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다(클리셰) (문단 편집) ==== 주인공 ==== * 주인공은 시작과 동시에(혹은 최대한 빠르게)목적이 설정되며, 매 화마다 주인공이 목적을 이뤄가는 성취과정을 묘사하여 목적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단 사실을 보여준다. * 주인공의 행동은 명쾌하며, 목적과 결론이 명확하다. * 주인공의 판단은 지체되지 않는다. * 주인공이 답답하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도, 빠르게 해소되거나 위기가 기회가 된다. * 주인공은 문제해결에 자신감을 보이며, 문제에 지배되지 않는다. * 문제 해결의 핵심은 대부분 방법과 과정보다, 주인공의 문제 해결 태도와 주변의 인정에 있다. * 이런 특성을 강조한 예시로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60355|웹소설은 잡기술이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484405|만화]])가 있다. 내용에서도 언급하듯 극단적인 예시긴 하지만, 그만큼 웹소설의 문제 해결은 구조적 치밀함, [[복선]] 빌드업보다 주인공의 문제 해결 능력과 태도, 주변의 변화에 중점을 둔다는 것. * 물론 작품과 작가 성향에 따라선 치밀함, 빌드업이 중요시되는 경우도 있다. [[퉁구스카(작가)|퉁구스카]] 작가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 성향의 작품들은 마이너에 속하는 편이다. *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해도 독자의 기대와 다르면 [[고구마(클리셰)|고구마]] 취급 받거나 논쟁거리가 된다. [[우주천마 3077]]의 궤도 폭격 논란이 대표적. * 주인공은 도덕적 우위를 지녔으며 당당하다.[*B ] * 주인공은 악하더라도 적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으며, 악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때문에 독자들은 주인공을 보며 가치 판단과 그로 인한 갈등을 겪지 않는다. * 주인공은 기연을 얻더라도 비굴, 간절하기보단 당당하며, 성좌, 상태창, 회빙환, 히든피스 같은 우월성의 결핍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B2 ] * 보통 비굴, 간절함 등의 행동은 계산적이거나, 실리적인 속내 하에 이뤄지는 편이다. * 주인공은 특별함[* 우월성의 결핍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을 훼손당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플레이어 중에는 주인공처럼 원본 게임을 클리어한 인물도 있으며, 주인공보다 강한 인물들도 많으나, 원본 난이도로 클리어하였으며 모든 히든 피스를 알고 있는 인물은 주인공이 유일하다. * 주인공의 특별함이 훼손되리라 예상되면 반감을 받기도 한다.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악당은 살고 싶다]]에서 또 다른 빙의자가 출현했을 당시 독자들의 반발감이 대표적이다.[* 다만 악살싶의 경우는 캐릭터 설정과 전작 히로인 푸시에 대한 불안감도 섞여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