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유(원신) (문단 편집) == 평가 == 서브 딜러 역할을 겸하는 힐러. 원소 폭발의 기본적인 힐량은 공격력에 비례하며, 운명의 자리 6단계 활성화 시에는 원소 마스터리에 비례한 추가적인 힐량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힐과 딜이 세팅이 된다면 나름 준수하긴 하지만 각 영역에 상위호환 캐릭터들이 너무 많다. 때문에 사유는 원소스킬의 빠른 기동력과 바람 공명, 생활 특성, 양손검을 필두로 필드 탐험에 철저히 최적화된 캐릭터로 볼 수 있다. ---- '''{{{+1 장점}}}''' * '''뛰어난 필드 탐험 능력''' 사유의 최대 장점. 회복 기능이 있는 원소폭발과 이동에 특화된 E스킬, 채집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생활특성, 바람원소라는 점과 대검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필드 탐험 캐릭터로는 이만한 캐릭이 없다. 사유가 초보자들한테 제공하는 필드 탐사의 덱 압축은 의외로 많은데, 다음과 같다. * 양손검 무기를 사용하므로 광물[* 특히 중간 이상의 캐릭터들로는 타격 높이가 굴곡진 경우가 헛손질하는 경우가 생기나, 사유는 키가 작아 상대적으로 헛손질이 적다. 단 사유의 광물 공격력이 낮아 5타 또는 2타캔슬2타를 맞혀야 캐진다.]을 캐는데 도움이 되며, 강공격으로 나무 수집이 편하다. * 풍은 돌진의 홀드를 이용하여 스태미나 소모 없이[* 다만, 구르는 도중엔 스태미나가 회복되지 않는다.] 10초간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이는 모든 대체 이동 기술 중 [[키라라(원신)|키라라]]와 함께 가장 긴 지속시간이다. 또한 이동 기술 사용 중에 점프 등으로 스킬을 끊는 추가 조작 없이 즉시 캐릭터 변경이 가능한 몇 안되는 캐릭터다. * 구르기에 타격 판정이 있어 새, 여우, 멧돼지 등의 사냥도 편리하다. * 사냥이 아닌 채집 생물들도 고유 생활 특성인 유후류 • 숨참기 비술로 수정 나비, 개구리, 도마뱀, 황금 추추어 등 잡기 힘든 생물을 쉽게 채집할 수 있다.[* 다만 수정 나비, 추추어 등 일부 생물은 주변의 다른 생물이 잡힐 경우 사유의 특성을 무시하고 도망가버리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상기한 것처럼 바람 원소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른 바람 원소 캐릭터와 함께 기용해서 필드 탐험에 최적화된 바람 공명[* 스태미너 소모 15% 감소, 스킬 쿨타임 5% 감소, '''이동속도 10% 증가''']을 얻기 쉬우며, 청록색 그림자 성유물을 파밍할 단계까지 가면 불, 얼음, 번개, 물 원소 딜러의 서포팅까지 가능해진다. * 또 엄연히 힐러이기 때문에 필드 전투에서 소모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종합하면 사유 혼자서, 채광, 기동, 사냥, 생물 채집, 험지답파, 서포팅, 힐링을 전부 지원한다는 셈. 하나하나의 장점도 각기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탁월한 메리트는 저 기능들을 파티 한 자리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탁월한 '''덱 압축력'''이다. 나중에 5성 캐릭터를 둘둘 말고 다니는 고인물이 되고 나서도 기동력+힐+바람공명을 모조리 챙겨주는 사유를 완벽히 대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정도. 게다가 4성이라서 부담이 적고 픽업 때 하나만 뽑아둬도 초보자에게도 좋고 사유가 없던 경험이 쌓인 유저에게도 필드를 돌아 다니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캐릭터적 매력도는 확실히 높은편. 더군다나 저 모든 효과가 별자리 돌파와 관계 없이 기본 제공되는 성능이라는 것도 포인트. 갈수록 4성의 별자리를 강요하는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명함부터 주요 성능을 100%에 가깝게 발휘하는 4성 캐릭터는 흔치 않다. 4.0 이후로는 사유 대신 필드 탐험에 유용한 수평이동 캐릭터가 많아 종결 탐험 파티에서는 빠지지만, 방랑자와 야란은 한정 5성이고, 방랑자를 뺀 야란과 리넷의 경우 각각 1돌, 4돌을 해야만 본격적으로 사유보다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뽑아두면 한동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보통 수평 이동 담당이 파티에 두 명일 때 가장 쾌적한 탐험이 가능하므로 최소한 [[방랑자(원신)|방랑자]]+[[리넷]] 4돌이 완성될때까지는 사유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설령 다른 탐험요원이 갖춰지더라도 사유에게는 힐과 채광이라는 특기가 있기 때문에[* 심지어 나머지 기동력 스킬 보유 캐릭터들 중에 힐이나 채광 중 하나라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으며 이를 맡아줄 다른 파티 요원을 필요로 한다. 수평기동2+수직기동1 파티의 남은 자리를 보호막+채광이 되는 [[종려]]가 채우는 것도 방법이지만, 리월이 아닌 곳에서 종려의 암주 자체는 큰 용도가 없고, 수직기동+보호막이 되는 [[키라라(원신)|키라라]]와 겹치거니와 이나즈마 이후 생각보다 자주 볼 수계 늑대를 만나면 힐 없이 진행이 곤란하다. ] 마냥 하위호환인 것도 아니다. 고인물이 되고 나서도 필드 파티의 구성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고려될 여지가 남아 있는 위치라는 것. * '''구르기 스킬을 이용한 전투 난이도 하향''' 사유의 이동스킬은 위험한 몹들과 보스들의 공격패턴을 피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초보자들은 광역 보스들의 공격을 회피할때 이동거리 확보 및 스태미너 관리를 위해서 사유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구르면서 접촉하기만 하면 주기적으로 청록세트 4세트 효과와 회복과 확산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케이아]]와 [[향릉(원신)|향릉]] 처럼 캐릭터에 설치되는 기술을 기용하면 구르기만 해도 공격과 회복을 해주는 캐릭터이다. 최근에는 [[닐루]], [[시노부]]와 풀 캐릭터, 혹은 [[나히다]]와 불 캐릭터를 이용하여 사유가 굴러다기만 하면 만개탄과 연소 같은 매커니즘이 발사되는 괴랄한 사용법이 있다. 가장 써먹기 좋은 곳은 유적가디언 등의 유적 시리즈 로봇들을 상대 할 때 라이덴의 E를 받은 상태로 베넷 등의 불원소를 붙일 수 있는 캐릭터와 조합해 사유가 구르기 시작하면 과부하가 펑펑터지는데 일반적으로 과부하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몹을 멀리 날려 보낸다는 특성은 넉백이 없는 유적가디언 시리즈에겐 적용이 안되는데다가 일단 과부하가 펑펑 터지는 타입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유적가디언 시리즈 특유의 공략법인 약점 타격을 통한 그로기가 굉장히 쉽게 발생한다. 굴러가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과부하로 날아가는 몹이라도 사유는 날아가는 몹들보다 더 빠르게 다시 접근 할 수 있어서 과부하로 공격하는 괴랄한 모습도 보여준다. ---- '''{{{+1 단점}}}''' * '''전투 컨텐츠에서의 낮은 활용도''' 원소 반응과 원소 폭발 위주의 사이클, 캐릭터간 딜 시너지를 중시하는 연월 나선 등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바람 원소 공명과 힐을 제외하면 파티원에게 직접적으로 줄 수 있는 유틸이 없기 때문. 딜이나 힐량을 보고 기용하는 경우에는 6돌이 아닐 경우 채용의 이점이 적기에 다른 캐릭터를 기용하는 것이 더 좋다. 이러한 이유로 사유의 연월 픽률은 언제나 5%를 넘기지 못한 최하위권에 위치한다. * '''원소폭발 소환물의 불안정성''' 사유의 원소폭발 발동시 파티 전체에 제공하는 전체 회복량은 좋지만, 몹들의 공격에 휘말리면 이리저리 튕겨다니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이는 다른 바람 원소 캐릭터로도 소환물을 이동시킬 수 있지만, 생각보다 불편한 경우가 많다. * '''각 분야 1등까지는 아닌 필드 탐험 능력''' 사유의 원소 전투 스킬은 매우 뛰어난 이동 스킬이지만, 스킬을 쓰고 있는 동안에는 스태미너 회복이 안 돼서 스태미너도 다 쓰고 스킬도 이미 썼다면 기동력을 상실한 상태이므로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유아 체형이기 때문에 달리기가 느린 건 물론이고 물이 조금만 깊어도 스킬이 끊기고 바로 수영모션을 행하게 된다. 반면에 이동속도가 더 빠르고 공중부양도 가능하며 스태미너까지 별개로 쓰는 [[방랑자(원신)|방랑자]]가 총 이동 능력 면에서 더 좋다.[* 다만 사유가 방랑자보다 지면 이동이 더 좋을 때도 있는데, 바로 경사로 이동과 아이템 수집이다. 사유는 어떤 경사로든 길을 그대로 따라가니 훨씬 편하게 이동과 수집을 겸할 수 있지만, 방랑자는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주울 수 없는 건 당연하고, 아랫경사로를 갈 때 하늘로 수평으로 이동해 다시 수직하강을 해야할 때가 많고 윗경사로는 대시로 이동하다가도 턱턱 걸리는 경우가 많아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물론 이는 방랑자만의 단점일 뿐이고 사유만의 고유 장점이 아니라서 다른 캐릭터의 투입으로 대체할 수 있다.] [[야란]] 또한 돌파를 할 경우 스태미너를 회복하며 대쉬할 수 있는 스킬을 2연속으로 쓸 수 있다. 채광은 [[종려]]가 압도적인 원탑이며 다른 양손검 캐릭터들도 대체로 사유보다 유리하다. 사냥 능력은 사유가 뛰어난 편이나 [[감우]]와 [[야란]], [[키라라(원신)|키라라]] 등 대체제는 많다. 그래도 덱 압축 덕분에 사유가 여전히 필드 탐험에 있어 1티어인 건 사실이지만, 탐험 절대신의 위치는 이제 사유보다는 방랑자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사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은 유후류 • 숨참기 비술을 통한 채집만 남아있다. 이 분야까지도 상위호환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사유도 탐험계의 [[디오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6돌 이전에는 원마 세팅 효율이 낮음''' 사유는 별자리 6돌파를 기준으로 완전한 원소 마스터리 캐릭터로 바뀌기 때문에, 성유물을 세팅하기 편해지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힐량과 피해량이 공격력 계수를 받기 때문에 세팅을 압축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뉴비들은 보통 공격력 대검과 치유 보너스 머리장식을 주고 적당히 쓰다가 버리는 캐릭터이다. ---- 총평하자면 원신에서 최초로 이동력을 올려주는 서포터로서 야란, 방랑자 같은 필드 이동력을 올려주는 캐릭터들의 프로토타입이다. 초보자들이 빠른 시점에 얻는다면 모험에서 매우 유용하며, 대검 캐릭터에다 작은 덩치 때문에 광석을 채집하기에도 매우 쾌적하고, 힐도 가능하니 필드 탐사 덱을 압축하기엔 사유만한 캐릭터가 없다. 초보자들한테는 청록세트를 사용하기 매우 편리한 힐러이며, 사유의 빠른 이동스킬로 보스 몹들의 패턴을 멀리 회피할 수 있어 고난이도 던전에서도 생각 이상으로 유용하다. 하지만 5성 파티의 효율성을 맞출 수 있는 레벨의 유저들이 되면 전투면에서의 낮은 성능 때문에 결국 던전에선 빠져야 하는 캐릭터이다. 가장 큰 문제는 원마 계수를 받는 6돌파가 어렵고, 굳이 투자할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 이런 점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여행 동료이자 필드 탐사요원으로 쓸만한 4성 캐릭터이고, 고인물들 한정으로는 예능덱 요원으로도 기용될 수 있는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