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다(클리셰) (문단 편집) === 전개 === * 문체 및 이야기의 전개는 속도감에 최적화되어 있다. * 예를 들어 [[만연체]]는 매우 금기시되며, 속도를 저해하는 복잡한 감정선이나 [[떡밥]] 및 [[복선]], [[서술 트릭]]은 배제하거나 빨리 풀어내고 기승전결을 진행한다. * 에피소드는 3~5화 내지로 기승전결을 마무리한다. * 보통 목적과 스토리를 빠르게 대두시킨다. 목적성 없는 이야기는 속된 말로 '늘어진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다. 반대로 결말까지 지지부진해도 늘어진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이전의 연재 에피소드를 토대로, 제공되기로 암묵적 합의된 이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 [[서술트릭]]이나 [[빌드업]]을 사용하더라도, 독자가 과거의 내용을 돌아보지 않거나, 암기하지 않아도 읽는데 불편함이 없거나 최소화된다. * [[서술트릭]]은 전개를 흥미롭게 하는 영역에서 그치며, 정도 이상의 불안감을 조성해선 안된다. * 전개는 예상 가능하며, 부정적이지 않아야 한다. * 부정적으로 예상될 경우, 최대한 빠르게 신뢰를 회복해서 긍정적인 전개를 기대하게끔 한다. * 불안감을 느낄 상황이라면, 불안감의 해소 방법을 설명하기보다 결국 긍정적으로 끝나리란 신뢰를 먼저 준다. * 주인공이 사건을 맞닥뜨리고, "하지만 자신 있다" "할만했다"식의 자신감을 표출하며 마무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 긍정적인 결말은 독자들의 예상안에서 이뤄진다. * 긍정적으로 끝나리란 예상이 있더라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이뤄지면 참신함과 신뢰를 동시에 줄 수 있다. * [[안티플롯]]이라던지, 시스템과 서술트릭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전지적 독자 시점]]의 속칭 '구원튀' 전개가 있다. 다만 이 경우 구원튀 자체가 반복되며 단점이 되기도 하므로 유의. * 전개의 마무리는 독자에게 보상이 되어야 한다. * 주인공의 성장, 인정, 성취를 통한 [[대리만족]]이 대표적이다. * 벼르던 악역을 시원하게 해결하여 만족감을 준다. * 장르에 맞는 서사를 보상으로 돌려줄 수 있다. * [[하렘물]], [[로맨스]]물이라면 로맨스, 하렘 서사의 진전으로 보상을 줄 수 있다. * [[정통 판타지]], [[정통 무협]]의 경우 정통적인 판타지, 신무협 서사를 통해 보상을 줄 수 있다. * [[후피집]], [[이혼물]], [[4드론(클리셰)|4드론]]물은 주변인의 피폐, 후회, 집착을 보상으로 주기도 한다. * [[필력]]이나 [[명장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상을 줄 수 있다. * [[마니아]], [[메타]] 서사를 보상으로 돌려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무림서부]], [[전지적 독자 시점]], [[망겜의 성기사]] 등이 있다. * 복잡한 감정선은 묘사하지 않거나, 있더라도 매우 빠르게 풀린다. 혹은 주인공의 서사에 긍정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신뢰를 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