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외교 (문단 편집) == 테러리즘 후원 의혹 == 사우디가 [[친미]] 국가라는 건 유명하지만 친미와는 반대로 한편으로 '''탈레반, 알 카에다 등의 극단 이슬람 반군들에게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었다'''. 1990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고 있는 [[무자헤딘]]에게 막대한 지원을 했고, 당시 [[오사마 빈 라덴]]에게 흘러들어간 돈만 매년 600만 달러가 넘었다. 걸프전 이후 빈 라덴과의 관계가 틀어진 뒤[* 미군이 사우디에 주둔한 것을 보고 빈 라덴은 격노했다고 한다.] 지원이 일방적으로 끊겼다. 그러나 다른 과격단체에 대한 지원은 90년대에도 계속되었고, 9.11테러 이후 미국의 압력에 의하여 현재는 테러리즘에 동조하고 있지는 않다.[[https://www.news1.kr/articles/?3274908|사우디, 미국에서 거액의 9.11 테러 소송 손배 직면]] 2011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과 협력하여 [[알 카에다]] 소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왕세제로 책봉된 나예프 빈 압둘 아지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반테러리즘 정책을 주도했기 때문.[* 강경보수파임에도 테러리즘이라면 경기를 일으킬 수준이기에 미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2년에 들어서는 알-카에다가 나예프 왕세제를 암살하려고 시도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에 침투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아랍 민주화 혁명에 맞추어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에게 '''왕가를 뒤집으라'''고 촉구할 정도니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나예프 왕세제도 2012년 6월 별세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대 알 카에다 정책은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2014년 이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난행을 벌이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IS를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수니파 광신도들이 난리치는 데라면 안 끼는 일이 없는 사우디라 이상한 일도 아니다. 물론 사우디 왕족들이 닭머리는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대놓고 다에시를 편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다에시 소탕에 의지를 보여준 적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