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맨 (문단 편집) === 뉴 시즌 10 피날레 === [include(틀:닥터후의 최종보스)] [[닥터후/뉴 시즌 10|뉴 시즌 10]] 피날레의 주적으로 등장한다.[* 11화까지만 해도 [[해롤드 색슨|마스터]]가 최종 보스급 포스를 뿜었으나, 12화에서 닥터의 역관광으로 인해 졸지에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되었다.] 뉴 시즌 7 이후로 오랜만에 사이버맨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다. 이 사이버맨들의 기원은 '몬다스'로, '''올드 시즌 사이버맨들의 모행성 중 하나'''이다.[* 또 하나는 2대 닥터 때와 6대 닥터 때 나온 '텔로스'라는 행성이다. 그곳에도 지구나 몬다스와 마찬가지로 인류가 거주하고 있었고 불멸을 위해 자신들을 사이버맨으로 개조했다.] 그러나, 올드 시즌의 몬다스 사이버맨의 탄생 비화와 이번 시즌 사이버맨의 탄생 비화가 다르다. 몬다스 사이버맨은 '달이 생겨나고 나서 지구에서 멀어지기 시작하여 태양에서도 멀어지던 몬다스의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몬다스의 극한의 환경에서 죽어가던 몬다스인들이 자신을 개조한 결과'인 반면... 이번 시즌의 사이버맨의 탄생 비화는 다음과 같다 : 몬다스에서 몬다스인들의 새 거주지를 찾기 위해 띄운, 50명의 선원들이 타고 있던 몬다스 식민지선이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에 갇히게 되고, 블랙홀의 중력장 때문에 블랙홀과 가까운 식민지선의 최상층은 2일밖에 지나지 않은 반면 블랙홀과 먼 식민지선의 최하층은 무려 1000년이 지났고, 블랙홀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장비를 조종하러 식민지선의 최하층으로 간 50명의 선원들이 최하층에서 자손을 남겼고 그 자손들이 최하층에서 1000년의 세월 동안 살아갔다. 10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최하층의 공기가 매연 투성이가 되고 그곳의 도시는 거의 무너져 가는 등 최하층의 상태는 막장이 되었다. 그곳에 살던 몬다스인들이 막장 상태의 환경을 극복하고 진화한 다음, 우주선의 최상층으로 가서 우주선을 조종하고 탈출한다는 계획[* 계획명은 엑소더스 작전(Operation Exodus)으로, '엑소더스'는 성경에서 '''출애굽기'''라는 뜻이다. 그 계획의 배후에는 몬다스인들뿐 아니라 블랙홀의 중력 때문에 고장난 타디스를 끌고 몬다스선 최하층에 불시착하여 폭정을 일삼다가 거주민들에게 쫓겨나서 모자란 노인 행세를 하면서 살아가던 [[해롤드 색슨|마스터]]도 있었다.]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 '진화'가 다름 아닌 사이버맨화. 요약하자면, '''올드 시즌의 몬다스 사이버맨과 이번 시즌의 식민지선 사이버맨은 별개의 존재'''이다. 사이버맨화에서의 감정 제거의 원인 역시 다른데, 올드 시즌의 몬다스 사이버맨들이 감정이 인간의 약점이라고 판단한 몬다스인들이 사이버맨화를 통해 감정까지 제거하였다면, '''식민지선 사이버맨들은 초기 개조 과정에서 오는 엄청난 고통을 신경쓰지 않게 하기 위해 감정을 제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