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문단 편집) === 1980년대 이전: 미래에 대한 열망과 두려움 === 사이버펑크의 개념은 20세기 후반에 정립되었으나, 그 원류가 되는 개념들은 이미 20세기 초중반부터 제시되었다. 1932년 발표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물질주의와 쾌락주의가 만연한 미래상을 제시하였다. 이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면서 물질적인 쾌락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만연한 사이버펑크 사회상에 영향을 미쳤다. 1949년 발간된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SF 소설 [[1984(소설)|1984]]는 근미래의 감시사회 개념을 처음 대중들에게 제시한 작품으로, 이는 [[네트워크]]와 [[가상공간]]이란 개념이 탄생하기 전에 '기술독재와 감시가 만연한 암울한 사회'라는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사이버펑크의 개념 정립에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필립 K. 딕]]은 상술한 윌리엄 깁슨보다 두 세대 전의 작가이지만, 장편 <화성의 타임 슬립>(1962),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1968)로 대표되는 [[디스토피아]]적인 묘사와, 영화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1999)의 원류로 평가받는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1964)과 <[[유빅]]>(1969)에서 제시된 [[시뮬레이션 우주론]]을 통해 사이버펑크 작가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