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바스터 (문단 편집) === 코스모 노바 === >'''마사키''': 이 녀석의 파워를 견딜 수 있을까! > >'''쿠로''': 맥스웰 코일, 충전 완료! > >'''시로''': 전자동 추적, 세트 OK! > >'''마사키''': '''이걸로 끝이다! 코스모 노바!!''' 마사키의 플라나를 전부 활용하는 사이바스터의 극의. 절대적인 파괴력을 지니고 있으나 파일럿의 모든 플라나를 사용한 공격이기 때문인지 대대로 잔탄 수가 1발이다. 기력 제한도 맵 하나 다 끝날 때 겨우 쓸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경우가 대부분. 왠지 개조하기 꺼려지지만, 공격력이 합체기와 맞먹을 정도로 높은 편이므로 무개조로도 어느 정도 화력은 나온다. 쓸 수 있는 상황에서 마무리용으로 쓰는 게 적절. 알파에서 한 번 잔탄 수가 2로 강화되는 이벤트를 넣었다가 유저들이 '''"잔탄 1이 아닌 코스모 노바는 코스모 노바가 아냐!!"''' 라고 항의하는 바람에 이후로 다시 1발이 되었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잔탄 수 1''' 의 상징성이 강한 무기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사이바스터가 두 팔을 X자로 교차시켜 양 어깨와 팔꿈치에 플라나를 모으고, 교차시킨 팔을 젖히면서 거대한 에너지가 나가는 [[메가입자포]] 같은 연출이 사용되었으나, OGs에서는 뻗어나간 플라나들이 마법진을 형성, 거대한 구체의 모양으로 상대를 찌그러뜨리는 중력 마법 같은 연출로 바뀌어 대 호평을 받았다. NDS판 마장기신 LOE에선 사이바스터가 머리 위에 4개의 마법진을 만든 다음, 팔을 교차시키며 마법진들을 하나로 합쳐 팔을 젖혀서 4개의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연출이다. 기존까지의 연출과 순서가 뒤바뀐 셈. 이 연출은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도 사용됐다. 2차 OG부터는 적 기체의 상하좌우에 초대형 마법진을 형성하고 거기서 일시에 발사하는 대형 에너지포로 적을 사방에서 짓눌러 태워버리는 연출로 바뀌었다. 위력은 가히 매 순간순간마다 초고속의 재생과 증식을 거듭하는 [[즈필드]] 크리스탈마저 녹여버릴 정도. 아카식 버스터나 코스모 노바를 쓸 때 모든 속성의 마법진이 뜨는데, 이때 육망성 안에 6개의 속성을 상징하는 문양이 들어 있다. 4개는 친숙한 불, 물, 땅, 바람이지만 나머지 2개는 불명. [[사카타 마사히코]]는 이에 대해 "현재는 비밀이며 나중에 밝히겠다" 고 했다. 이후 밝혀지길 나머지 둘은 각각 태양과, 달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때 한 말에 따르면 코스모 노바는 일대 일 전투에선 '''마장기신 세계관 최강 클래스''' 무기. 즉, '''축퇴포'''에 견줄 만한 무기라는 것이다.[* 마장기신 시리즈에는 설정답게 축퇴포를 넘어서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성능이나 연출이나 전부 축퇴포에 밀린다.] 마장기신 2에선 포제션 상태에서는 쓸 수 없는 무기인 데다가, 이걸 쓸 수 있는 레벨에 도달하면 이미 포제션을 할 수 있어 쓸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거기다 데미지도 포제션 아카식 버스터가 훨씬 높다. 차라리 LOE처럼 저연비에 잔탄 수 1이었다면 급할 때 어찌어찌 쓸 수 있었을 텐데 하필 플라나 소비로 변경된 것이 치명적이었다. 결국 무기 사용률 퍼센트나 올리는 무장. 사실 마장기신 2의 밸런스 책정과 일관성을 고려하면 잘못한 건 아닌 것이, 게임 자체가 초장부터 필살기 난무를 자제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마장기신 3]]에서도 달라진 게 없고, 한 술 더 떠서 PN 소모는 '''130'''으로 늘어버렸다. 말 그대로 아이덴티티가 죽어버렸다. 그래도 전술한 최강 클래스라는 말은 허풍이 아닌지, 포제션 필살기를 제외하면 풀 개조 기본 공격력이 10,200으로 아군 최고 수치다. 여담으로 2위는 [[네오 그랑존]]의 축퇴포(10,000). 그러나 최근작들의 이런 안쓰러운 취급에 보답하듯, 마장기신 시리즈 완결편 [[마장기신 F]]에선 팬이라면 반드시 개조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시스템 밸런스가 변경되면서 모든 필살기의 PN 소모량이 낮아진 대신 MG 소모량이 크게 높아져, 사정거리만 된다면 난무의 태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결정적으로 새로 추가된 포제션 사이바스터의 궁극기「아카식 노바」가 '''코스모 노바의 개조 수치를 이어받는다'''. 이로써 활용도도 어느 정도 회복했고, 최강 무기면서 포제션 상태에서 쓸 수 없다는 오명까지 씻게 되었다. 여담으로 담당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필살기명을 외칠때 가장 힘들다고 한 기술이다. 일본어로 ヴァ(va)로 끝나는 발음이 구강 구조상 소리를 강하게 지르기가 힘들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