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다(클리셰) (문단 편집) ==== 복잡하지 않은 서사 ==== 사이다 작품은 독자의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며, 복잡하지 않은 서사 소위 막힘없이 시원한 '''사이다 서사'''가 이어지게 한다. 복잡하지 않은 서사를 구성하기 위해선 주로 예측가능한 전개를 사용하거나, 긍정적인 예상이 가능한 선에서 이야기 전개에 부정적으로 느껴질 요인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후술될 고구마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과거 내용을 되돌아보게 하지 않거나, 되돌아봐야 하더라도 빠르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하는 등 서사를 지체시킬 요소들을 줄이기도 한다. 한편 복잡하지 않은 서사는 그 자체로 대리만족이 된다. 상술된 주인공의 행보처럼, '''복잡한 현실의 역동과 부조리'''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서사를 통해 대리만족하는 것이다.[* [[https://fruitwangler.postype.com/post/11174360|남성향 사이다 웹소설과 문학의 거리. 푸뱅.]]] 사이다 서사에서 악당들이 악행이 수위가 높고 평면적인 성격이 많은 이유가 복잡한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극악인들이 강대한 힘을 갖거나 현실에서 보기 어렵거나 있을수가 없을 사악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예시를 들자면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데스 가리안]].] 물론 현실에서는 지나지게 악행만 남발하는 악인들은 빨리 망한다. 현실적으로는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고 사디즘보다 실익을 추구하는 악당이 오래 살아남는다. 그리고 단기적인 피혜는 지나치게 악행을 남발하는 악당보다 작지만 오랬동안 몰락하지 않아서 장기적인 피혜의 총량이 극악인들보다 많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시원스러운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타협하는 악당보다 지나치게 날뛰는 악당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주인공도 악당이거나 다크 히어로라면 법률과 윤리에서 자유로워지기에 타협하는 악당이 나와도 시원스럽게 처리하느 것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