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론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사우론 1.jpg|width=100%]]}}} || >'''You cannot hide. I see you. There is no life in the Void. Only… death.''' >내게서 숨을 수 없다. 네 녀석이 보인다. '''이 공허 속엔, 삶이란 없다. 오로지… 죽음만이 있을 뿐.''' 톨킨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악역 중 하나. '''[[반지의 제왕]]의 최종보스'''이다. 그와 동시에 [[호빗]]과 [[반지의 제왕]] 시점인 [[제3시대]] 말 [[가운데땅]]의 최강자이다.[* 제목에 쓰여 있는 반지의 제왕은 사우론을 지칭한다. 한글번역에서는 반지를 단수로 지칭하면서 절대반지의 소유권을 가지던 프로도나 골룸이 제왕일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지만 영어원문에서는 반지를 복수로 서술하면서 사우론이라고 못박아넣는다. 스토리상으로도 사우론이 [[힘의 반지]]를 제작하였고 실질적 통제권을 가진 것도 사우론 단 한 명이었다. 작중에서도 피핀이 프로도를 두고 "반지의 제왕께서 지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고 하자, 간달프가 사우론의 칭호를 프로도에게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고 호통치는 장면이 있다. 또한 붉은책의 목차를 보면 "반지의 제왕의 몰락과 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 또한 붙어 있다.][* 다만, 작중에서나 가운데땅의 역사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같은 설정을 보면 반지의 제왕이라는 표현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 힘의 반지를 만들고 그 진정한 주인인 사우론을 지칭되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힘의 반지를 통솔하는 절대반지, 절대반지를 소유했던 역대 소유자 특히 그 힘을 온전히 다루고 그 힘에 종속된 자들을 뜻한다.[* 사루만이 자신에게 절대반지를 넘기고 같이 세상을 계도하자고 제안하자, 간달프왕 "반지의 제왕은 오직 하나만 존재할 수 있네. 오직 하나만 자기 의지대로 절대반지를 다룰 수 있지. 그리고 ''''반지의 제왕은 결코 권력을 나누지 않아.'''"] 예로 엘론드는 이실두르가 창포벌판에서 죽은 것이 비극이지만, 반지의 제왕으로 전락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고 한 바가 있다.] 흔히 알려진 '사우론'은 [[퀘냐]] 이름이며 [[신다린]]으로는 '고르사우르'인데, 이는 '혐오스러운 자'를 뜻한다. 마이아로서의 본명은 '마이론'이며 그 뜻은 '빼어난 자'[* Mairon the Admirable]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