Siberia)에서 따온 이름으로 시베리아 북쪽에 존재한다는 가상의 섬이다. 춥고 황량한 시베리아 지방과 달리 사이베리아 섬은 사시사철 푸른 초목이 자라서 맘모스가 아직도 살고 있다는 설정. 게임의 배경 자체가 대부분 시베리아 같은 황량한 북쪽 지역이고 게임의 중요한 모티브인 맘모스도 시베리아와 연관이 있다. 환상적인 그래픽과 [[BGM]]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래픽은, 사이베리아 특유의 쓸쓸함과 애잔한 감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1]]처럼 프리렌더링된 배경에 일부 움직이는 물체(강물 등)에만 동영상을 활용하고, 캐릭터는 그 위에서 돌아다니는 방식을 사용하였는데, 상당히 자연스럽다. 다만 이 때문인지 Alt+Tab 등으로 타 창으로 넘어갔다가 돌아오면 배경이 전부 깨지거나, 케이트의 턱이 없어지기도 한다(...).] 태엽 인형이라지만 근원을 알수 없는 동력으로 움직이는 오토마톤과 기관차 등의 기계, 무표정한 등장 인물과 황량한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가 처량한 BGM이 깔리는 가운데 애잔하게 표현되어 감성을 자극한다. 등장 인물도 많지 않은 편. 특히 1편은 혼자 게임하다 보면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현실 현대사를 기반으로 하되, [[대체역사물]]에 가까운 설정을 보인다. [[스팀펑크]] 설정에 맞추기 위해서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