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바스터 (문단 편집) === 아카식 버스터 === >'''마사키''': '''간다, 아카식 레코드 서치! 사이버드, 체인지! 마무리다! 아카식 버스터어어어어!!''' [youtube(e8IIRIjIWMc)] 역대 아카식 버스터 연출변화.[* [[슈퍼로봇대전 X]]까지의 영상이다. 아키식 노바 등의 파생기술도 포함되어 있다.] 마법진에서 [[불새]]를 소환해서 적에게 날리는 기술. 당초엔 불새를 소환해서 발사하는 소환마법 같은 느낌의 연출이었으나 여러 시리즈를 거쳐 현재는 불새를 소환함과 동시에 사이바스터 자신도 사이버드로 변형해 고속으로 날아가 때려박는 연출로 거듭났다. 램페이지 고스트처럼 매 시리즈마다 세부 연출이 전부 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난무의 태도나 코스모 노바 등 상위 무기가 있음에도 명실공히 사이바스터의 대표적인 간판무기이다. 마법진의 형태는 주로 [[육망성]]이지만 알파는 오망성을 쓰고 OGS부터는 변형된 육망성이 사용된다 이 연출은 LOE에서 추가되었는데, 랭크 업(초기 7단개조 미만) 전에는 3차 로봇대전이나 EX처럼 불새소환의 형태지만, 랭크 업 이후에서(7단개조 이후 다시 개조상태가 바뀜) 바뀌는 2차 연출에는 4차 로봇대전에서처럼 지면에 마법진을 그려 거대해진 불새를 소환한 후, 사이바스터 자신도 사이버드로 변형해서 합체해 돌격하는 형태로 바뀐다. 갓버드의 영향을 받은 듯한 연출. 이는 LOE에서는 기존의 로봇대전과 달리 사이버드로의 변형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이버드로 변형하는 이미지를 일부러 넣고 싶어서 이런 식으로 숨겨진 연출을 넣은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그 이후 이 연출이 호평을 얻었는지, 알파와 알파 외전에서 재등장한다. 당초엔 이렇게 돌격하는 연출이 없었기 때문에 사격무장으로 취급되고 있었으나, 때려박는 연출이 된 후에도 계속 사격무기로 취급되고 있어서 괴리감이 있었는지 OG부터는 격투무기로 재평가 받았다. 알파 드라마 CD[* OG1의 베이스가 되는 물건으로 R-1과 알트아이젠의 대결 등 OG1의 핵심요소들이 다 여기서 처음 등장했다.]에서는 발시온과의 대결 중 본래는 기존의 발사형 아카식 버스터를 사용했으나, 아카식 버스터가 왜곡필드를 뚫지 못하자 마사키가 사이버드와 방출된 불새를 일체화시켜 공격하는 응용을 발휘하여 왜곡필드를 뚫고 발시온을 격파한다. DS용 리메이크판에서의 노 랭크 업 연출은 왠지 [[히비키 단]]의 아도권이 느껴진다. 하지만 랭크 업 이후 연출에서는 사이바스터가 사이버드로 변형하여 불새와 합체 후 돌격하는 연출로 변경된다. 설정상 아카식 버스터로 돌격할 때의 파괴력은 DC의 양산기인 가리온의 브레이크 필드를 발동한 위협적인 몸통박치기도 정면에서 맞돌격으로 한방에 아작을 내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애니메이션인 디바인 워즈에서 이 점을 매우 잘 반영했는데, 하가네를 향해 브레이크 필드를 발동하여 돌격을 걸어오는 [[토마스 플랫]]을 정면에서 막아선 후, 여유롭게 비웃으며 아카식 버스터의 맞돌격으로 한방에 파괴해버렸다. 뿐만 아니라 비안 박사가 탑승한 발시온과의 최종전에선 그룬거스트, R-1, 빌트슈바인, 바이스릿터, 빌트랩터, 알트아이젠의 협공으로 발시온의 왜곡필드를 분쇄 후 아카식 버스터로 중장갑의 발시온을 밀어붙여 단 한방에 대파상태로 만들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사용시 '네 녀석의 존재, 그 자체를 [[아카식 레코드]]에서 지워주겠다'라는 엄청난 대사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 대사, 마장기신 2에서도 나온다……. 어느 쪽이 먼저 수록했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음성 돌려먹기임이 판명되었다. [[사피네 그레이스]]의 전투대사에 의하면 위졸의 아스트랄 버스터와 원리가 같다고 하는데 아스트랄계의 이치를 현세에 적용하는 무장이다. 간단히 말하면 아카식 레코드를 고쳐 써서 현세의 적을 멸하는 것...의외로 엄청난 무기였다. LOE의 아카식 버스터는 역대 최강의 아카식 버스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성능이 좋은데 특히 랭크업을 거치면 어지간한 필살기급의 위력에[* 다른 마장기신들이 수련을 통해 얻는 필살기와 동급의 공격력인데 사용 편의성은 비교가 안된다] 사거리 1~3 P병기 & 잔탄5발, 플라나 소비도 겨우 5밖에 안 되는 본작에서 가장 쓰기 편한 필살기로 활약한다. 특히 기력 올리기 힘든 본작에서 고작 기력+10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은 무지막지한 이점. 최종보스까지 이거 하나로 다 잡을 수 있다.[* 백어택+크리티컬+열혈이면 공격력을 8배 가까이 뻥튀키시킬 수 있다.] LOE 필수 개조무기 중 하나로 도망가는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돈이 되는대로 빨리 풀개조를 하는 게 좋다. 마장기신2에서는 플라나를 40이나 소비하게 바뀌어서 맘대로 쓸 수 없게 됐다. POJ에서는 랭크업 전 상태의 사정거리가 1~3으로 증가한데다 랭크업을 하면 또 사정거리가 1 늘어나는 동시에 격투무기화 되어 공격력이 늘어나는 게 특징. 고저차 보정(자신과 적 사이에 +2 이상 고저차가 나면 공격불가)때문에 그 사정거리가 중간에 막히는 경우가 있긴 하나 어차피 랭크업 전 무기도 유지되니 별 문제는 안 된다. 1~4정도 사거리면 적진 한가운데서 등짝 두드리기도 쉽다. 굳이 랭크업 안 해도 보스킬용으로 상당히 쓸만한데다 초기 공격력이 높아서 개조 가치는 충분. 재미있는건 POJ는 랭크업 전후의 무기를 모두 사용 가능한데, 랭크업 해도 이름이 바뀌지 않는 아카식 버스터의 특성상 무장 리스트에 아카식 버스터가 2개 생긴다는 점. F에서도 POJ와 별로 바뀐 점은 없다. 여전히 포제션하기 전 사이바스터의 밥줄병기이며, 허공참파의 공격력이 늘어났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써주면 EN이나 플라나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적들 피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되는 후반부에 대활약. 굳이 제르보이드와 비교하자면 아카식 버스터는 격투병기라 공격력이 높은 반면 제르보이드의 아스트랄 이너는 사격무기라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