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론 (문단 편집)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1편인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 잠시 그림자 형태로 등장한다. 성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같은 시리즈에서 [[스마우그]]의 더빙과 모션 캡쳐도 맡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KakaoTalk_20171021_171912400.jpg|width=100%]]}}}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선 '''히든 보스'''로 등장, 원정대를 추적하던 [[아조그]]를 [[돌 굴두르]]로 호출해 군대 지휘를 맡긴다. 이 때문에 아조그는 아들 볼그에게 원정대 추격을 맡긴다. 이후, 간달프가 돌 굴두르에 찾아와 어둠을 걷는 마법을 사용해 돌 굴두르에 숨겨둔 군대를 발견하고 아조그와 대면한다. 간달프가 돌 굴두르에서 빠져나가려 할 때, 간달프 앞에 직접 나타나 간달프를 마법으로 제압한다. 이때, 전사의 형상을 취한 사우론의 실루엣 주위로 불길이 감싸기 시작하면서, 모두가 익히 잘아는 눈의 형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즉, 사우론 자신이 [[눈동자]] 형상을 한 모습이다.[* 미들어스 시리즈에서 이 연출이 종종 나오는데, 검은 전사로서의 사우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쁠 정도로 멋진 장면이 자주 뽑혀 나온다. 화려하게 사용될 때는 물론, 심플하게 모습을 드러낼 때도 그야말로 사우론 전용 버프라는 느낌. 영화의 묘하게 길쭉한 모습이 균형잡힌 묵직한 모델링으로 변한 것도 한 몫 해서, 어둠의 군주로서 위엄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이후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서는 돌 굴두르에 갇힌 간달프를 구출하러 온 [[백색회의]]에게 아홉 [[나즈굴]]이 영혼까지 탈탈 털리자 직접 등장한다. > '''"[[https://youtu.be/NLhypaRifcE|It has begun. The East will fall. So shall the Kingdom of Angmar rise. The time of Elves is over. The age of Orc has come.]][* 3분 45~46초 참고.][* [[모르도르어]]로 말한다.]"''' > (이미 시작되었다. [[곤도르|동녘은]] [[제3시대|멸]][[펠렌노르 평원의 전투|망]]할 것이다. [[앙마르|앙마르 왕국]]이 오를 것이다. [[요정(가운데땅)|요정]]의 시대는 끝났고,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의 시대가 왔다.) > ---- > - 사우론 등장. 그러나 [[갈라드리엘]]이 [[에아렌딜]]의 빛을 비추자 상성상 꼼짝도 못하고 [[모르고스]]의 종이라느니,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는 자라느니 실컷 디스당해 결국 도망치는 추태를 보여준다. 정말 힘에서 밀려 쫓겨난 것이 아니라 이미 [[모르도르]]로 물러날 계획을 가지고 백색회의가 들이닥치자마자 실행한 것이긴 하지만 좀 초라하다.[* 하지만 갈라드리엘의 행동을 보면 네냐의 권능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즉, 발라 출신인 [[모르고스]]조차도 타락한 이후에는 손댈 엄두를 못 내는 신성한 보석인 '''[[실마릴]]'''의 빛으로 사우론을 말 그대로 지져버린 것. 이때 나즈굴들은 빛을 비추자마자 괴성을 지르며 사우론 뒤로 물러났고 그나마 앙그마르의 마술사왕만이 조금 더 버텼다. 오히려 저걸 맞고도 한동안 버텼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강력함을 방증하는 셈.] 여담으로 이때 3D 효과가 정말 훌륭한데, 사우론과 나즈굴의 영혼들이 [[홀로그램]]처럼 화면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굉장한 볼거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